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은진사의꽃

서양말냉이(백설공주)

십자화과 서양말냉이속에 속하는 30종(種)의 유라시아산 식물. 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용 식물로 유명하다.

크기는 약 15~40cm 정도이다. 꽃은 하얀색과 아주 옅은 보라색을 띠는 것 등 다양하다.

대부분의 종들은 지중해지역이 원산지이며, 서양말냉이는 백악질의 언덕이나 들에서 자란다.

종류에 따라 일년생과 다년생으로 나뉘며, 꽃은 모두 봄에 피어난다

버베나

예로부터 종교와 관계가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 로마시대에는 주피터 제단을 깨끗이 하는데 사용됐고,

페르시아에서는 태양을 숭 배하는 의식에서 무당이 손에 드는 식물, 헝 가리에서는 자물쇠를 풀어내는

약초라 하여 이 약초를 손가락사이에 끼워 넣으면 자물쇠 를 간단히 열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왔을 때 지 혈제로 사용함으로써 ‘성스러운 풍, 악마의 파멸’이라 불리는

꽃이기도 하다. <가족의 화합, 단결>이 꽃말이며, 교잡하여 개량한 원 예종이 재배된다고 한다.

 

아메리카 원산 열 대 온대성 식물로, 키가 30cm까지 자라고 꽃은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진한 분홍부터

빨 강, 유백색, 혼합색깔 등 다양한데 한곳에 옹 기종기 모여 꽃핀 모습이 꽃말을 연상케 한다.

 

페어리스타

페어리스타(fairystar)는 원예종으로서 협죽도과 카타란투스속의 열대성초화이다.
흰색과 분홍색의 꽃이 피고 외양이 일일초와 비슷하나 꽃과 잎이 훨 작다.

이른봄부터 초겨울까지 계속해서 꽃이 피니 참 대단한 녀석이다.
꽃말은 좋은추억 또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의나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 속 습기 많은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북반구 온대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줄기는 매끈하고, 높이 30-60cm에 이르며, 연약하기 때문에 아래쪽은 옆으로 비스듬히 눕기도 한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둥근 심장형으로 큰 것은 지름 20cm에 이른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다. 꽃은 4-5월 줄기 위쪽에 2-4개씩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5-7장이며,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은 없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4-16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끝에 짧은 부리가 있다.

애기별꽃

미나리아재비

설난.로도히폭시스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구근초. 학명은 'Rhodohypoxis baueri'이다. 내한성이 강한 식물로 잎 모양이

난초처럼 길쭉하여 설난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나 수선화과에 속한다. 형태 꽃줄기는 4~5cm이며 밝은

적색, 백색, 홍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빛깔이 있으며, 다른 작은 구근류와는 달리 꽃피는 기간이...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수선화과 원산지 : 아프리카 서식지 : 모래땅

델피니움

델피니움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일년생, 이년생, 다년생의 식물이다. 호주와 극지역을 제외하면

산악지대에 흔히 자생한다. 지구상에 약 250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제비고깔, 큰제비고깔,

참제비고깔 등 6종이 분포(재배)하고 있으며 절화용으로 많은 품종이 도입되어 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다.

등심붓꽃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풀

원산지 : 북아메리카 환경 :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곳

키 :10~ 20cm파종시기 : 봄 ,가을 , 수시파종자연발아 잘됨개화시기 5~ 6월

북아메리카에서 귀화한 식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풀밭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화경은

높이 10~20cm 정도로서 편평하며 녹색이고 좁은 날개가 있다. 

경생엽의 밑부분은 잎집으로서 원줄기를 감싸고 있고 윗부분은 뾰족하며 녹색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분홍 애기 낮 달맞이꽃

공조팝나무 

중국 원산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2m이며, 가지 끝이 아래로 조금 드리운다.

잎자루는 길이 0.2-1.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5cm, 폭 0.6-2.0cm이고,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의 공처럼 생긴 산형 또는 산방꽃차례에 피며 지름 0.7-1.0cm, 흰색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1.0-1.5cm이다. 꽃잎은 5장이며, 원형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5개, 털이 없다.

불두화

둥근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순백으로 피어 풍성한 불두화를 화병에 꽂아 들여놓으면 집안 전체가 환해지는 느낌이 든다.

인동과의 낙엽지는 작은키나무이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버리고 무성화의 꽃잎만

자라게 한 원예품종이다. 공 모양의 커다랗게 핀 꽃이 인상적이다.

흰 매발톱

러브풍로초

학명 : Geranium robertianum
쥐손이풀과(Geraniaceae)의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식물로 유럽, 아시아의 일부 지역, 북아메리카 및

북아프리카 원산이다. 영어로 허브로버트(Herb Robert)라고 한다.
해발 1,500m이하의 산에 자생한다. 줄기·잎·꽃받침에 많은 털이 있고, 잎은 고사리처럼 잘게 갈라져

있으며, 잎이나 줄기에 상처가 나면 불쾌한 냄새가 난다.
봄부터 가을까지 분홍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지름은 8~14mm이다.

참꽃마리

지치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산지는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이며, 산이나 들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10~15cm이다.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이다.

물을 좋아하여 습기가 있는 곳이 생장 환경으로 적합하다.

 

참꽃마리는 꽃마리속에 속하는 종류로, 꽃마리속의 다른 종류로는 덩굴꽃마리, 꽃마리, 좀꽃마리,

거센털개지치 등이 있다. 덩굴꽃마리는 숲 속에서 자라며 꽃이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별도의 꽃을 감싸는

포엽은 없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종류는 서식지가 차이점 중 하나이다.

솔잎도라지

클레마티스

클레마티스는 그리스어로 덩굴식물을 뜻하는데, 이 식물은 이름처럼 줄기가 덩굴상태로 옆으로 뻗어

놀랄 정도로 많은 수의 큰 꽃을 계속해서 피워 사람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무성한 덩굴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처녀의 휴식처'라는 별명을 갖고도 있다.

 

줄기가 나무처럼 목질화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본다.

클레마티스는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종이 있는데, 으아리, 참으아리가 크레마티스속에 속한다.

특히 참으아리는 전북 변산반도에 자생지가 있는데, 군락지에 들어서면 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꽃에서

향기가 진하게 나는데 유명한 샤넬향수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맑고 좋다. 향은 역시 자연 향이

으뜸인 것 같다. 현재 시판되는 크레마티스는 대부분 개량된 원예종으로 꽃이 무척 크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지만 향기가 없다.

가는 동자꽃이라고 나오는데 맞는지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식물명 : 가는 동자꽃

학명 : Lychnis kiusiana Makino

계 : 식물계

문 : 피자식물문

강 : 쌍떡잎식물강

목 : 중심자목

과 : 석죽과

크기 : 60~100cm

개화시기 : 7~8월

꽃색 : 짙은 홍색

꽃 말 : 기지

원산지 : 유럽

파종시기 : 10~11월

서식지 : 고산지역과 같은 서늘한 곳의 햇볕이 좋고 습기가 많은 습지

분포지역 : 우리나라 강원도와 백두산, 일본 중부 이남

흰색 금낭화

홍괴불나무

정향나무(미스김 라알락)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에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털개회나무의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 Syringa patula "Miss Kim")’이라는

품종을 만들었고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미스김의 성을 따서 붙였으며,

1970년대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가정용 관상식물로 사용된다.

장미조팝나무

속씨식물문에 속하는 식물의 계통분류 중의 하나. 전세계 온대지방에 분포하는데, 특히 아시아 동부·유럽·

북아메리카에 가장 많이 자라고 있다.

장미목은 작은 풀에서 관목·목본성 덩굴식물까지, 또 크고 작은 교목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가장 많은 장미과는 3,000여 종의 교목·관목·다년생초로 이루어져 있다.

장미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관상용 식물로 수백 가지의 변종과 잡종이 있다.

사과·복숭아·딸기·배·버찌·자두·살구·아몬드·검은딸기·나무딸기 등도 장미과에 속하는 주요 작물이다.

설구화

인동과 낙엽활엽관목설구화도 백당을 개량한걸로 불두화처럼 처음에는 연두색으로 피어 차츰 하얗게 된다.

불두화나 설구화나 꽃은 비슷하지만 잎은 완전 다르다.설구화 잎은 3갈래 지지않고 잔주름 처럼 잎맥이

많고 설구화도 열매는 없다.

흰괴불나무

버베나

만데빌라

매발톱

말발도리

수국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말발도리속은 세계적으로 60종이 분포하는데, 히말라야로부터 아시아 동부에

이르기까지 자생하고 있다. 한국에는 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만첩빈도리, 빈도리 등의 10여종이 분포한다.

말발도리속 식물은 원예용으로 널리 심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 들어온 빈도리(D. crenata)·애기말발도리

(D. gracilis) 등을 많이 심는다. 이들은 모두 꽃이 총상꽃차례 또는 원추꽃차례로 핀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태화강 국가정원과 수목원의꽃  (0) 2022.05.18
5월에 피는 꽃  (0) 2022.05.07
4월에 피는 꽃  (0) 2022.04.30
대연수목원의꽃들  (0) 2022.04.23
통도사 서운암의 꽃들  (0)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