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트레킹 마치고 차 한 잔 하며 돌아본 야생화

화명수목원에서 돌고 돌아 서문으로 진출 서문에서 농장 길을 타고 오르다 보니

여기 허브랑 야생화 카페에 왔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차한잔 마시기 위해 카페에 들어간다

미국 능소화

북아메리카가 원산이며붉은색이 강하고 꽃이 작으며 하늘을 향해 트럼펫을

부는 모습이어서 트럼펫코리아 트럼펫 바인 트럼펫 발바리라고도 한다

부산꼬리풀

부산꼬리풀”은 ‘부산’이라는 명칭이 부여된 전 세계에서 유일한 해양식물로 부산 기장군 기장읍 일대에

자생하는 식물로 세계적 희귀종으로 분류되는데 자생지가 알려지면서 불법채취 등으로 인한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멸종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한 생태전문가의 오랜 연구 끝에 증식에 성공하였다

 

 7∼8월에 푸른빛의 꽃이 줄기 끝 중심의 꽃대에 무리 져 하나하나의 짧은 꽃자루에 핀다.

꽃의 암술은1개, 수술 2개이며 잎은 마주 난다. 잎의 모양은 잎 가장자리가 들쑥날쑥한 모양으로 두껍고

잎과 줄기에 흰색의 잔털이 많이 나있다. 해안가에 서식하며 비스듬하게 누워 자란다.

2004년 부산 기장군 바닷가에서 자생하는 것을 이영노 박사가 학계에 알린 식물로 개체수가 많지 않은

희귀종이며 보호종으로 분류된다.

 

개미취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산속 습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2m이다. 봄철에 어린잎을 따서 말려 나물로 먹기도 한다.

7월~10월에 보라색 꽃이 피며, 꽃말은 ‘추억’, ‘추상’, ‘너를 잊지 않으리’, ‘이별’, ‘기억’, ‘먼 곳의 벗을

그리워하다’이다. 어린잎을 식용하고, 뿌리를 한방에서 해갈·진해·거담 증세의 약재로 쓴다.

무늬 쑥부쟁이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잎사귀 둘레에 흰색이나 연두색 무늬가 있어 꽃이 피기 전까지 남아 있어서
꽃이 없어도 관상가치가 있으며 약 25-40cm 정도 자란다.

뿌리에 달린 잎사귀와 줄기 밑부분의 잎사귀는 꽃이 필 때 지며
연보라색 꽃은 9-10월 경에 피고, 열매는 11월경에 익는다.

아왜나무 열매

꽃은 암수한몸 양성화(兩性花)이다. 어린 가지 끝에 원뿔 꽃차례가 금자탑형으로 되어있다.

6월에 흰색 또는 연홍색 꽃이 피는데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길이가 약 1.5㎜로 꽃받침 조각은 5 열이고 둔하다. 수술은 5개로 화관통 후두부에 달린다.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가 크다.

열매는 핵과로 달걀 모양의 원형 또는 거꾸로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9월에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형성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작은 가지는 홍자색으로 모두 평활하다

새로 건축한 찻집

시원한 카페에서 차 한잔하며 담소를 하는 동안 밖으로 나와 야외 꽃들을 살펴본다

바라보이는 김해평야 이제 더 이상 평야가 아니다 거의 도시화돼버렸다

백리향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높은 산의 바위 겉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2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옆으로 퍼진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5~12mm, 너비 3~8m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털이 약간 있다.

6~7월에 피는 홍자색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달리지만 가지 끝부분에서 모여 나기 때문에

짧은 총상으로 보인다. 열매는 지름 1mm 정도로 둥글고 암갈색으로 익는다. 줄기는 가늘고

딱딱해서 땅 위를 벋으며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꽃받침의 내면 목부분에 백색의 긴 털이 밀생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향료용, 밀원용 등으로 이용한다.

크로커스 미아(애기범부채)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럽에 주로 분포한다.

7~8월에 피는 꽃은 긴 타원형으로 주홍색을 띠며, 아래쪽에는 진한 반점이 있다.

잎은 20~50cm 길이로 기부에서 겹쳐진다.

애기범부채 속은 다년초로 땅에서 가지를 뻗고 구경을 만들어 번식을 한다. 

 은 심홍색, 진홍색, 오렌지, 황금색, 주홍색, 황금색 그리고 노란색에 녹빛이 섞여 있다.

키위

1904년에 키위 씨앗을 중국에서 뉴질랜드로 가져가 심었다.

1920년대에 열매 크기가 굵고 당도도 높은 품종을 육종 했는데, '그린키위'라 불리는 '헤이워드

(Hayward)' 품종이다.

우리나라에는 1978년 도입되었다. 서양에서 들어온 '다래'라 하여 '양다래'라고 불리다가 나중에

'참다래'로 불리게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고흥, 보성 지역과 경남 고성, 사천 지역 및

제주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다.

비비추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이다.

키는 약 30~40cm이고 모든 잎이 뿌리에서 돋으면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고, 표면이 진녹색의 가죽질로 두껍다. 줄기는 잎과 따로 구분되지 않는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 1)로 익으면서 3개로 갈라진다. 그늘진 산속 냇가에 흔히 자란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하고, 꽃과 뿌리, 잎을 각각 약재로 사용한다. 효능으로는 통증 완화 등이 있다.

분꽃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한해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굵고 높이 60-10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

가장 가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꽃은 6-10월에 가지 끝의 취산 꽃차례에 피며 향기가 나고 붉은색,

흰색 또는 노란색이다. 꽃 싸개 잎은 꽃받침처럼 보이며 녹색이고 5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없다.

열매는 난형이고 겉에 주름이 있으며 검게 익는다. 남아메리카 원산의 원예식물로 꽃 색과 무늬가 다양하다.

배롱나무(목백일홍) 홍색과 백색

도금양목 부처꽃과 에 속하는 낙엽활엽수. 키가 5m 정도 자란다. 수피는 홍자색을 띠고 매끄러우며,

잎은 마주나고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붉은색의 꽃이 7~9월에 원추 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흰꽃이 피는 흰 배롱나무도 있다. 배롱나무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며, 빨리 성장하고

가지를 많이 만들어 쉽게 키울 수 있지만 내한성이 약해 주로 충청남도 이남에서 자란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배롱나무는 천연기념물 제168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데

8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위질빵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낙엽성 활엽 덩굴식물. 한국,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잎은 마주 나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꽃은 7~9월에 흰색으로 무리 지어 피고, 열매는

가을에 좁은 달걀 모양으로 열린다. 양지바른 길가에서 돌이나 나무를 기어오르며 자란다.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기도 하나, 독이 들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효능으로는 소염 등이 있다.

뻐꾹나리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꽃의 모양과 무늬가 뻐꾹새와 비슷하며 나리꽃과 유사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중부지역 이남의 숲 속에 전국적으로 자생한다.

어린 순을 식용하며 약재로도 사용한다.

이질풀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자라며, 키는 약 50㎝ 정도이다.

잎은 양면에 검은 무늬가 있고 폭은 3~7㎝이다.

잎 표면에 이중으로 된 털이 있으며 뒷면엔 비스듬히 곱슬곱슬한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 위쪽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손바닥을 편 모양으로, 잎몸이 3~5개로 갈라진다.

8~9월에 연한 홍색, 홍자색 또는 백색 꽃이 피며, 지름은 1~1.5㎝로 꽃줄기에서 2개의 작은 꽃줄기가 갈라져

각각 꽃이 달린다.

달리아

멕시코 원산으로 전국의 화단에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 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 끝에서 지름 5-10cm인 머리 모양 꽃

차례로 달리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 꽃 싸개 조각은 한 줄로 붙는다. 머리 모양 꽃의 가장자리에는

혀 모양 꽃이, 안쪽에는 관 모양 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300여 종류

이상의 원예품종이 있다.

블루 세이지

꿀풀과의 허브식물이다.
멕시코 원산지이고 온실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노지에서는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90cm 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녹갈색, 진녹색으로 단면은 각진 모양으로 섬모가 있다.

가는 줄기이고 밑부분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으로 녹색, 회녹색으로 섬모가 많이 나고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겨드랑이(잎자루 끝)에 작은 타원형의 잎이 턱잎 같이 마주 달려 난다.

 

꽃은 4~10월에 보라 또는 연보라색으로 긴 꽃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로 모여 위에서 층층으로

돌려나기로 달려 핀다.
꽃줄기는 보라색이고 아래쪽에 달리는 꽃은 간격이 있으나 위쪽으로 갈수록 촘촘히 달려 핀다.

물 수선화

원산지가 북아메리카 중부와 남부인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꽃줄기 마디에서 잎과 뿌리가 나와서

왕성한 번식을 하며, 물에서 살고 꽃이 수선화를 닮아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물 수선, 열대 벗풀, 미국 벗풀, 에키노도루스, 어사화 등이 있고 연녹색의 잎이 아름답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습니다. 꽃은 6월~8월에 꽃줄기의 마디마다 순박하니 참으로 예쁜 흰색의 꽃이 핀다

상사화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일본이 원산지이나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키는 60cm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cm, 길이 30cm이다.

너비가 2.5cm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 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 져서 핀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비늘줄기는 약재로도 쓰이는데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통증에 효험이 있다.

로즈마리

원산지는 유럽이다

원산지에서 길이가 100~200cm 정도 자라는 여러해살이 상록 관목이다.

꽃은 2~6월까지 개화하며 꽃색은 연보라, 청자색, 연분홍, 흰색이다.

가지의 위쪽에 1cm 크기의 잔꽃이 총상화서로 핀다. 꽃잎은 청자색이며 연분홍과 흰색도 드물게 있다.

가을에 종자는 갈색으로 익는데 잘다. 꽃이나 잎을 조금만 건드리기만 해도 짙은 향기를 풍긴다.

시계꽃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4m에 이르며, 덩굴손이 있어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7cm, 폭 6-8cm, 5갈래로 깊게 갈라졌으며 갈래는 피침형이고 끝이 둥글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길이 1.2cm 정도인 턱잎이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고

지름 8cm쯤이며 꽃 바로 밑에 포가 3개 있다. 화관은 3-4층으로 배열한다

풀 협죽도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고 높이 60-120cm이다. 잎은 번갈아가며 마주나거나 3장이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7-13cm, 폭 2-5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 둥근 원추 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녹색이다. 화관은 통 부분이 길고, 위쪽이 5갈래로 갈라져서 갈래가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근 난형이다.

톱풀 꽃

                                                           가새풀, 배암세라고도 함.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1m까지 자라며, 줄기에는 연한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가장자리가 빗살처럼 갈라져 있고 기부가 줄기를 감싸며 잎자루가 없다.

               흰색의 꽃은 7~10월경 줄기 끝에서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는데 하나하나의 두상꽃차례는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이며, 이러한 두상꽃차례가 산방(繖房)꽃차례처럼 달린다.

 

곰취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초. 일본과 한국, 중국이 원산지이며, 고원이나 깊은 산의 습지에 서식한다.

곰이 좋아하는 나물이라는 뜻에서 ‘곰취’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한다. 크기는 약 1~2m이다.

꽃말은 ‘여인의 슬기’이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향기와 맛이 좋고 노화방지와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붓드레아

원산지 : 아시아, 유럽
이  명 : 나비 나무, 서머 라일락
마전과의 낙엽활엽 관목 원산지는 중국으로 되어있으나,
아시아, 유럽에 100여 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내서 성과 내한성에 강하고, 병해충에도 강하답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7~11월)까지 지속적으로 계속 핍니다. 우리나라 꽃나무 중에서 개화기간이
제일 긴 나무랍니다

원추리

백합목 원추리가 원추리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학명은 ‘Hemerocallis fulva (L.) L.’이다.

원추리는 한국에서 오랜 옛날부터 사랑받아 왔으며, 조선시대 사전인 <물 명고(物名考)>에는

‘원 쵸리’라 하고 <물보(物譜)>에는 ‘원츌리’라 했는데 중국명인 ‘훤초(萱草)’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훤초(萱草)’는 ‘근심을 잊게 한다’는 뜻의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도 원추리를 나물로

무쳐 먹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편백숲 시원한 야외 테이블도 쉼 하기는 좋은데 요즘 날씨는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덥게 느껴져 실내 에어컨 바람이 있는 곳을 선호를 하기에 이곳은 인기가  없는 것 같다

여러 형태의 토우들

숲 속의 요정들

야외 쉼터는 모두가 편백나무로 시원한 바람의 통로가 된다

목수국

하와이 무궁화(히비스커스)

중국 남부, 인도 동부가 원산지이며 높이는 2.5m ~ 5m에 달한다. 꽃잎은 달걀 모양을 띠고 있고 끝이

뾰족한 편이다. 꽃은 대부분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지만 온실에서는 사계절 내내 핀다.

꽃은 노란색, 하얀색, 분홍색, 주황색 등의 색을 띤다. 꽃에는 5개의 꽃잎이 있으며 암 꽃술 대가 길게

나와 있기 때문에 꽃이 5갈래로 갈라진다. 햇빛이 잘 들고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잘 자란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1960년 7월 28일에 부상화를 말레이시아의 나라꽃(국화, 國花)으로 지정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부상화를 말레이어로 "위대한 꽃"을 뜻하는 '붕아 라야'(말레이어: Bunga Raya)라고

부르기도 한다. 말레이시아의 통화인 링깃의 지폐, 주화에는 부상 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막걸리병으로 만든 술병 꽃

허브랑 야생화 윗길 의문 

산성마을에서 청소년 수련관으로 가는 도로로 전진하면 국청사 절 100m 위 좌측으로 보인다

숙근 샐비어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성장이 빠르고 75Cm까지 자라는데 보라색의 꽃받침과 점박 무늬가 조화로워 아름답다.

스프레이처럼 뿌려진 듯한 광택 나는 잎을 가지고 있다.​
학명은 프랙트런데스이고 모 나라 벤더, 해피 블루, 케이프 라벤더, 숙근 샐비어라고도 불린다.
남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식물 전체에 향기가 있어 향수나 향료의 원료가 된다.

개요 등

개요 등을 본지가 한 달도 넘는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많은 꽃을 피우고 있다

이렇게 꽃으로 아름답게 보이지만 농사짓는 사람들에게는 흔한 잡초에

불과하다 다른 작물이나 나무에 기생하는 덩굴식물이라서  골칫거리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꽃들(금정산과 황산공원)  (18) 2022.10.08
백두대간 수목원  (34) 2022.08.29
삼락생태공원의 꽃  (34) 2022.08.11
오시리아길의 꽃들  (25) 2022.07.28
7월에 피는 꽃  (22) 202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