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제안으로 오늘은 여수 오동도와 광양 옥룡사터의 동백을 보고 왔다
오동도에 들어가며 바라본 해안에는 해무가 적당히 끼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오동도에 들어갈 때는 하늘이 흐렸으나 시간이 갈 수록 맑은 하늘로 변한
물과빛이 어우러진 빅오쇼장
엠블던호텔과 카트레이싱카와 지니카 탑승장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이 있어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완만한 경사의 구릉성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해안 암벽에는 해식동과 풍화혈(風化穴)이 곳곳에 있다. 섬주위 전체가 갯바위로 형성되어 있다.
오동도는 남해안 도서지역에서 자생하는 상록 난대성 수종인 동백, 신이대, 후백, 해송 구실잣밤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동백나무는 전국 최대 군락지로 3,0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묘박지
용굴
용굴해안
오동도는 동백나무가 오래 되고 너무 빽빽하기 때문인지 꽃이 별로 많이 달리지 않았다
신위대터널
오동도등대
살구나무라고 하는데 맞는지?
오동도 동백
오동도와 오동도유래와 전설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
저 높은산은 하동 금오산이다
하동 금오산은 최고의 일출 일몰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진가와 관광객이 찾는 남해 대표 전망대다.
금오산 정상부의 해맞이공원까지는 도로가 뚫려 산행을 하지 않더라도 승용차로 손쉽게 올라 조망을 즐길 수 있다.
금오산이란 이름은 산줄기가 바다로 향하는 자라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했다.
노적가리 같아 보여 소오산, 병목처럼 생겨 병요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고려 때 왜구를 막으려고 쌓은 산성 터와
봉수대, 마애불이 남아 있으며 아시아에서 최장 거리인 3.186㎞ 짚트랙이 운행중이다.
예전에 여수 엑스포가 열렸단 곳이다
카페에서 테이블마다 만들어 놓은 동백꽃 하트
남자나무
이순신장군의 말씀 약무호남 시무국가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다라는 말씀중에서 앞에보이는게
거북선과 판옥선
하늘은 말고 뭉개구름 두둥실 아름다운 풍경이다
모처럼 좋은 날씨 만나서 보는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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