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총에서 이곳 춘향 테마파크로 왔다
코시 국이라서인지 이른 시간이라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주말인데도 여유가
많이 있다 바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것도 복이다
들어오는 길초에 남원 향토박물관이 있어 들렸다 테미 파크로 올라간다
춘향촌은 입장료 없이 바로 들어갈 수가 있다
둘다 무료 신분증 제시 입장권 받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심수관 도자기관으로 올라간다
장독대에 여러형태의 토우 익살스러운 모습 웃음이 나온다
도자기를 빗는 남원 도공들
이몽룡
시계방향으로 변사또. 방자. 월매. 향단이
성춘향
일본 자기, 사쓰마 자기의 뿌리 남원
도자기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임진왜란의 끝 무렵인 정유재란(1597) 당시 사쓰마(사摩)의 번주(藩主)
시마즈 요시 히로(島솔義弘)는 남원성 전투에 참가하였다. 당시 남원은 전라도의 문화 중심지이자
조선 도자기의 생산지로서 이 르만 고장이었다. 따라서 이곳 전투에 참가했던 시마즈 요시히로는
주위의 도자기를 눈여겨보았다. 그 무렵 일본에 서는 차도(茶道)가 유행하여, 조선에서는 일상생활에
흔히 볼 수 있는 그릇들이 일본에서는 귀중한 보물로 여겨져 다. 이런 까닭에 시마즈 요시히로는
돌아가면서 남원 출신의 박평의(朴平意)등 남녀 도공(陶工)을 강제로 끌고 갔다.
이들은 처음 구시키노(구木野)에 살다가 다시 가고시마(역야島) 인간의 나와 시로 가와(고代川)로 옮겼다
그리고 고 국에서 익힌 도예 기술을 더욱 갈고닦아 민족의 빛깔이 살아 있는 백자(白磁)를 재현하려
노력한다. 그 결과 "사쓰 마 도자기"를 만들게 된 것이다.
https://blog.daum.net/kts450/7397081
이번에는 심수관 도에 관은 사진 촬영이 금지입니다
위 주소를 클릭하면 심수관 도예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잠시 현대판 춘향이와 이도령도 돼보고
이런 때는 방자와 향단이는 좀 빠져 줬으면 좋겠다 눈치도 없이 ㅎㅎㅎ
춘향이 세트장 민가
월매집
춘향이가 기거하는 별당 부용당
남원도호부 동헌
월매가 옥사정 관리를 매수하는 장면
춘향이가 갇혀 있는 옥사
춘향이와 이도령의 옥중 재회
춘향이가 지었다는 옥중시
춘향이와 이도령의 신혼 길
국립 민속국악원
국립 민속국악원은 오후에 남원 국악의 성지에서 보기로 하고 패스
춘향촌은 국립국악원과 국악 공연장도 있고 음식점들이 즐비하지만 휴일인데도
거의 개점휴업상태다 코 시국이라서 그런지 찾는 손님들이 없으니 운영자들은
죽을 맛이겠다 언제나 끝이 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