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 양지암 조각공원은 문화관광휴양도시 거제의 상징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테마가 있는 곳이다.
미지의 꿈/이원용
시테인레스 스틸로 된 작품으로 우주를 상징하는 블랙홀과 자연을 상징하는 새를
조형적으로 결합하였다
동심/김구환
화강석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곡면으로 단순한 조형언어를 사용함으로써
현대적 느낌을 갖도록 했다
자연 속에서 소리/이창수
화강석으로 대지의 생성 소리 원형을 상징하는 볼락과 앵무새 사각형 등을 조형적으로
결합하여 번영된 미래와 발전하는 해양관광도시를 표현함
섬 이야기/김상현
고흥석 대리석으로써 섬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도전과 희망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섬을 형상화하였다
바다여행/이기수
스테인레스 스틸과 화강석으로 본작품은 맑고 아름다운 바다를 주제로 거제시의 청정해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물고기의 형상을 단순화하여 조형성 및 전체적인 균형미와 공간미를
고려하여 제작하였음
무한비상의 꿈/정성태
스테인레스 스틸로 세계화로 나아가는 거제시의 더 높은 기상을 고도의 이미지인 곡선들로
표현한 작품으로 거친 파도를 막는 방파제의 구조물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드러난 엘도라도/박영선
청동과 화강석으로 희망을 안고 황금의 도시를 찾아 거친 바다를 누빈 고래가 남해안의 거제에서
그 여정을 마침으로써 환희에 찬 모습을 꼬리 짓으로 표현하였다 꼬리에 들어 난 도시는 자연과
완전히 합치된 이상향의 거주지를 상징한다
파도는 희망이 되어/주라영
스테인레스 스틸로 거침없는 파도의 형상을 현대적인 조형미로 표현하였으며
파도 끝에 날고 있는 갈매기는 거제도의 희망찬 미래를 상징한다
rest/홍상식
스테인레스 스틸로 해양 휴양도시인 거제시의 편안함을 새싹으로 표현하였다
새싹 사이사이로 거제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아냈다
Fly in the the sky/방준호
화강석으로 일렁이는 광활한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망과 꿈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높고 푸르른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려서 미지의 세계를 향해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은 사람들의 자유로움을 이야기하려고 하였다
자연의 아침/주영호
스테인레스 스틸로 이 작품은 영원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발고 웅장한
느낌의 물방울로 형상화하여 희망찬 하루의 시작으로 표현하였다
거제 삶의 풍경이다/김재호
화강석으로 거제시는 사람이 중심이고 시민이 주인인 활력의 도시이다 거제인과 거제시의
아름다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져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다 힘이 있고 꿈이 있으며 활력이
넘치는 도시의 이미지인 거제인을 화강석으로 조각해 거제의 삶 속에 꿈꾸는 모습을 초현실적이며
해학적으로 구름 꿈속 거제도에 영원한 삶을 누리는 도시민의 모습을 표현했다
조각공원의 나무들
공존의 숲/강동현
스테인레스 스틸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에로부터 인간과 함께 땅을 일구며 살아왔던 소의 형상에 숲의 이미지를 더해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힘 있게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했다
꿈꾸는 나비/김병규
스테인레스 스틸과 우레탄 도장 화강석으로 나비 형태를 조형하여 나비의 날개 짓을 표현하였다
화려한 형태의 곡선미로 아름다움을 표현한 꿈 자연 희망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나는 자유롭다/양형규
화강암으로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며 문명을 발전시키는 인간의 위대함을 형상화했다
비상-꿈/조민길
브론즈로 본작품은 비상하는 날개 형상과 하늘을 향해 도약하려는 인간의 모습에서
진취적이고 미래에 대한 새로운 꿈과 희망을 느낄 수 있게끔 표현하였다
구의 동산/김희양
브론즈(구라와 주석의 합금)와 화강석으로 거제시의 이미지를 우회적 표현으로 접근한 작품으로
한쌍의 두루미의 모습을 통하여 사랑과 화합의 도시를 상징하도록 구상하였다
해맞이 전망대로 진출을 하는데 바다와 구름이 어찌나 예쁘던지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해맞이 전망대 펼쳐지는 망망대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얼마나 감격스러웠을까
능포 앞바다의 풍경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겉에서 보기는 달팽이 모습으로 멋진 화장실로 보인다
유리 항아리에 담아두고 오래오래 보고 싶은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 아름답지 아니한가
수평선과 바다 그리고 하늘의 구름 망망대해를 일주일 동안 배를 타고 항해하던 젊은 시절의
그때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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