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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활공장과 바위공원

평창에 호텔 예약이 10~11일로 했어야 되는데 9~10일로 잘 못 예약이 됐다

다시 변경 할 수도 없어 9일 날 하루 일찍 차례를 지내고 조상님들께 송구스러운 맘 전하고

내년부터는 잘 챙기겠다는 말씀 올리고 평창으로 출발

아침에 출발하려고 나오는데 나도 샤프란이 꽃을 오므리고 있다 하나씩 벌어지는 것 같다

밤에는 꽃들이 오므렸다 아침에 피는 꽃들이 많은데 나도샤프란도 그러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약 400km 6시간을 달려 평창에 도착했는데 2시가 다 되었다 

오늘은 간단히 평창 읍내가 바라보이는 장암산 활공장에 올라보려고 네비를 치니 엉뚱한

곳에 대려다 준다 이게 아닌데 하고 이곳저곳으르 돌아다니다 겨우 활공장 입구를 찾아

올라가는데 시골이라  장암산 오르는 길은 네비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모르겠다 신호가 잡히지 않는 것인지 ?  3~40분 헛고생하고 다녔다

첩첩산중 같아도 여기에는 논밭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평지가 있다

평창읍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 남부에 있는 읍. 평창군청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읍 전체가 300~1,000m의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곳곳에 백덕산(1,350m)·

절개산(876m)·장암산(836m) 등이 솟아 있다. 평창강이 읍 중앙부를 남북방향으로 곡류하며,

하천 구배가 매우 크다. 경지와 취락은 평창강 연안을 중심으로 분포한다.

주요 농산물은 쌀·옥수수·마늘 등이며, 광물로는 석회석이 생산된다.

 

하리의 노산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되었을 것이라 추정되는 노성산성(강원도 기념물 제80호)의 흔적이

남아있다. 읍사무소와 평창군청 인근에는 평창 종합운동장과 함께 남산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중리·상리·하리·천변리·종부리·노론리·이곡리·조동리·고길리·지동리·유동리·약수리·조둔리

·응암리·마지리·천동리·도돈리·대상리·대하리·입탄리·행 동리·여만리·후평리·주진리·용항리·임하리·

계장리·다수리·하일리·원당리·뇌운리 등 31 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41 개리). 읍소재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노성로이다. 면적 116.31㎢, 인구 8,676(2019). 백과사전에서

 

굽이굽이 흐르는 평창강 산과 산을 휘돌아 평창읍을 거처 영월 서강으로 흐르고 있다

평창 평화의 길을 달리는 자전거 조형물

잠시 평창읍내를 바라보며 이곳저곳 살펴보고 바위공원으로 향한다

기기묘묘한 돌들이 즐비하게 정렬되어 있다

평창 해피 700 탑

황소 바위

거북바위

해마 바위

설산 바위

병풍바위

두꺼비 바위

한쌍의 두꺼비가 교미를 하고 있는 듯한 형상의 바위이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두꺼비를 길한 동물로 여겨 복을 준다고 믿고 있다

운무 바위

노산 암

노산은 평창읍소재지를 감싸고 있는 평창의 진산이다 또한 평창의 옛 지명이며 별호이다

산 정상 부근에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노산성이 있는데 신라시대에 축조하여 군사기지로

활용했던 산성이다 노산과 닮은 바위를 노산 암이라 이름 지었다

신령 바위

펭귄과 물개

왼쪽은 물개 오른쪽은 팽귄

옹달샘 바위

벼락바위

기다림 바위

형제바위

남근 석바위

용두암

장승 바위

옻물 바위

이 바위에 고인물을 옻이나 홈등 피부병에 바르면 깨끗하게 치유된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옻이 오른

부위에 발라 큰 효과를 봤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바위다

신선암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바둑을 두며 풍류를 즐기던 곳으로 바위 중앙에 돌로 만들어진 바둑판이

놓여 있었는데 지나가던 행인이 바둑판을 굴려 없어진 후로는 신선들의 발길이 끊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금수강산 바위

선녀탕 바위

옛날에 일곱 선녀가 내려와 목욕도 하고 가무를 즐겼던 곳이라 하여 선녀버위라 한다

선녀탕에 고여있는 물에 목욕을 하거나 손과 발을 씻으면 마음이 고와지고 미인이 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만추

가을 1년 4계절 중 세 번째 계절 기상학적으로는 보통 9~11월을 가을이라고 하지만 천문학적으로는

추분(9월 23일)부터 동지(12월 21일경)까지  24절기 상으로는 입추 (8월 8일경)부터 입동(11월 8일경)

를 일컫는다

 

모자바위

어머니가 자식을 껴안은 평온한 모습 우리의 부모들이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고 극진히 보살폈는지

엿볼 수 있는 형상 이다모 자바 위를 손으로 쓰다듬으면 가정에 평화가 온다는 전설이 있다

평창강

길이는 220㎞이다. 태백산맥의 준령인 계방산에서 발원하여 평창군 용평면을 지나 봉평면에서 흘러오는

지류와 합류하고, 대화면·방림면·평창읍을 지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한반도면을 흘러 남한강에 흘러든다.

특히, 직선거리가 60㎞에 불과하나 총길이가 220㎞에 달하는 심한 감입곡류로 유명하다. 유역에는 계방산을

비롯하여 흥정산(興亭山, 1,277m)·태기산(泰岐山, 1,261m)·백적산(白積山, 1,141m)·대미산(大美山, 1,232m) 등 1,000m가 넘는 산악들로 둘러싸여 고원지대를 이룬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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