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블루 나인 파크.용궁사 해국 해안선을 끼고 있는 철길을 따라 열차가 달립니다. 창밖에는 푸른 바다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절경이 펼쳐집니다. 지난 2014년 동해남부선 선로 이전으로 폐선된 해안 철길이 6년여 만에 활기를 찾았다. 민간업체가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폐 선로의 점용 허가를 받아 도입한 관광 열차가 지난 7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10/29) 중동 미포 마을은 미포(尾浦)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지명이다. 미포는 해운대 동북쪽에 자리 잡은 와우산(臥牛山)[높이 183m로 장산에서 내려다보면 소가 누워 있는 것같이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갯가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미늘, 미암(尾巖)이라고도 불렀다. 블루 라인 광장 물어물어 찾아간 주차장은 주차타워로 현대식 방법으로 요금정산도 편리하게 잘해놨다.. 더보기 금정산산행 블친님께서 금정산 산행기를 올리셨고 또한 다녀온지도 꽤나 오래 되어 한번 올라보려 한다 사실 엉치뼈도 아프고 그동안 산에 오른 것도 기억에 없으리 만큼 오래 됐는데 걱정도 되지만 쉬엄쉬엄 가다 못가면 되돌아 올 지언정 한번 나서보자(10/23) 화명역에서 마을버스 1번을 타고 본동집 앞에서 내려 청소년 수련관 쪽으로 진출을하며 금정산 파리봉을 줌인해 본다 쥐똥나무도 열매가 익어 자주색으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무엇인가 하고 자세히 보니 산성 막걸리 병으로 고마리 쑥부쟁이 꽃향유 구절초 그리 좋은 길은 아니지만 사부작 사부작 한발 한발 내디디고 있다 궁궁이 궁궁이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는 갈라지며 털이 없다. 키는 150m쯤이고, 뿌리는 다소 굵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 더보기 기장 오랑대와 해국 며칠사이에 모든일 다 끝내고 오늘은 할일이 없다 무얼할까 하다가 오랑대에 해국이 피었나 하고 무작정 찾아 나섰다 오랑대의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오랑대 공원(五郞臺公園)으로 지정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수 없다. 오랑대 공원의 총면적은 1만 7334㎡이다. 오랑대 공원은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 동쪽에는 용왕단이 있는데, 용왕단 지붕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공원 내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의 서쪽에는 인근 절인 해광사의 주차장이 있다. 오랑대는 일출도 좋지만 파도가 칠대의 모습도 일품이어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다 언젠가 해운대 미포에서.. 더보기 삼락공원의 주말 모습 일요일 딱히 할일도 없고 운동부족 걷기도 요즘 소흘해졌다 삼락 생태공원이나 한비퀴 돌고 오려고 집을 나선다 아파트 화단에 핀 나도 샤프란 수상레포츠 타운으로가는 주위에는 삼삼오오 모여서 여가를 즐기는 모습들 가족끼리 4발 자전거를 즐기는 모습이 참 평화롭게 다가온다 노소 할 것 없이 자전거를 즐기고 오토캠핑장에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즐기고 있는 텐트족들 수상 레포츠타운 요트계류장 김해와 부산을 오가는 경전철도 줌인해 보고 삼락 수상 레포츠타운(요트계류장) 좌측에는 김해 분성산 중앙은 신어산 백양산은 구름에 가려있고 오른쪽 아파트는 우리가 살고 있는곳 주차장도 만차이고 자전거를 즐기는 초등생들 주로 자전거를 빌려타고 공원을 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여기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습지에는 여퀴도 보이고 황화.. 더보기 맥도공원 가시연꽃 지난주에 블친님의 포스팅에 맥도 생태공원 가시연꽃이 올라 왔기에 월요일 아침 옆지기 출근 시켜주고 맥도공원 연꽃단지로 달려간다(8/31) 이른 아침이라서 아직 해는 저 산 아래에 있는 것 같고 하늘은 가을 하늘처럼 맑은데 옅은 구름이 오락 가락하고 있다 하늘을 보니 벌써 가을이 저만치 와 있는 느낌 백련과 청련단지를 지나 여기 수련단지에 왔는데 사계 청소하는 분들이 출근을 하면서 출입을 통제한다 야외에서 마스크 쓰고 50m이상 떨어져서 사진을 담는데 왜 열려 있는 데크 길을 못가게 하는지 우리나라는 안장만 차면 왕노릇을 하려고 하니 참으로 한심스럽다 어디에도 코로나로 출입을 통제 한다는 말이 없는데 정말 욕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같이 섞으면 나도 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 피해 버린다 아침이라서인지 수련은 아.. 더보기 부산 시내 투어 친구들과 돌아본 부산의 이모저모 용두산공원 부근 부산의 구 항만을 재개발 계획도 롯데몰에서 바라본 부산타워 엄광산과 수정산 민주공원 모습 천마산과 아미동 부민동 풍경 영도 봉래산 롯데몰 옥상에 마련된 사랑의 자물쇠들 영도대교와 영도의 모습 충무동과 부산 어시장 풍경들 롯데몰 옥상풍경 부산 남항과 깡깡이 마을 자갈치시장 부근의 모습 영도다리의 도개 모습 오후 2시에 15분간 들려진다 태종대 전망대 예전에 자살바위 자리다 태종사 수국 태종대 앞 상가들 태종대 선원들 위령탑 어는 식당 앞의 시계꽃 자갈치 시장에서 바라본 남항대교와 송도쪽 모습 자갈치 시장 앞에서 출발 하는 남항 유람선 봉래산과 영도 수리조선소와 깡깡이마을 국제시장 영화의 거리 송도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송도 해수욕장과 남항대교 암남공원과 해양 .. 더보기 맥도 생태공원과 삼락공원 연꽃 날씨도 더워지고 블방에 연꽃 사진들이 올라오는데 나는 아직 연꽃을 보지 못했다 집에서 가까운 맥도 연꽃 단지에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한지가 벌써 며칠 오늘은 맘먹고 오후에 시간을 내어 출발을 한다 맥도 생태공원은 연꽃단지를 비롯하여 축구장 배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자전거 경주장등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 도착해 차에서 내리니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가 있어 담아본다 불어 사진을 담는데 애로가 많다 연꽃 뇌지(雷芝)·연하(蓮荷)·만다라화·수단화(水丹花)·연화(蓮花)·하화(荷花)·연(蓮)·염거(簾車)라고도 한다. 황백색의 굵은 뿌리줄기가 땅 속에서 길게 옆으로 뻗는데 원기둥 모양이고 마디가 있으며 해마다 마디가 생긴다. 가을에는 특히 끝 부분이 굵어진다. 진흙 속에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인데 더러운 연못에.. 더보기 부산 화명동 장미공원 블친님께서 오늘 장미공원 글을 올렸는데 예전에 보았던 화명 장미공원이다5월에 장미가 핀다는 것도 오가며 보면서도 장미에 대한 걸 까맣게 잊고 살았다요즘 향기가 진동하는 아카시아 꽃도 잊고 살았다 내가 왜 이렇게 감정이 무디어졌을까 아마도 코로나 19로 인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살았던 것은 아닐까?그래 바로 떠나자 화명 장미공원으로 우리 아파트에 핀 붉은 덩굴장미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탐스런 장미가 나를 반기는 듯 그래 너부터 담자 꽃창포와 수련 수련처럼 오래 피는 꽃도 드물 것이다 얼마나 잠을 많이 자면 수련이라 했을까. 사람은 잘때 눈꺼풀을 덮지만 꽃들은 잘때 꽃잎을 오므린다. 수련은 개화초기에 흐리거나 해가 지면 꽃을 오므리고 해가 뜨면 꽃잎을 연다. 그래서 수련은 잠자는 연으로 '수'가 '물 水'가 .. 더보기 벚꽃과 유채꽃 손녀와 오후시간 어린이 놀이터에서 잠시 체육시설에서 운동 조금하고 며느리에게 손녀 보내고 그제는 동네 바로 앞에 벚꽃을 보았으니 강건너 맥도공원 벚꽃은 얼마나 피었을까 달려간다 여기도 약간 덜피긴 했어도 많은 인파가 몰려 있어 사진 몇장 담고 유채 밭으로 이동을 했다(3/25) 아파트 화단에 있는 라일락을 담아본다 앞서 폰사진을 올렸는데 아무래도 화질이 떨어지는 것 같아 카메라로 담았다 3년전에 나온 폰이라 차이가 많이 난다 지고 있는 동백도 담아보고 우리아파트의 벚꽃은 만개를 했다 화단에 철쭉인지 영산홍인지 이제 꽃 필 준비를 하고 있네 가녀린 손에 한송이 벚꽃 히야신스 백합과 히아신스속에 속하는 구근식물. 주원산지는 지중해지역과 아프리카 열대지역이다. 목초지에 분포하며 크기는 약 20~30cm에 이른.. 더보기 낙동강 뚝길 벚꽃 아파트 화단을 보니 언제 피었는지도 모르게 벚꽃이 피었다 오후에 낙동강 뚝길로 나가본다아직 만개는 안했지만 많은 인파가 뚝길을 걷고 있다 이틀 정도만 있으면 만개 할 것 같다 데이지 같기도 마거리트 같기도 햇갈린다 개나리는 진즉부터 피어 있고 무스카리와 광대나물 별꽃도 보이고 한때는 만병통치 약이라해서 각광을 받은 쇠뜨기 꽃 화단에 펜지 종류도 담으며 벚꽃길을 걷는다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벚꽃길을 걷는 분들이 꽤나 많이 있다 벌써 철쭉이 선보이고 진즉 핀 산수유도 아직은 건재하고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벚꽃 백목련은 지고 있고 자목련도 피고있으나 일부는 낙화준비를 하고 있다 서부 해당화도 에쁜 모습으로 다가온다과나무속의 낙엽 소교목이다. 중국 원산으로 한국에서는 같은 사과나무속의 꽃사과나무(M. pruni.. 더보기 가덕도 국군묘지와 정거마을 문화 거리 연대봉에서 내려와 이곳으로 오는데 중간에 척화비도 있다는데 모르고 지나처 버렸다네비 안내로 여기까지 오는데 골목이 얼마나 좁은지 차도 겨우 지날 수 있고 또한 어찌나 골목을 돌고 도는지 완전 미로 몇번을 들어갔다 나왔다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이왕에왔으니 오기로라도 가보자 하고 마을 사람에게 물어서 겨우 길을 찾았는데 아직도1km 남았다는 네비양의 안내 막바지에는 강원도 꼬부랑 비탈길은 저리 가라다(3/5) 고개언덕에 올라서니 이런 국군용사 충혼탑이 보인다고개 언덕에는 거의 평지나 다름없는 분지 같다 국군용사 25위의 영령들이 잠들고 있는 곳이다 여러분들의 희생으로 오늘 날 우리가 있다고 묵념을 하고 돌아선다 가덕도는 육이오 때 인민군에게 접수되지 않은 곳인데 왠 국군묘지인가 의아해서 찾았는데 이곳에서 전.. 더보기 부산 가덕도 와 연대봉 오늘도 사람들이 덜 모이는 곳으로 가덕도를 찾았다 물론 연대봉이 주 목적이지만 차를 가지고 왔으니 가덕도 일주를 한 번 해보고 싶어 여기 천성항으로 먼저 왔다 예전에 도로가 생기기 전에는 배타고 천성항이나 대항항으로 와서 연대봉에 올랐다(3/4) 천성항에서 관광지도를 보고 한 바퀴 돌기 위해 탐색전을 해본다 시계방향으로 거가대교 전망대.천성항.거가대교 위 아래는 천성항의 거리 잠시 천성항을 둘러보고 가덕도 등대를 찾아 보기로한다 대항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거제도 쪽 풍경 대항항 대항 끝 바위군들 외양포 마을은 원래 양천 허씨 집성촌이었다. 외양포 마을이 형성된 시기는 16세기 무렵이었고, 당시 약 80호 정도가 거주하였다 한다. 지금은 외양포가 대항동 대항 마을 아래의 자연 마을이지만, 애초는 대항 마을보.. 더보기 낙동강 뚝길과 맥도 코로나 19가 발목을 잡은지 어언 10일 그동안 하루 나가고 계속 집에만 있으니 다리도 뻤뻤하고 중심이 잘 잡히지 않는다 오늘은 뚝길 타고 가다 낙동강 다리 건너 강서쪽 맥도까지 한번 다녀 와야겠다(3/2) 뚝길에 올라서니 벌써 냉이도 꽃을 피우고 봄까치 꽃도 오랜 기간을 싱싱하게 아직 건재하다 봄맞이꽃 관상용 배추 종류 같은데 탐스럽고 예쁘게 자랐다 겨울내내 꽃을 피우던 팔손이 나무 다른 꽃은 아직 피지도 않았는데 벌써 열매를 맺었다 철쭉은 잎부터 피는데 아직 잎도 안 피었는데 꽃은 활짝 피어있다 꽃무릇도 잎이 피어나는데 이 잎이 지고나면 9월에 빨간 꽃무릇이 피기시작한다 낙동강 뚝길은 아름드리 벚나무가 양쪽에 심어져 터널을 이루고 있어 삼월 중순이 넘으면 벚꽃이 장관이다 저기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 .. 더보기 ,부산 증권 박물관 유엔공원에 매화를 보러 가는날 우리 집에서 가는 버스가 그곳 금융단지를 거처가기에증권박물관에 잠시들려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증권에대한 역사를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부산국제 금융센타에 있는 증권박물관 전경그 옆에 있는 건물! 여기가 부산 IFC몰 이다. 안에는, 실내 동물원(캐니언 파크), 정원 느낌의 카페(보타닉 아덴), 부산증권박물관, 드림시어터, 아바니 센트럴 부산 호텔, 그 외 매장 등이 들어와서 볼거리가 참 많이 생겼다. 2019년 12월4일 국내 최대 규모의 증권박물관이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문을 열었다.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BIFC 2단계 건물 2층에서 부산증권박물관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정훈 국회의.. 더보기 몰운대와 다대포 해변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서 며칠을 집에서 방콕하고 있었더니 너무도 답답하여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니 집에서도 가깝고 어느 블친님께서 몰운대에가면 노루귀가 있다기에 대중교통 이용을 안하고 차로 출발을 한다(2/26) 몰운대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몰운대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경관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원래 16세기까지는 몰운도라는 섬이었다가 점차 낙동강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육지와 연결되었다고 한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몰운대에는 조선 시대 지방 관아 건물의 하나인 다대포 객사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승전을 거둘 때 큰 공을 세우고 순절한 충장공 정운을 기리.. 더보기 부산 황령산 비온뒤 화창한 날씨 치과에도 들려야 되고 그리고 재개발 진행상황이 어디까지 진척이 됐는지 알아볼겸 집을나선다 일마치면 황령산에 들려 야경이나 담아봐야겠다(2/13) 산수유나무도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벼룩나물이 아닐까? 길가에 가녀린 철쭉꽃 한송이 봄까치 황령산 정상석이 있는 바위군 황령산 427 m 높은 산은 아니지만 천천히 오르는데 따뜻한 날씨 때문에 땀을 꽤나 흘리며 한시간여 만에 정상에 도달했다 미세먼지로 시야는 별로지만 그래도 전망이 좋으니 주위 풍경을 담아본다 중앙에는 반여동과 재송동 그리고 오른쪽에는 장산이다 왼쪽은 금련산 케이티 송신소 오른쪽에는 해운대 신시가지와 마린씨티 맨 오른쪽에 하얀 점 같이 보이는 곳이 동백섬과 에이팩이 열렸던 누리마루 건물이다 광안대교도 담아보.. 더보기 유엔공원과 평화공원 홍매화와 백매화 어느 블로거님 글을보니 유엔공원에 1월15일 홍매화가 피었다는 포스팅이 올라와 늦었지만 무작정 유엔공원으로 발길을 돌린다유엔공원엔 나무들도 모두가 군대 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해본다 질서정연 한결 같은 각진 모습들이다(2/6) 무궁화나무 구골나무상록성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연한 회갈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으로 길이 3-7cm, 폭 2-3cm, 두껍고 광택이 난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어린 가지의 잎은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이 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은 10-11월에 암수딴그루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모여 나며, 지름 4-5mm, 흰색, 향이 난다. 열매는 핵과로 타원형이며, 흑자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대만, 일본(남부)에 분포한다.. 더보기 부산 근대 역사관 부산 근대 역사관 개설 및 설립목적 일제강점기인 1929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처음에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 지점으로, 해방 후인 1949년부터는 미국 해외 공보처 부산문화원이었다. 이후 부산 시민들의 끊임없는 반환 요구로 미문화원이 철수하고, 1999년 6월부산시가 인수하여 2003년 7월 3일 부산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부산근대역사관은 이 건물이 침략의 상징이었던 만큼 시민들에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연원 및 변천 부산 중구 대청동 일대가 조선후기 이후 줄곧 왜관지역이었으며, 옛 미문화원 자리에 들어선 부산근대역사관은 일제강점기인 1929년 일본의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건립되었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10년에 마산출.. 더보기 부산 영화 체험박물관 [3층 상설전시실Ⅰ] 상설전시실Ⅰ(3층)은 영화의 역사와 원리, 영화의 제작에 대해 이해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영화의 탄생과 부산영화의 역사를 학습하며 영화의 제작과 촬영 기법에 대해 알아보며, 영화에 대해 배워본 후에는 타임 슬라이스와 크로마키 촬영 등 대표적인 특수 촬영 기법을 활용한 스튜디오에서 나만의 영상을 촬영·편집하여 한 편의 영화 예고편을 제작할 수 있다. 영화가 걸어온 역사를 알고, 영화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영화가 만들어내는 재미와 꿈을 만나볼 수 있다. [4층 상설전시실Ⅱ] 상설전시실Ⅱ(4층)에서는 영화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즐거움, 영화 즐기기를 주제로 가상현실(VR) 체험과 플립북 만들기, 영화 속 장면을 연기하는 더빙 체험, 더빙한 영상에 직접 특수 음향을 입히는 체험까지 영화와 .. 더보기 회동수원지 둘레길.설악산의 사계와 야생화 오늘은 느티울 산악회 트레킹하는 날이다노포동전철역에서 9시반에 만나 노포동 전철역-부산시내버스 차고지-선동마을-강릉김씨 사당-상현마을-신현마을-오륜대-분도 명상의집-윤산전망대-오륜대 순교성지까지 11km 정도이어진다 선동마을의 고급 전원주택들 나는 언제나 저런집에 살아보나 부러움가득이다 언,덕에 세그루의 오죽이 보여 담아보고 마을 어귀를 돌아 강릉김씨 사당으로 이어지는 오솔길로 향한다 빨간 남천도 그대로 있는 것을 보니 아직 여기는 양지바른 곳이구나 생각이든다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심어 기르는 상록성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2-3m,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3회 3출겹잎이고 길이 30-50cm이다. 작은잎은 가죽질이며, 타원상 피침형, 길이 3-10cm, 폭 1-4cm, 겨울에..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