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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삼 남매와 매제들 부모님 산소에 갔다가 정읍 라벤더정원에 갔다가 이곳 옥정호 출렁다리를 돌아보기 위해

국사봉 아래팔강정에 올랐다

팔각정 붕어섬 전망대

저위에 국사봉 전망대인데 무릎도 좋지 않고 날씨도 덥고 오르는 것은 보기를 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붕어섬과 옥정호 출렁다리

옥정호 출렁다리는 길이 420m에 달하는 현수교로 꽃동산을 갖춘 붕어섬으로 이어져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한다. 

 

붕어섬 넘어 작은 마을 한 폭의 그림 같다

출렁다리 입구

출렁다리 입구에 비치된 꽃 화분들 달리아 한련초 디기탈리스도 보인다

 

붕어섬 출렁다리

다리전망대에서 바라본 요산공원

붕어섬은 전에 주민이 농사를 짓고 살았으나 섬을 떠나면서 임실군에서 매입해

공원으로 조성을 했다고 한다

달리아.휴케라.임파첸스.아스틸베 

멜람포디움 

여름과 잘 어울리는 국화과 식물

국화과 멜람포디움속 식물을 일컫는다.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열대나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멕시코에서 가장 많은 종이

발견되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미국 남서부와 카리브해, 콜롬비아, 브라질 등

중남미에도 서식한다. 주로 여름철에 노란색이나 흰색 꽃이 핀다.

햇빛만 충분하다면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라 정원에서 많이 재배한다.

가자니아 

그대는 나의 빛 정원

일일초 

임실치즈하우스 옥정호점

카페 메뉴 외에도 임실치즈제품 임실피자 요구르트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가 있다

치즈카페 뒤에는 드넓은 잔디광장이 마련돼 있다

강 쪽으로 진출하면 소나무숲도 만나고

작은 화원도 만난다

무더운 6월인데도 아직 산딸나무 꽃이 건재하고 있네

예전에 붕어섬을 바라볼 때는 작은 섬으로만 알았더니 막상 들어와서 보니 무척 큰 면적을 가지고 있었네

작약농원은 얼마 전까지도 작약이 많이 피어 있었는데 6월 들어 모두 지고 없다

아스틸베(노루오줌풀)

아시아 동부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꽃은 흰색·노란색·분홍색·자홍색·자주색으로 피며, 깃털 모양의

곧추서는 수상꽃차례가 보기에 좋으며, 한여름에서 늦여름까지 고사리잎처럼 깊게 갈라진 잎들의 위쪽에 달린다.

우리나라에는 6종의 노루오줌 속 식물들이 자란다. 이중 노루오줌이 가장 흔하고 섬노루오줌(A. taquetii)은

제주도에서만 자라며, 외잎승마는 압록강 주변에서만 볼 수 있다. 숙은노루오줌(A. koreana)은 꽃차례의 일부가

밑으로 처진다.

붕어섬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댐수위가 내려가 호수가 되어야할 곳이 강으로 변해 있다

독재바위

요산공원입구에 꽃양귀비를 심었는데 이제 다지고 끝물만 남았다

황금 낮달맞이꽃과 분홍 낮달맞이꽃

망향탑

망향탑 비문

망향탑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전주최씨 양요정이 건비와 성균관진사 전주최 씨 응숙 묘비

양요정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위하는 그림

Nana Mouskouri - Even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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