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의 강행군으로 일찍 숙소에 들었다
여기 솔비치는 작년에 왔던 곳인데 친구가 이곳에 다시 예약을 해서 2년 연속으로 오게 됐다
창을 보니 동해바다가 훤히 보이는데 아침에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방과 거실에서 바라보이는 동해바다 아침에 일출을 볼 수 있어 모처럼
좋은 기회인데 하늘이 어떨지 아침에 일어나 봐야 알겠다
거실과 주방이 상당히 넓다
차한잔 나누며 이번 여행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하다 잠자리에 든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벌써 해는 수평 선위로 올라오고 있는데 구름 때문에
제대로 볼 수가 없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구름위로 솟아오르는 해를 볼 수가 있었는데
모처럼 동해바다거 훤히 드러나 보이는 객실을 만났는데 일출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 아쉽기만하다
윤슬이 빛나는데 지나가는 배 두척 아마도 오징어잡이를 하고 항구로 돌아가는 듯
태양의 해변이라는 의미의 쏠비치 호텔앤리조트 삼척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담은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삼척은 하얀 외벽과 파란색 지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그리스 키클라틱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709실 규모의
호텔/리조트로 탄생했습니다.
맑고 투명한 옥빛 물결, 파도의 리듬에 맞춰 한걸음 한 걸음씩 속도를 줄이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치유될 것입니다.
솔비치 홈피에서
그리스 남부의 작은 섬 산토리니
파란 지붕과 하얀 건물이 지중해의 코발트 빛 바다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피 선정 세계 10대 낙원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이곳은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세계적인 관광지로 우리에게는
‘모’ 음료의 광고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거대한 하나의 섬이었으나, 기원전 16세기 화산 분출로 말미암아 여러 개의 작은 섬으로 분리되었으며,
그리스인들은 이를 두고 사라진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의 일부가 산토리니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솔비치 홈피에서
넓은 옥상 풍경 시멘트 바닥이 아닌 푸른 인조 잔디를 깔아놔서 돋보이는 풍경이다
그리스 산토리니 풍 광장((WINGS-3 김홍석) 24
WINGS(날개) 단어를 찌그려 뜨려
실제 날개(wings)를 형상화 한 언어유희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대명 쏠비치 리조트 산토리니 광장에서 본 워터플랙스
삼척 대명 쏠비치 호텔 리조트는 삼척시 갈천동 산 16번지 부 지 9만 895 제곱키로 미터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졌고 콘도 504실 호텔에 거실 총 721실을 갖춘 대규모 호텔 리조트다.
옥상에는 야자수, 잔디, 조각상, 소원의 종, 산토니아, 분수 등이 어우러진 풍경이 지중해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쏠비치 홈피에서
그리스 산토리니 풍 광장(희망의 꽃-김병진 2016년) 25
꽃 모양의 개별 유닛들을 하나하나 커팅해 용접으로 이어 붙여 사람의
형상을 표현한 작품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의인화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휴양지인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콘셉트로 하는 건축물에
설치한다는 점에서 싱그러운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아쿠아 블루를
메인 컬러로 지정하였다. 손을 뻗은 포즈는 작품과 관람객의 교감을
상징하고 있다
대명 쏠비치 리조트(바다와 어우러진 그리스풍 산토리니 광장-분수와 소원의 종)
동해바다에서 그리스 산토니 마을의 건축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곳 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파란색의 지붕과 하얀색의 외벽의 조화로 맑고 깨끗한 강원도의 자연 한가운데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실내 존, 실외 존, 슬라이드 존,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아쿠아 월드 최상의 휴식을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사우나도 있다. 솔비치 홈피에서
찻집
삼척해수욕장
저기 보이는 것이 애국가에 나왔던 삼척 추암 촛대바위다
매년 거의 한 번씩 다녀왔기에 이번에는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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