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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2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술테마박물관으로 대한민국 술의 역사와 문화관, 전통주 르네상스관,

세계의 술에 담긴 이야기와 5만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또한 전통주 빚기, 하우스 맥주, 발효빵·쿠키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야외공연장, 잔디밭 피크닉 쉼터, 다양한

조형물 포토존 등이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술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구이저수지둘레길은 총 둘레 9km로 수변데크길, 소나무 능선길, 대나무숲길 등으로

조성돼 있으며, 맑은 호수 풍경까지 더해져 색다른 걷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이한 것은 경기와 충청, 경북지역은 전통주가 많지만, 강원과 경남 등은 전통주가 거의 없었다.

우리의 술의 동명성왕의 기록에도 나온다고는 하지만,

고려시대 이후에 크게 유행했고, 조선시대 유교의식에 따라 술이 다양화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강원도와 경남지역에 거의 없는 것은 좀 의아하다

가양주를 담가서 이렇게 제사를 모실 때 사용하였다

약주는 좋은 술과 같다

가양주와 함께 발달한 음식문화

천지가 이미 술을 사랑하니 술을 사랑해도 부끄럽지 않다

듣건데 청주는 성이라 하고 탁주는 현이라 부른다

이 성현을 모두 마셨는데 신선이 되기를 원할 필요가 있겠는가

이백의 월하독작 중에서

절도있는 술자리 향음주례

공동체를 아우르는 매개

조선시대 육아일기 중에서

음주를 경계하다

영조 때의 가장 엄격한 금주령

1970~90년대 주점을 재현한 추억의 거리는 실제로 전주에 있었던 옴팡집, 용진주조장을 그대로 재현했다.

골목길과 가로등, 상점, 치킨집, 호프집, 포장마차에 음식과 사람 모형까지 만들어둔 덕분에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대로 돌아간 듯 추억이 되살아난다

양조장

호프집

명인들의 전통주

전통주를향한전통주의 집념

달력에 삽입된 술광고

주류광고의 변천사를 한눈으로 볼 수가 있다

시대별 주류광고 1960년대부터 2000년도까지

술광고의 변천사를 살펴 볼 수 잇는 좋은 장이다

전세계의 술들을 한 곳에서 볼 수가 있다

세계의 술병들

테이블매너

포도주의 변신

3500년전 이집트의 와인제조

나아아가라폭포 포토존

소곡주 제조통과 계룡주조장명 용기

일제 강점기 주세검정용 술독

우리술 정통주와 술을담는 용기 술병

지역별 소주 브랜드

북녘명주와 살아숨쉬는 최고의 막걸리 그리고 희석식 소주

시원한 맥주와의 뜨거운 전쟁

신의 물방울 와인

생명의 물 신사와 와인

형형색색의 술잔들

담금주

나오면서 바라본 구름에 가린 산이 모악산인 듯

나오면서 하얀 꽃이 보여 다가갔더니 의외로 딱총나무가 꽃이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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