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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전

삽교호공원

3월 12일 예산 고덕 고덕갈비에서 백두산 모임이 있는 날인데 아침 일찍 5시 10분 전에 출발 

합덕의 병원에 8시 40분에 도착 옆지기 모발 상담과 약을 타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가까운 곳 삽교 호수공원에 들렸다

주말에 비소식이 있었지만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 해무가 심해서 주위에 조망이 극히 나빠

먼 곳은 보이지 않지만 호수공원과 함상공원을 한 바퀴 돌아봤다

 

삽교천 유역 농업종합개발 기념탑

삽교호 호수공원

삽교호호수공원은 총면적 82.635m²로 조성되어 있다.

다목적마당, 야구장, 생태습지, 도섭지,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진입광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등이 있다.

이곳은 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하여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삽교호 생태를 체험하고, 자연과 소통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호수공원의 면적이 넓어 곳곳에 원두막과 벤치도 설치되어 있다.

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한 삽교호 자전거 터미널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도 있다. 삽교호 호수공원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은 가능하나 취사와 야영은 금지되어 있다.

삽교호방조제와 수문

삽교호

1979년 10월 길이 3,360m의 방조제가 건설됨으로써 생긴 담수호이다. 저수량 8,400만t이고 농·공·생활

           용수 공급 능력을 일일당 4만 8,000t, 홍수 때 초당 5,300t을 방류할 수 있다.

           본래 삽교천 유역은 넓은 평야와 간석지를 포용하고 있으면서도 풍부한 농업용수를 확보하지 못하여

           해마다 한수해를 겪어 왔으며, 게다가 하구에서 역류하는 바닷물로 염해 까지 입어 왔다. 이러한 자연재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삽교천방조제가 축조됨에 따라 이 일대의 만성적인 자연재해는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삽교호의 조성으로 삽교천·곡교천·무한천 등 상류부의 고지대 농토에 관개가 가능하여 토지 생산성을

           높이게 되었다. 이 밖에 삽교호는 국민 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주변의 덕산국립공원·덕산온천·도고온천 등과

           함께 충청남도의 관광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저 앞에는 서해대교가 지나가고 있는데 짙은 안개로 아무 것도 보이 지를 않는다

삽교호 관광지는 유명한 곳이다.

삽교호관광지는 삽교천 유역 농업종합개발사업으로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와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사이의

바다 3,360m를 막은 방조제가 준공되면서 1983년 관광지로 지정된 곳으로, 동양 최초 군함 테마공원인

함상공원과 해양테마과학관, 놀이동산, 해안가와 갯벌을 구경할 수 있는 수변데크, 바다사랑공원, 세계 최고

수준의 당진 월드 아트 서커스 공연장이 조성돼 있어 입과 눈이 동시에 즐거운 곳이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휴장입니다.

삽교호 함상공원

충청남도의 관광정책사업의 하나로 사회의 지역 사회에 대한 다양한 문화공간 제공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성하였습니다. 바다에 정박한 상태의 대륙 상륙함과 구축함에

해군과 해병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하였고 수륙양육 장갑차와 항공기

함포 등 해군장비를 전시하였습니다.

삽교호 공원

삽교호 공원 종합어시장

화산함 내부 관람 전시실은 우리의 해군, 해군의 제복 해군의 작전 , 연평해전 등의

전시 안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D영상실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박동혁 어머니의 절규

해병의 복장

한국전쟁 전투일지

짜빈 뚱 방어작전날 밤 내가 상황실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전투 소식을 접했었다

적진에 침투하는 장면들

해병의 상륙작전 장면들

저 건너편에 놀이동산 관람차도 보이고

대양을 호령하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군함이 명예로운 퇴역과 함께 삽교호 함상공원에 해군과 해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조성되었다.

 

해군·해병의 주제별 전시관, 함정 내·외부, 항공기 등이 전시되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에 대한 동경과 해군 ·

해병의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있으며, 3D 영상관, 게임센터, 카니발 플라자, 실내 위락시설 등은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재미있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925 구축함​

37년간 미 해군 태평양 함대 사령부 예속 함정으로 작전을 수행하였다. 1981년 8월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되어

전주 함으로 명명된 뒤 약 18년간 한국 해군에서 국토방위 및 해역 수호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

본 함정은 해군에서 대여받아 진해 해군 기지로부터 예인하여 2000년 10월 28일 최대 만조 시간을 기하여

이곳 삽교호 관광지에 거치하게 되었습니다.

함상에서 바라본 삽교호와 방조제

통신실 내부

전투정보실

전투정보실

지휘소

함장실

679 상륙함 ( 화산함 )​

1945년 5월 미국에서 건조 제작되었으며 제작비는 당시 약 2천만 불이 소요되었고 미국 해군에서 활동하다

1958년 10월 한국 해군에 인도되어 화산함으로 명명되었다.

본 함정은 상륙작전과 수송 임무를 주로 수행하는 함정으로 주요 무장은 40mm와 20mm 기관포로 이루어

졌습니다. 본 함은 통신 시설이 우수한 함정으로 퇴역할 때까지 주요 작전명 훈련 시 사령관이 승선하는

함정이었다. 6.25 사변 당시 맥아더 장군이 지휘한 인천 상륙작전에 본 함과 동일한 함정이 참가하였다.

구축함 추진축(스크루)

이 추진축은 1943년 제2차 세계대전 중미국이 건조한 구축함(전주 함)에서 사용하던 것으로써

추진축은 닻(앵카)과 함께 해군 및 함정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스크루 직경 3.6m 중량 6.5톤 추진축 길이 16m 중량 16.5 톤

삽교호 바다공원은 바다와 호수가 함께 하는 절경을 선사한다.

이곳에는 200m에 이르는 전망 데크, 다양한 체육시설, 공연장, 산책로가 갖춰져 있다.

더불어 낚시, 해산물 잡기 등 가족 단위 즐길 거리가 많다.

태양의 창

작품의 전체적인 형태는 태양의 형태를 기본 모티브로 사용하여 밤에는 발광하는

광조각으로 구성하였다 완벽하게 둥근형태의 구조물은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주변 경관을 작품 내부로 받아들여 관광단지에 생명력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발광체는 LED를 사용하여 원 내부 형태를 따라 회전도 록 제작되었다

풍요

본작품의 전체적인 형태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받으며 대양으로 나아가는 돛단배 형태를

형상화하였다 높이 솟은 두 개의 돛은 군민들의 높은 기상과 꿈을 상징하고 있으며 하반부의

반원 형태의 구조물들은 미래로라는 큰 바다로 나아가는 군민들의 결실에 대한 꿈과 희망이다

데크전망대 

본작품은 해저 풍경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작품의 기본 형태는 비정형의 구조적 형태에 단순화를 통한 유기적인 형상을 대입시켜

생동감 넘치는 극적인 효과를 표현하고 있다 물살에 하늘거리는 수초 사이로 평화롭게

무리 지어 다니는 물고기들은 평화로움의 상징이며 일렁이는 물결에 흔들리는 수초들은

공기방울을 머금은 상태로 작품화되어 있어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호수공원과 함상공원 바다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약속 장소로 이동하면서

호수공원과 함상공원 이곳은 전에 두 번이나 다녀갔던 곳인데 옆지기는 한 번도

다녀가지를 않아서 안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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