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자갈치축제

자갈치 축제가 열리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의 초청으로 알게 되어 친구와 같이

축제 첫날  자갈치 시장으로 향한다 

남항과 남항대교 

영도다리(오후 2시에 다리가 열리는데 코로나로 중단이 됐는데 지금은 어찌 되는지 모르겠다)

뒤에서 본 자갈치시장 신건물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가 이제는 믿고 오이! 소 믿고 보이소!  믿고 사이소!로 변했다고 한다 

자갈치시장 광장에서 노래와 춤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깡깡이마을과 영도 봉래산 

축제라고는 하지만 정작 어시장에는 의외로 한산한 모습이다

오염수 문제로 손님들이 줄어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이 집은 가격표가 다른 곳 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안에는 손님들로 꽉 차있는 모습이다

회 한 접시에 3만 원 소주한 병 3천 원 막걸리 한병 2천원 맥주한병 3천원 어느 곳에 이런 집이 있는가

골목상가의 한산한 오후 6시 반 현재의 모

제30회 부산 자갈치 축제’는 부산 대표 지역축제로, 올해는 젊은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갈치 대학가요제’가 열릴 예정이며, 이 외에 ‘해상 불꽃쇼

세계전통의상 행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회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23.10.5.(목)~10.8.(일)/부산 자갈치시장 일원

오늘은 개막식에 이어 불꽃놀이 그리고 가수 유해리 이혜리. 진운. 박서진. 김연자의 초청공연이 있다

개회식 전에 동명대학교의 태권도 시범이 있다

각종묘기를 보여주고 있는 동명대학 학생들 

 

태권도 시범이 끝나고 개회사에 이어 불꽃놀이가 전개되고 있다 

부산 자갈치 축제는 매년 10월 자갈치 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 자갈치 축제는 축제로서의 우수성과 발전성을 인정받아 1996년 5월 관광 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5대 축제에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예산 지원을 받고 있다.

 

상인과 시민이 참여하여 길놀이와 고기 잡기 체험 행사, 전시 행사, 특별 공연, 2,000인분 회 비빔밥 만들기 등

네 개 마당에서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산 자갈치 축제는 향후에도 관람객 편의 시설

개선과 관람객 중심의 프로그램 발굴 등 더욱더 알차고 내실 있는 준비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선사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산물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져 나가고 있다.

유해리 

진운 

박서진 

야간이고 거리가 70m 떨어져 있어 손각대로 찍으니 흔들리고 선명치가 않으니 애교로 봐주세요

 

 

이렇게 축제 첫날에 축제장의 모습을 담아봤다

현재 광복동에서는 국제 영화제도 열리고 있다 

<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저 생태공원 버들잎해바라기  (30) 2023.10.18
대저 생태공원 핑크뮬리  (0) 2023.10.16
기장 보몽드 카페  (45) 2023.09.10
부산시 사상구 생활사박물관  (20) 2023.08.30
광안리 해변과 정묘사 배롱나무  (43)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