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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5월에 피는 꽃

어제가 지인의 생일이었는데 미리 당겨서 생일상 받고 혼자서 집에서 쓸쓸히

지냈다고 해 불러내 점심한끼 같이하고 붉은 아카시아꽃이 낙동강 둔치에

있다 해서 찾아왔다

가막살나무

가막살나무는 인동과의 낙엽 관목으로 산기슭에서 자란다. 키는 1.5~3m가량이다.

5월에 갈색을 띤 하얀 꽃들이 가지 끝에 모여 피며,팥만 한 열매는 9~10월에 빨갛게 익는다.

잎은 마주나는데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울타리나 땔감으로 많이 이용하며 관상수로도 좋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과 중국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여러 돌을 붙여서 멋진 돌탑을 만들어놨다

지칭개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인디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90cm, 가지가 갈라지고,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뿌리 잎은 일찍 마른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도피 침형 또는 타원형, 4-8쌍의 갈래가 있는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잎 뒷면은 흰 솜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은 5-9월에 줄기나 가지 끝의 머리모양꽃차례에 피며, 붉은 보라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차례는 관모양꽃만 있다.

총포는 단지 모양이며, 8줄로 배열하고, 바깥쪽 총포 조각 겉에 부속체가 있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며, 우산 털이 있다.

정향나무

높은 산 정상 부근의 바위틈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4m이다.

수피는 회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 또는 원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얕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주맥 아래에 털이 있다.

잎맥은 약간 들어간다. 꽃은 5월에 피며, 작년 가지 끝에 원추 꽃차례로 달린다.

화관의 화통은 길이 7-9mm, 꽃받침통보다 길다. 열매는 삭과, 길이 7-12mm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중국 동북지방에 분포한다.

층층나무

층층나무는 층층나무과에 딸린 낙엽 교목이다. 키는 10~20m에 달하고, 가지가 층층이 달려서 옆으로 퍼진다.

나무껍질은 광택이 있으며, 작은 가지는 겨울에 붉은색으로 물든다.

잎은 어긋나기로 나고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5~6월에 흰꽃이 모여 피고, 열매는 9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 중국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식당 주위를 둘러보는 동안에 호출기에 벨이 울려 들어가니 음식도 음료수도 모두 셀프다

마치 회사 식당과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을 연상케 한다

이런 곳에 오는 손님들은 가족단위뿐이 아닐 텐데 조금 익숙지가 않은 우리 같은 사람은 

불편하다는 생각이 앞선다

예전에 비해 까끔 하게 새단장을 했지만 나에게는 감동으로 와닿지 않는다

차림표를 한번 살펴보았다

이곳이 울산 민간정원 2호인데 예전에 왔을 때보다 뭔가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든다

본래 주인은 세를 주고 관여를 안 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찻집 액자 같은 창으로 바라본  풍경이다

차 한잔 하려다 분위기가 전과 같지 않아서 그냥 돌아섰다

붉은 아카시아가 있다는 낙동강 둔치 마을  금빛 노을에 왔다 

입장료 6천 원 내고 입장하면 차와 약간의 간식거리는 무료로 제공된다

로벨리아

 숫잔대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 북아메리카의 탁 트인 삼림지대가 원산지이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된다.

한해살이풀이나 온도를 잘 맞추면 여러 해 볼 수 있다. 로벨리아 기 베로 아, 로벨리아 아베르 다리 카, 로벨리아

텔레 키이, 로벨리아 에리누스, 로벨리아 락시 플로라 등의 품종이 있다. 약용으로 사용할 경우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고, 최토제로도 쓰인다.

설구화(주인장에게 설구화냐고 물으니 맞다고 한다)

산지에 가꾸는 인동과의 낙엽관목, 높이 2∼5m이며 수형은 반원형이다. 가지에 잔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털과 주름이 많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넓은 난형 내지는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는 5~8cm이고 끝은 갑자기 좁아져서 뾰족하다.

잎 표면은 진한 암녹색으로 측맥은 10~15쌍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뒷면은 연녹색이 난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중성이며, 잎겨드랑이에 둥글게 모여달 리므로 수국 꽃같이 보인다.

화관은 깊게 갈라져 있으며 원종은 5개의 수술이 있으나 본종은 수술이 없으며 과실은 달리지 않는다.

무성 화이다. 꺾꽂이나 접붙이기로 번식시킨다.  
 원산지는 일본, 대만으로 원예품종으로 개발된 종류이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모태인 백당나무에서 원예종으로 품종 개량된 나무들이 있으며 그중에 대표적인 나무가 '불두화'와 '설구화'이다.

작은 식물원 같은 곳 조용히 차 한잔 마시며 한담하기 좋은 곳이다

금빛 노을

봄이 되면 카페가 온통 꽃으로 가득한 곳 금빛 노을 그러나 현재는 꽃이 별로 없다

6천 원 입장료를 내면 커피와 차 간식용 빵과 고구마 뻥튀기가 무한 리필이 가능한 곳

덩굴식물 터널에는 시작품들도 전시를 해놓고

라벤더

 통 화식 물목 꿀풀과 라벤더 속에 속하는 25여 종의 식물을 두루 부르는 이름. 지중해 연안 지역이 원산지이다.

상록 소관목으로 잎은 선형이고 회녹색을 띠며, 흰 털로 덮여 있다.

향기는 기름샘에서 나오며, 기름샘은 꽃·잎·줄기를 덮고 있는 별 모양의 조그만 털들 사이에 들어 있다.

꽃을 증류해서 얻는 라벤더유는 품질 좋은 향수나 화장품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기름은 색이 없거나 노란색을 띠며, 향기의 주성분은 아세트 산리 날릴·리날올·피넨·리모넨·시네올 등이다.

차이브

백합과에 속하는 식물. 유럽과 시베리아, 일본 등이 원산지이고, 꽃은 늦봄에 연보라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수프 등에 향신료로 넣어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정혈작용 등이 있다.

잎과 비늘줄기에 양파, 파 등과 비슷한 향미가 있으며, 이용방법도 이들과 유사하다.

주로 잎을 사용하며 샐러드, 소스, 치즈의 향미 재료로 활용한다.

체리 세이지

낙엽 관목. 높이 60~120cm. 잎은 대생 하며 난형이다.

1~12월에 진홍색 꽃이 피며, 오레가노와 과일향 비슷한 강한 향이 난다.

흰색, 보라색, 붉은색 등의 꽃이 피는 품종도 있다.

보통 체리 세이지(Cherry sage)라고 부르고 있지만 오텀 세이지가 맞다

바이 덴스(페롤리 폴리아) 멕시코 도깨비바늘

바위 랜드, 바이 랜드, 비덴스_페룰리 폴리아 국화과에 속하며 원산지는 멕시코인 여러해살이풀 꽃말은

황금의 여신 진노랑 꽃으로 황금색 꽃이며, 바이 덴스 주황색꽃도 있어요.

학명은? Bidens ferulifolia(Jacq.) DC. 여름부터 가을까지 5~9월 개화하며 노란색 꽃 꽃은 5장 ~ 8장의

꽃잎이 달린다. 씨앗에 가시가 있다. 꽃은 샐러드에 사용되며, 관상용이다. 바이덴스 비덴스

서양톱풀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60-100cm이며,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2회 깃꼴로 갈라진다.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다. 줄기 중간 이상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6-9cm이다.

 

꽃은 6-9월에 줄기 끝에서 머리 모양 꽃차례가 산방상으로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이다.

혀 모양 꽃은 5개로 암꽃이며, 끝이 3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관 모양 꽃은 양성 꽃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모인 꽃 싸개는 원통 모양이며, 조각이 3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로 긴 타원형이며, 털이 없다.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쓴다.

자란

자란 속 난초과 아스파 라거 스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Bletilla striata (Thunb. Ex Murray) Rchb. f.’이다.

‘자란’이란 이름은 한자어인 자란초(紫蘭草)에서 유래한 것이며, 학명의 ‘Bletilla’는 스페인의 약제사 L. Blet의

이름에서 파생된 것, ‘striata’는 줄무늬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온 것이다.

마삭줄

 협죽도과에 속하는 상록 덩굴식물. ‘낙석’이라고도 한다.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며, 한국에서는 남부지방의 산과 들, 숲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주로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고 공해에도 잘 견디지만 극심한 추위에는 약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크기는 약 5m이다. 꽃말은 ‘하얀 웃음’이다.

기후변화에 민감하여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붉은 아카시아

콩과(Fabaceae)의 관목(Acacia seyal). 높이는 6~10미터이며 나무껍질은 붉다. 잎에는 옅은 회색의 가시가 있다.

탈하 검 또는 아라비아 검을 얻는 가장 중요한 아카시아이다. 이집트에서 케냐 서부 세네갈에 걸쳐 분포한다.

나무는 고대 이집트에서 관을 만드는 데 썼으며, 일부에서는 노아의 방주에도 쓰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낮달 맞이 꽃

꽃창포

 시약산과 구덕산 승학산

알스트로메리아

백합목 알스트로메리아가 알스트로메리아 속 식물의 통칭이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일부는 미국과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카나리아 제도 등에 분포한다.

페루 백합(Peruvian lily), 잉카 백합(Lily of the Incas)이라고도 한다.

알스트로메리아속 식물의 상당수가 칠레 중앙부와 브라질 동부 지역에 서식한다.

칠레에 분포하는 종은 겨울에 자라며 브라질에 분포하는 종은 여름에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한련화

남아메리카 원산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줄기는 길이 1.5m쯤이며 2.5m까지 자라기도 하며, 털이 있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25cm의 잎자루 끝에 둥근 방패 모양으로 달린다.

 

꽃은 6-10월에 노란색, 주황색, 붉은색, 보라색 등으로 다양하게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 잎은 5장이고 밑부분이 합쳐진다.

꽃잎은 5장으로 아래쪽의 3장은 가장자리에 털 같은 돌기가 있으며, 위쪽의 2장은 돌기가 없다.

열매는 편평한 구형이고 지름 1.5-2.0cm이다. 잎은 후추 맛이 나며, 식용 또는 약용한다

아파트 담장에 핀 장미

이제 장미의 계절이 도래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장미원에 한 번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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