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오늘 일기예보는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작년에 3월 21일에

수선화가 활짝 피었었는데 벌써 4일이나 지났다

금년에 꽃이 5~6일 늦게 피는 것 같지만 마음이 바빠 비소식이 있지만 가보기로 한다

 

 

꽃이 벌써 피었는데 작년보다 간격이 넓어서 짜임새가 없어 보인다 

 

 

 

 

 

수선화

 아스파라거스목에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특히 스페인·포르투갈에

많으며, 북아프리카에도 분포한다.

약간 습한 땅에서 잘 자라며, 땅속줄기는 검은색으로 양파처럼 둥글고 잎은 선형으로 자란다.

꽃은 12~3월경에 꽃줄기 끝에 6개 정도가 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생즙을 내어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으로 향유를 만들어 발열·백일해·천식·구토에도 이용한다.

꽃말은 '자존'이다.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지금 현재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고 차가운 날씨인데 스카이워크를 걷는 사람들이 보인다

 

 

수선화(水仙花)의 수선(水仙)은 물에 사는 선녀 혹은 신선을 의미한다. 물가에 피는 신선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사실 수선이라는 의미 중에는 자라는 데 물을 많이 필요로 한다는 의미도 있다.

이거 외에도 제주도에서는 설중화(雪中花)라고도 불린다.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피어나는 꽃이라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제주도에선 12월에도 수선화가 피기 때문이다.

 

 

금년에는 스카이워크 오르는 주위에도 수선화를 심었는데 꽃의 간격이 좀 넓은 것 같다 

 

 

바람이 어찌나 심하게 부는지 서 있을 수가 없다 무척 춥기도 하고 서둘러 내려간다 

 

 

토종 동백도 냉해를 입었는지 꽃이 깨끗하지를 않다  

 

 

조팝나무 

 

 

디알리아 

 

 

베로니카 

 

 

마취목 

 

 

목마가렛

 

 

명자꽃 

 

 

무늬명자 

 

 

운간초 

 

 

캄파눌라 

 

 

돌단풍 

 

 

앵두나무꽃 

 

 

히어리 

 

 

흰 명자꽃  

 

 

장미  

 

 

겹수선화 

 

 

애기만병초  

 

 

야모란 

 

 

자두꽃(틀리면 지적해 주세요)

 

 

이 명자나무꽃은 붉다 못해 검붉은 색이다 

 

 

라넌큘러스

 

 

멀리서 바라본 자두나무 꽃 

 

 

뜰보리수도 피려고 준비 중인 듯 2~3일 후면 개화를 할 것 같다   

 

장미/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