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 뚝방길 벚꽃 데미안2 2022. 4. 1. 20:24 이곳은 맥도 생태공원 쪽 둑길 벚나무 3월 31일 오후의 모습이다 현재 90% 개화를 했다 이쪽은 남쪽 명지로 가는길이고 아래는 북쪽 구포 쪽으로 가는 둑길이다 양쪽에 모두 벚나무를 심어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사진놀이도 한번 해보고 맥도 공원 쪽 풍경 공항로의 벚꽃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중국, 인도, 유럽, 캐나다, 미국 등 북반구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벚꽃이 피는 대부분 지역에서는 축제 등을 통해 벚꽃을 즐기고 있다. 벚꽃은 꽃잎이 약해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쉽게 떨어진다.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은 오래전부터 삶의 덧없음에 비유되곤 했다. 민들레 쇠뜨기 여기서부터는 4월 1일 동쪽 둑길 괘법동에서 구포 까자의 벚꽃길이다 한국에서는 대개 벚나무, 왕벚나무, 산벚나무 등에 피는 벚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올벚나무, 잔털 벚나무, 섬 벚나무, 개벚나무, 처 진개 벚나무 등이 분포한다. 처 진개 벚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처지는 특성이 있어 수양벚나무(수양벚꽃)라고도 한다.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아래로 축 늘어지다 보니 꽃이 더 풍성하게 보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춘추벚나무(P. subhirtella)는 이름처럼 일 년 중 봄과 가을에 각각 꽃이 핀다. 꽃은 두 겹으로 춘추화, 춘추벚꽃이라 부른다. 봄에는 보름 정도 개화하며 가을에는 두 달가량 오래 피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 가을보다 봄에 더 많은 꽃이 핀다. 복사꽃과 벚꽃이 /이해인복사꽃은소프라노벚꽃은메조소프라노두 나무가나란히노래를 부르다가바람 불면일제히 꽃잎을 날리며춤을 춥니다.나비와 새들이가던 길을 멈추고구경꾼이 됩니다.하하 호호 웃으며손뼉 칩니다. 꽃을 감상하기 위한 원예품종이 많다. 꽃색은 대부분 흰색이나 분홍색이다. 꽃잎은 적게는 2~5개부터 많게는 수십 장까지 다양하다. 홑겹인 경우 꽃잎은 2~6개 정도로 산방 꽃차례나 산형 꽃차례로 핀다. 꽃은 양성화이며 꽃잎은 둥근 타원형으로 끝이 약간 갈라져 있다. 겹벚나무(P. donarium)처럼 겹꽃으로 피는 벚꽃도 있다. 겹벚나무 꽃은 씨방과 꽃잎이 변해 꽃이 되는 것이라 열매를 맺지 못한다. 일본에서는 벚꽃을 부와 번영으로 여겨 예로부터 많이 심고 좋아하여 국화로까지 오해받고 있지만 자생지가 없으며 우리나라에서 건너간 것이다. 서양에서는 봄과 순결 처녀의 상징으로 여긴다 황매화 명자나무 자목련 조팝나무 벚꽃 -용혜원- 봄날 벚꽃들은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무엇이 그리도 좋아 자지러지게 웃는가 좀체 입을 다물지 못하고 깔깔대는 웃음으로 피어나고 있다 보고 있는 사람들도 마음이 기쁜지 행복한 웃음이 피어난다 이곳은 동백이 싱싱하여 맑은 색을 띠고 있고 비교적 많이 피어있다 토종동백 겹동백 철쭉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꾸는세상 저작자표시 비영리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정산 봄놀이 (0) 2022.04.06 동래 온천천의벚꽃 (0) 2022.04.02 남천동 벚꽃 (0) 2022.03.28 꽃보러갔다 개구리를 만났다 (0) 2022.03.03 꽃 찾아 봄나들이 (0) 2022.03.02 '부산' Related Articles 금정산 봄놀이 동래 온천천의벚꽃 남천동 벚꽃 꽃보러갔다 개구리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