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원정 파크골프 라운딩을 이곳 고령 구장에서 개최를 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서
이곳 고령 대가야역사테마파크에 왔다
몇 년 전에 이곳 캠핑장에서 야영을 해서 눈에 익은 곳이다. 막간을 이용해 높은 곳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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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상 다 돌아볼 수가 없어 대충 돌아봤습니다
자세한 것은 위 클릭하면 볼 수가 있습니다
구절초가 한창일 때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 개최되고 있었다
가야촌 옛 마을
캠핑장 부근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잠시 돌아보고 대가야 고분군으로 이동을 한다
도착해 바로 실내 박물관으로 들어가 가야의 고분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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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군에 대한 설명
고분군을 발굴 고분들의 내부의 모습들을 재연해 놓았다
출토된 유물들
대가야시대의 기마무사의 모습
44호 고분
순장 말이 그렇지 어떻게 산 사람을 같이 묻을 수가 있단 말인가?
구분군 묘의형태와 부장품들
부장품들
실외에 배치된 가야 장수모형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1906년 처음 발굴조사되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700 여기의 고분이 발굴된 사적으로,
고분은 외형상으로는 모두 원형봉토분이며, 봉토의 규모에 따라 대형분, 중형분, 소형분으로 구별한다.
대형분은 주로 능선 상부에, 중형분은 능선 중간 이하에 군집하고 있고, 소형분은 능선 아래위 구분 없이
대형분과 중형분 주위에서 혹은 그 밑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분군은 내부 구조에 의해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돌방무덤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다.
주로 4∼6세기경에 축조된 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고령지역이 대가야국의 중심지였고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능선에서 고분군이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굴조사된 대가야 고분군은 2023년 유산적 가치가 높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 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고분들에서는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인근 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에는
지산동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과 고분의 내부가 재현이 되어 있어 그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지산동 고분 30호를 직접 볼 수 있다.
대가야문화누리
공연과 전시의 공관
내려오면서 바라본 30호 고분
Sweet People&Alain Morisod / Au Revoir(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