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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능엄사와 중사도마을

수능엄사는 세 번째 왔지만 금년에도 능소화는 꽝이다

대신 백합이나 담는다 

숙근샐비어 

원산지 :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모나라벤더는 남아프리카 원산으로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덩굴성 다년생 식물 또는 작은 나무이다.
1990년대 후반 남아프리카의 키르스텐보쉬(Kirstenbosch) 식물원에서 개발한 교배종으로

미국 시카고의 Ball 원예회사를 통해 대중화되어 세계적으로 유행하게 되었다.

잎은 짙은 녹색이고 밑면은 짙은 자주색으로 가장자리에 무딘 거치가 있다.

 높이는 60cm정도이며 잎은 타원형이고 전체에 흰 솜털이 덮여있다.

여름에 보라색의 꽃이 수상꽃차례로 피며 꽃, 잎, 줄기를 덮고 있는 털들 사이에 향기가 나오는 기름샘이 있다.

풀협죽도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고 높이 60-120cm이다.

잎은 번갈아가며 마주나거나 3장이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7-13cm, 폭 2-5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 둥근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녹색이다. 화관은 통부분이 길고, 위쪽이 5갈래로 갈라져서 갈래가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근 난형이다.

하얀무궁화  

멜람포디움 

국화과 멜람포디움속 식물을 일컫는다.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열대나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멕시코에서 가장 많은 종이 발견되며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등 미국 남서부와 카리브해, 콜롬비아

, 브라질 등 중남미에도 서식한다. 주로 여름철에 노란색이나 흰색 꽃이 핀다. 햇빛만 충분하다면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라 정원에서 많이 재배한다

비비추 

접시꽃 

목수국(미국수국) 

 

왕원추리

블랙앤블루세이지 

꿀풀과 배암차즈기속의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키는 50~100cm정도

​5~10월에 검은색 꽃받침이에 청색 꽃이 핀다 하여 블랙 앤 블루 세이지라고

하며 꽃색이 사파이어색이라서 사파이어 세이지라고도 한다.

수능엄사의 능소화 꽃이 별로여서 이곳 중사도 마을에 왔다 

계뇨등 

엊그제 모내기를 한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랐다

이 집 대문에는 왼쪽은 미국능소화 오른쪽은 토종능소화가 피는데 미국능소화는 아직 피지 않았다 

작년에 담았던 미국능소화와 토종능소화가 대문을 사이에 두고 피어 있다 

슈퍼블랙베리(가시 없는 복분자)

붉은빛 무궁화 

가지 

오이 

해바라기 

저나무에 올라탄 능소화도 작년에 보다 꽃이 적은 것 같다 

정원이 아름다운 집 

중사도 마을은 행정동인 가락동 7통 지역으로, 섬 주변에 축조된 제방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1985년 북쪽의 식만 마을과 사이에 연육교가 건설되었다.

취락은 섬 중앙 도로를 따라 섬 전체로 분산되어 형성되어 있다.

주민들은 주로 파·무·과수 등을 재배하는데, 특히 무는 지역 특산물로 이름이 높다.

섬 중앙에서 남북으로 뻗은 도로에 벚나무들이 심어져 있다.

 

자귀나무 

 

Le souvenir / 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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