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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 체르마트길 트래킹 전날 일기예보에 의하면 8일 일요일에 비가 온다는소식 그러나 걱정은 않했다 본래 승부역에는 겨울내내 눈이 있는 곳이니 부산에 비가오면 그곳에는 눈이 내리겠지 기대를 하고 출발했는데 생각은 빗나가 분천역에도 비가 내린다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씨 경북북부도 예외는 아니었다 분천역에 내리니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의례 관광지에는 먹거리 장터가 있기마련 산골풍경이 묻어나는 식당들 분천역 앞에는 이렇게 제법 활기가 넘치는 모습이다 사람이 몰리자 휴식과 허기를 달래기위한 식당과 카페가 들어서고 시장이 형성되었다. 먹거리 장터가 조성되고 상가가 생기자 동네 땅값이 올랐다. 5만원이던 가격이 중심상권의 경우 100만원으로 급등했다. 식당도 10군데 이상 생기고 카페와 놀이마당도 생겼다. 동네할머니들도.. 더보기
달성 구지 도동서원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구지서로 726 (구지면) 이곳 구지는 우리 며느리의 조상들이 살았던 곳이고 또한 서흥김씨 김굉필의 후손이기도하다 도동서원 은행나무는 김굉필의 외증손 한강 정구가 심었다 한다. 수령이 400년 된 은행나무로 대부분의 은행나무가 곧게 위로 자라는 반면 도.. 더보기
대구 김광석의 다시그리기 길 내일이 김광석의 기일 시간이 있어서 그제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생애[편집] 1964년 1월 22일, 경상북도 대구시 대봉동 방천시장 번개전업사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창신동(현재는 종로구 관할)으로 이주하여 서울창신초등학교 , 경희중학.. 더보기
경주 보문단지 <!-- div { color: #555555; } li { color: #555555; } a, a:link, a:hover, a:visited { color: #555555; } td { color: #555555; } .txc-search-border { border-color: #555555; } .me2day_daily_digest p, .me2day_daily_digest a, .me2day_daily_digest a:hover { font: 11px '돋움', dotum, sans-serif; } //--> 산림환경연구원과 용담정을 돌아보고 저녁을 보문단지 .. 더보기
경북 산림환경 연구원과 용담정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산림환경조사, 산림병해충의 친환경 방제, 유망 임산물의 소득화 연구, 산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보호를 위한 임도 및 사방사업을 수행하는 산림 전문 연구기관이다. 또한 야생화원, 무궁화동산, 산림전시실, 습지생.. 더보기
경주 기림사 <!-- div { color: #555555; } li { color: #555555; } a, a:link, a:hover, a:visited { color: #555555; } td { color: #555555; } .txc-search-border { border-color: #555555; } .me2day_daily_digest p, .me2day_daily_digest a, .me2day_daily_digest a:hover { font: 11px '돋움', dotum, sans-serif; }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437-17 대한불교조계종 제.. 더보기
영주 소수서원 <!-- div { color: #555555; } li { color: #555555; } a, a:link, a:hover, a:visited { color: #555555; } td { color: #555555; } .txc-search-border { border-color: #555555; } .me2day_daily_digest p, .me2day_daily_digest a, .me2day_daily_digest a:hover { font: 11px '돋움', dotum, sans-serif; } //--> 경렴정 신재 주세붕이 창건 서원담밖 풍경이 수려한 곳.. 더보기
문수산 축서사 축서사는 봉화군 물아면에 문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문수산(文殊山)은 문수보살이 나타나신 산이라서 붙은 이름이다. 어떤 스님이 앞산에서 밝은 빛이 나는 것을 보고, 그곳으로 달려갔더니 한 동자가 불상 앞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 그 동자는 청량산 문수보살이라며 구름을 타고 .. 더보기
두들마을과 여중군자 장계향 도서관 음식 디미방에 대해 공부할수 있는공간이다 율곡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또 5만원권 지폐에도 모습을 보여 세 살 먹은 아이도 알만큼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장계향(1598~1680)에 대해서는 전통음식분야를 전공하시는 분이 아니면 모든 분들이 잘 알.. 더보기
봉화 바래미 마을 의성김씨 집성촌 바래미마을은 원래는 의령 여씨들이 일부 살고 있었는데 조선 숙종때 관찰사를 지낸 의성 김씨인 팔오헌 김성구 선생이 이 마을로 와서 우물을 만들고 농토를 새로 개척하면서 정착한이후 마을도 번창하고 의성 김씨들이 많이 모여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을 중앙에는 학록서당과 큰.. 더보기
영양 검마산 휴양림과 봉화 닭실마을 영양공설운동장 산나물축제 야간 공연을보고 검마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팬션에서 하룻밤자고 아침에 검마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였다 검마산자연휴양림에는 휴양림이용객을 대상으로 산책로를 이용한 숲 생태 체험 프로 그램 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인근 초중고(수비초, 수비중고, 일월.. 더보기
영양 서석지와 산나물 축제 서석지 서쪽으로는 서석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경정(敬亭)이 있다. 네모난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 서석지는 주자학자들에게 있어서 ‘반듯한 마음’을 상징하며, 그러한 마음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닦아 가는 과정을 ‘경(敬)’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경정은 서석지를 내려.. 더보기
영양여행 1 한달전부터 산또래 산악회에서 예정을 잡았던 영양군과 봉화군 여행 차질없이 30명이 아침 7시에 여정에 올랐다 가파른 구주령을 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구주령에 잠간 내려 주위경치도 둘러보고 풍경도 담아보고 깍아지른듯한 바위산과 깊은계곡 눈에 들어오는 금강송들 울진.. 더보기
방호정과 묵계서원 청송에서 출발 할때 방호정부터 돌아보고 백석탄으로 가야 되는데 백석탄 먼저 가서 다시 후퇴하여 방호정으로 갔다 그리고 다시 묵계서원으로 갔다 여름에는 많은 피서 인파가 몰려들 것 같은 좋은 환경이다 문이 굳게 잠겨있으나 뒤로 샛문이 열려있어 들어가봤다 여름풍경(빌려왔슴).. 더보기
송소고택과 백석탄 저녁에 달기 약수터에 도착했는데 숙소를 알아보니 주위에는 없고 조금 나가면 모텔들이 많다는데 비싸다고 읍내로 나갔다 오라는 주민의 말을 듣고 읍내로 향하는데 민박집이보여 전화하니 비철이라서 안한다고 동원장으로 가라고 일러준다 들어가니 방이 많다고하여 하루쯤 이런곳.. 더보기
주왕산과 대전사 주왕산 [周王山] 높이 : 721m위치 : 경북 청송군 부동면 특징, 볼거리 주왕과 장군의 전설이 곳곳에 배어있는 유서깊은 주왕산은 경북 청송군과 영덕군에 걸쳐있는 국립공원이다. 산은 그리 높지 않으나 거대한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선 산세 때문에 예부터 석병산, 대둔산 등 여러 이름으로.. 더보기
청송 얼음골과 주산지 속칭 잣밭골이라고도 하는 이곳 얼음골은 골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며, 기암절벽이 절경을 연출하고 있어 여름철 야영장소로 제격이다. 가까운 곳에 주산지, 절골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영덕방향으로 928번 지방도로를 타면, 유명한 옥계계곡으로 갈 수 있다.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더보기
신돌석 장군 유적지와 괴시리 마을 용수 족쇠와 수갑 의병들의 무기 화승총과 칼 일본군의 무기 일본군도와 총 신돌석 장군의 유적지와 사당을 돌아보고 괴시마을로 이동 목은 이색이 태어난곳 영감댁이 위치한 괴시리는 400여 년 된 영양남씨 단일 집성촌으로, 이 영감댁은 창건 당시의 모습 일부가 변형되었다 . 건축연대.. 더보기
영덕 대게와 함께 얼마전에 옆지기가 티비에서 봤는지 영덕에 한번 가자고 바람을 넣는다 왠일 피곤하다고 꽁무니를 빼던 분이 작년 5월에 다녀왔지만 봉사하기로 하고 혼쾌히 그러자했다 설날은 딸과 사위가 오니 설 다음날 출발 하기로하고 준비를했다 집에서 아침 6시30분에 출발하니 삼사공원에 2시간.. 더보기
회룡포를나와 삼강나루로 회룡포 뿅뿅다리에서 마지막 인증을하고 대장에게 삼강나루에 들렸다 가자하니 늦은 시간인데도 혼쾌히 그러자고한다 고맙구로 차창넘어로 일몰이시작되는 모습을 담아보고 주막 뒤에는 아마 옛날에는 앞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곳에 450년이된 회화나무 한그루가 서있다 저쪽에서 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