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산사에서 천문동까지 동선따라

앵도만(櫻挑灣) 광장

앵도만(櫻桃湾)은 운몽산정 이어진 리프트 승강장도 있다.

이곳에서 천문산사와 동선과 서선으로 연결이 된다

여기서부터 천문동까지는 동선이다라는 설명문이다 

높은 곳이라서 잔도를 걷는 동안 여러 곳에 이러한 얼음꽃을 볼 수가 있다  

 

저 잔도를 따라가면 유리잔도와 콘크리트 잔도 갈림길이 나오는데 유리잔도는 눈이 얼어서 미끄러워

차단을 하고 콘크리트 잔도로 통과를 하면 에스켤레이타가 나온다 

어디를 보더라도 기암괴석이다 저 절벽 위에서 박쥐 같은(윙슈트)옷을 입고 활공을 한다.

이곳이 천문산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해발 1,518m이며 천문산의 정상을 표시하는 운몽산정이다.

윙슈트 (빌려온사진)

저위에 보이는 건물이 운문선정이다

 

에스컬레이트 타기 전에 바라본 천문동 

이 에스켤레이타는 천문산에서 천문동까지 내려가는데 4~50m쯤 되는 길이이며 무려 7번을 갈아타야

천문동에 다다를 수가 있다 그것도 바위를 70도로 뚫어 설치를 하였다

앞쪽을 바라본 모습 

 동굴 높이가 131.5m, 넓이가 57m이며 입구로부터 계산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999 계단을

올라야 만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에스켤레이타를 타면 바로 오를 수가 있다

 

뒤쪽을 바라본 모습 

무엇이 얼마나 좋을까 기대를 잔뜩 했지만 막상 올라와 보니 그저 그렇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했는데 바로 그것이다

시내의 핵심 볼거리로, 해발 1,518m의 산 정상 부근에 하늘이 훤히 보이게 뚫린 구멍이 독특하다. 

삼국이 대립하던 263년경, 산의 절벽 가운데가 자연적으로 무너져 구멍이 생겨났는데, 멀리서 보면 ‘하늘로 가는

문’이 활짝 열린 것 같다고 해서 천문동(天门洞)이라 부른다. 1999년에 외국 곡예비행 팀이 비행기로 이 동굴을

멋지게 통과하면서 유명해졌다.

천문동을 둘러보는데 기대보다 볼 것은 없다 아래를 쳐다보는 정도다

믿에서 천문동을 바라보는 것이 더 멋스럽고 웅장한 모습으로 보인다 

저기 보이는 고드름 아래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이에스컬레이터를 5번 갈아타고 내려가면 찬문동 광장이 나온다

999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지 않아도 암굴을 뚫어 이렇게 시설을 해놔서

편리하게 오르내릴 수가 있다

70도에 가까운 암벽을 뚫어 이러한 시설을 하는 중국의 저력 대단한 나라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 올려다본 천문동  

구름 위에 우뚝 솟은 천문산은 그 기세가 비범하며 천 미터 높이의 절벽에 걸려 있는 천문동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석회암 동굴로 천하 기경을 자랑한다.

천문산은 장가계의 두 번째 국가 삼림공원으로 천문산 정상에는 원시상태에 가까운 생물생태가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사시장철 야생적인 분위기가 넘쳐흐르며, 게다가 카르스트 구릉과 석순이 도처에 분포되어

있고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어 그야말로 하늘의 신선이 내려와 다듬어 놓은 분재대공원을

방불케 한다.

 

​

1999년 중국 정부가 홍보의 목적으로 중국, 미국, 헝가리, 카자흐스탄체코, 리투아니아

6개국을 초청하여 경비행기경현 대회를 개최했다고 한다.

이 경현 대회에서 경비행기 2대가 동굴을 통과하는 묘기를 보였다는데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한다. 지금은 천연자원 보호 차원에서 대회는 허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천문동과 장가계시내를 연결하는 통천대도 하늘로 통한다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굽이굽이 산을 가로지른다 여기서 그냥 바라만 보아도 감탄사가 나오는 풍경이다

천문산_상천제 하늘문

상천제는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라는 뜻이다.

통천대도(通天大道) 아흔아홉 구비를 올라가면 999계단으로 유명한 상천제(上天梯)가 있고,

이곳 상천제에서 999계단을 걸어서 오르면 천문동(天門洞)에 오를 수 있다.

 

옛날에는 이길로 버스로 올라왔으나 지금은 좌측으로 잔도를 타고 500m를 가면 

천문산 유리잔도 귀곡잔도로 오르는 케이블카가 아닌 별도의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르내리는데 이곳은 28인승 케이블카이다

천문산은 고대에는 고량산으로 불렸는데,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 6년 (263년), 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되었다고 하여 고량산을 천문산으로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구름 위에 걸려있는 천문동은 동굴 사이에 구름이 피어오르고 짙은 안개가 감돌아 마치 하늘나라로 통한 관문

같습니다.

역대 제왕들과 관료, 은사, 고승, 도사, 문인들이 자주 경치를 구경하러 오면서 천문산 특유의 '천 문화'가 형성되었다.

천문동은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종유굴로,

 해발 1300미터, 높이 131미터, 너비 57미터, 깊이 60미터에 이른다.
천문동이라는 이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은, 천미터 높이의 절벽 위에 걸려있어,

 마치 밝은 거울이 높은 곳에 걸려있는 듯, 하늘의 문이 열린 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여,

 천궁의 궁궐의 신비감이 충만하다. 그 형성원인은 지금까지도 타당한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앞에 길은 예전에 자동차로 천문동광장까지 오르던 길이다

위에 잔도길을 오른쪽으로 500m쯤 걸으면 케이블카로 내려갈 수가 있다

옛날에는 이길로 버스로 올라왔으나 지금은 천문산광장에서 좌측으로 잔도를 타고 500m를 이동하면 

아래사진의 별도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르내릴 수가 있다

케이블카는 두 곳에 있다 장가계 시내에서부터 천문산 정상까지 오르는 7,455m의 

세계 최장 케이블카가(8인승) 위쪽에 있고 천문산 입구부터 천문동으로 향하는 케이블카가(28인승) 

아래쪽 건물까지  운행하고 있다. 

천문동 케이블카 승하차장

야간 조명을 이렇게 밝힌다는데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동하느라 보지를 못했다 

천문산 케이블카부터 유리잔도 귀곡잔도 천문산사 천문동 천문동 케이블카 승차장까지

113위안 탑승권이다

세르게이 체칼린 - 겨울 동절기의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