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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빛축제 지난일요일(12월15일) 재송동에서 부부동반 저녁 모임을하고 해운대 불빛 축제장에 다녀왔다 해운대전철역에서 해운대 백사장까지의 거리에 펼처진 거리의 모습 지난 5년 간 겨울철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를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았던 ‘해운대 빛 축제’가 올해 6회째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펼쳐보이고 있다. 지난달 16일 점등식으로 시작된 ‘제6회 해운대 빛 축제’는 ‘해운대, 빛의 바다’라는 주제로 해운대구와 해운대빛문화축제위원회가 공동 주관하여 내년 1월 27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해운대 빛 축제는 공간이 확대된 만큼 행사 프로그램도 다채로워졌다. ‘크리스마스 빛 마을’로 꾸며진 구남로 광장에서는, 새 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매달 수 있는 ‘소망트리’, 어린이 지구촌 체험활동을 통해.. 더보기
화명수목원 나무들 수능 날만되면 년례행사처럼 날씨가 춥다쌀쌀한 날씨지만 오늘도 어디론가 운동삼아 다녀와야 되는데 멀리 가기는 그렇고화명 수목원 나무 공부나 하러가자(11/14) 화명 역에서 1번버스 산성행을 타고 화명 수목원에서 내린다 수목원에도 예외없이 단풍이 짙게 물들어가고 있다 전에 한번 와 봤기에 약도도 보지 않고 바로 걸어 들어간다아직 국화와 포인세티아는 건재하고 있다 산성마을에서 서문을 거처 흘러내려오는 금성천 날씨도 차거운데 저 벌은 월동도 안하는지 꿀을 따고 있네 목표량을 달성을 못 했나 아게라텀아게라텀은 우리말로 멕시코엉겅퀴라고 불리기도 한다. 원산지는 멕시코나 페루로 국화과식물이다. 가을에 뿌려 여름에 피는 일년초지만 원산지에서는 반관목성 다년초로 야생한다. 최근에 자가불화합성을 이용한 F1 품종의 개량.. 더보기
금정산 단풍 찾아 걷다 오늘은 참 무료한 날이다아무런 약속도 없고 할일도 별로고 점심 식사후 금정산 단풍이나 보려고 집을 나선다화명동에서 1번 산성행 버스에 올라 종점까지 직행 남문 입구쪽으로 해서 동문으로 향한다목표는 상마마을 만성암 주위의 아름다운 단풍을 보기 위해서다(11/12) 먼저 만나는 것이 씨방도 거의 날려 보내버린 억새 한 장 찍어 보고 꽃향유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중국 동북부 지역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60cm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좁은 타원형, 가장자리에 이 모양 톱니가 있다. 꽃은 9-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서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분홍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싸개잎은 둥근 난형, 끝이 뾰족하며, 자주색, 가장자리에 털이 난다. 꽃받침은.. 더보기
감지해변과 절영해변 트레킹 10월15일 길사랑 어울마당 감지해변과 영도 절영해변 트레킹에 참가했다 태종대입구에서 집결 24명이 14시에 출발을 한다 이길은 4~5번 갔던 길이라서 낯설지 않다 감지해변 산책로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일대에 있는 해안 산책로.감지 해변 산책로는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사태 직후 영도구청이 시행한 공공 근로 사업으로 조성되었다. 사업 기간은 2년 3개월, 하루 평균 260명, 연인원 10만 5000명의 근로 인력이 투입되었다.감지 해변 산책로는 천혜의 관광 자원인 태종대 감지 해변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약 3㎞의 산책로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본래 해안을 따라 형성된 옛길로 절영 해안 산책로와 태종대 사이에 있는 중리산 허리를 끼고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운동 시설과 전망대, 파고라.. 더보기
승학산 억새 10월10일 느티울 트레킹팀에서 승학산 둘레길과 억새를 보러가는 날이다 아침에 대장님의 설명으로하면 걷는 구간이 나에게는 무리다 적당히 가다 나는 바로 승학산으로 오르려고 마음먹고 쉬엄쉬엄 따라간다 구덕터널위 음식촌 입구를 지나 대남병원을 거처 오른다 대남병원을 지나고 구뫼산 교회를 지나 학장동으로 접어든다 나는 이곳에서 이탈을하여 바로 승학산 억새 군락지로 오른다 팥배나무 열매도 빨갛게 익어가는 팥배나무도 만나고 바로 앞에 보이는 백양산 높이 642m. 태백산맥 말단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금정봉(397m)·불웅령(611m) 등이 있다. 북서쪽 사면을 제외하면 비교적 완경사를 이룬다. 북동쪽과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하천은 각각 성지곡지와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삼나무·젓나무 등 수목이 울창하며, 남쪽 .. 더보기
부산 중앙동 백산 안희재 선생 기념관 옛 백산상회를 개축하여 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상남도 의령 출생이다. 어릴 때는 한학을 공부하다가 양정의숙을 졸업하고 동래군과 고향 의령에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 사업에 몰두하면서 계몽 운동을 펼쳤다. 1909년 윤세복, 서상일, 남형우 등과 함께 대동청년당 조직에 가담하였고, 이듬해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자 만주로 1차 망명한 뒤 독립 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 독립 운동을 위해서는 자금을 모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귀국한 후 1914년 부산에 백산상회를 설립하여 실업가로서 독립 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1919년 3·1 운동 발생 이후 의령에서 기미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고,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설립되자 백산무역주식회사를 통해 임시정부에 자금을 조달했다. 이.. 더보기
부산 중앙동.동광동 40계단 전철을타고 중앙동 역에서 내려 13번 출구로나와 바로 왼쪽으로 꺽으면 40계단 테마거리가 나온다 물동이를 진 아이형제간의 우애.. 옛날 상수도가 설치 되기전에는 물을 길어 식수로 사용하곤 했다. 그 시절에는 큰언니의 몫이 집안에서 대단한 살림꾼이었다 100여m 전진하면 막다른 3거리가 나오는데 위 아래 사진처럼 양 옆으로 갈라지는데 좌측으로100여m 전진하면 40계단이 나온다 지금 중앙동의 지역은 거의바다여서 산중턱인 영선고개를 넘는 산이였음 중앙동과 초량앞바다를 매립 현제중앙동아래소라계단이나 40계단을 오르면 바로 동광동이다 막다른길 정면에보면 이런 스프링처럼 된 소라 계단이 나오는데 바로 오르면 동광동이며 주민센타가 나온다 스프링계단을 돌아 출구에서면 바로 앞에 아래 보이는 동광동 주민센타다 동광동 .. 더보기
태종사 수국 6월 29일부터 7월7일까지 부산태종대에 있는 태종사에서 수국축제가 열린다는데 금년에는여느해보다 꽃이 10일정도 빠르게 핀다는 걸 알았기에 오늘하루 일정도 없고하여 점심후에태종대로 향한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금년에도 버스에서 내려 전진하는데 나무에 기생하는 시계꽃이눈길을 멈추게 한다 시계꽃온실이나 화단에 키우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길이 4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7cm, 폭 6-8cm이며,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는 피침형이고 끝이 둥글며, 가운데 갈래조각이 가장 크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지름 6-10cm이다. 꽃받침은 바깥쪽이 연한 녹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꽃잎은 흰색 또는 연한 녹색이다. 꽃잎 안쪽에 수술처럼 생긴.. 더보기
금강대 옥불과 병풍암 석불사 오늘의 트레킹은 달랑 8명 많은 인원이 불참 단촐하게 출발을 한다동래역 -금정마을-금강대-만덕고개-석불사-만덕전철역(5/9) 동래역에서 3번 마을버스를 타고 금정마을에 도착 굴다리를 통해 금강대로 여기에 온지도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만덕고개까지 데크시설이 잘돼오르는데 불편함은 없다 금강대 옥불사에 도착 험상궂은 달마와 의자에 앉아있는 부처가 어서 오라는듯 반기고 지금까지 사찰에 다녀보았지만 이런 좌상의 부처는 처음으로 본다 가지런히 잘 정돈된 옥불사의 장독대에서 장맛이 읶어가고 있습니다, 옥이라고 하는데 내가 외국을 다니며 본 것은 분명 대리석 같은데 옥이라고하니 믿을 수 밖에 금강대 십일면 관세음보살 마애불(金剛臺十一面觀世音菩薩磨崖佛)은 11면의 얼굴을 가진 불상으로서, 금정산 금강대(金剛臺)에 자리하.. 더보기
조선 통신사 행렬2 조선통신사역사관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조선통신사의 이미지를 장 반영할 수 있도록 고증된 자료를 참고로 컬러와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통신사의 역학과 활동 범위를 고려하여 인물을 시각화 하였다. 대표적인 5종의 캐릭터는 통신사의 대표적인 정사를 위시하여 글로 문화를 교류했던 제술관, 번역을 담당했던 통사, 말타기 기예를 담당했던 마상재로 분류하여 개발하였다. 정서방 정사는 통신사의 총 책임자입니다. 국서를 받들고 가는 정사는 삼사라고도 불렸습니다. 정사는 인품이 높고 경험이 많으며 풍채가 좋은 사람이 선발되었습니다. 제선비 제술관은 문장이 뛰어난 사람 가운데서 선발하였습니다. 본래 제술관은 통신사의 닛코(도쿠가와 이에이스의 사당이 있음) 참배때 축문을 읽을 사람이 필요하여 선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 더보기
조선통신사 행렬1 토요일(5/4) 딸내외와 우리 내외 조선통신사 거리 행렬을 보기위해 용두산 공원으로 향한다 2시부터 출발 한다니 아직도 30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꽃피는 시기가 금년에 조금 빠르다고 하지만 거리에 이팝나무는 벌써 꽃이 피기 시작했다 용두산 공원의 꽃시계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이고 시민의 종앞에 행사 집행부가 자리하고 시장을 비롯 많은 시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한쪽에서는 파레이드 준비 하며 대기상태에 들어가 있고 내빈석에는 시장을 비롯해 시관계자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부산 시민의 종 조선통신사는 한·일 양국의 평화를 위한 국가 사절단한양에서 쓰시마까지의 행렬에 일본과 조선은 '통신(通信)' 이란 말처럼 신의를 나누었다.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된 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通信)'이란 '.. 더보기
황령산 둘레길 물만골역에서 못골역까지 목요일 느티울 트레킹 오전 10시에 약속인데 몇분이 조금 늦어 10시 20분에 물만골 역을 출발 황령산 둘레길로 향 한다(5/2) 물만골은 황령산(荒嶺山)[427.6m] 북쪽 골짜기로, 맑은 물이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수량이 풍부하게 흐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물만골에 위치하고 있어 물만골 마을이라 불렀다. 수만곡(水滿谷) 마을이라고도 한다. 길가에는 관상용으로 보리를 심어놓아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멈추게한다 물만골 마을은 6·25 전쟁 당시 군사 기지용 도로 개설과 1953년 농장[방목장]이 설치되면서 거주자가 늘어 형성되었다. 물만골 마을이 속한 지역은 1957년 구제가 실시되면서 동래구 연산 1동, 연산 2동에 속하였다가 1957년 동래구에 속하였다. 1964년 초량동 부산항 매축지 철거.. 더보기
광안리 어방축제 26일 밤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광안리 어방축제를 보러 광안리에 왔다 전철역에서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초 작은 화단에 곱게핀 매발톱 6~7월에 피며 지름 3cm 정도로서 갈자색이고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달리며 꽃받침잎은 5개로서 길이 2cm정도이다. 꽃잎은 길이 12~15mm로서 누른빛이 돌고 거(距)는 꽃잎과 길이가 비슷하며 안쪽으로 말리고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좌수영어방놀이’와 같은 수영지방의 전통민속을 주제로 가 펼쳐진다. 소규모로 개최되어 오던 남천활어축제, 민락활어축제, 남천벚꽃축제,광안리해변축제를 2001년도부터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는 는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 광안리해변 테마거리에서 펼쳐지는 부.. 더보기
대연역에서 물만골 역까지 트레킹 오늘 느티울 산악회 트레킹은 대연역에서 출발 -국립부산박물관-유엔공원 묘지-평화공원-이기대입구-장자산쉬엄쉬엄 3시간 코스다(4/4) 먼저도착한 박물관 뜰에핀 홍도화를 담으며 주위풍경도 담고 이제 피기 시작하는 영산홍도 담고 유엔 공원묘역으로 접어든다 세계 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각국의 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이며, 관련국과의 외교 관계에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한국 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년 1월 18일 유엔군 전사자 매장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이곳에 묘지를 조성하였다. 1955년 대한민국 국회가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토지를 영구히 기증하고, 성지로 지정할 것을 유엔에 건의했는데 1955년.. 더보기
부산 강서 유채꽃 산악회 회원이신 귀뚜라미 님께서 강서 유채꽃이 보고싶다하여 오시라 했는데 바람이불고날씨가 많이 추워서 사진 몇장 찍어드리고 그냥 보냈다파종을 늦게 했는지 아직 덜자란 유채꽃이 예년 같지 않고 키도작고 볼품이 없어보인다아직 축제기간이 않된 탔일까 며칠 후에 다시와 보는 수 밖에 없다 부산 낙동강 유채꽃축제 2019 날씨맑음 12℃기간2019.04.06(토) ~ 2019.04.14(일)장소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키가 80∼140㎝에 이르고 줄기의 표면이 매끄러우며, 원줄기에서 15개 내외의 1차 분지(分枝:원래의 줄기에서 갈라져 나간 가지)가 발생하고 다시 2∼4개의 2차 분지가 발생한다. 잎은 피침형(披針形)으로 선단이 둔하며, 아랫잎은 긴 잎자루가 있지만 윗잎에는 잎자루가 없고 원줄기에 착생하는 잎은 .. 더보기
영도 봉래산 둘레길 오늘은 느티울 트레킹 하는 날이다 남포동역에서 10시에 만나 영도 신선동 체육공원에서 시작 원점회귀코스다(3/21) 부산은 어디를가나 산중턱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피난 시절과 산업화에 진입하는 시기에 마구잡이식 불법 건축물로 인해서 언덕배기에 길도 겨우 사람이 비켜갈 정도로 주택을 지었다 급경사에 올라 체육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청학동 쪽으로 길을나선다 돌틈에핀 제비꽃도 만나고 편백나무의 힐링숩도 지나며 둘레길 트레킹에 접어든다 간간히 이렇게 개나리도 바라보며 청학동 해돋이 마을 전망대에 도착을하여 조금 휴식을 취하고 주위 풍광도 담고 부산항대교 사업소개 광역교통계획망 영도구와 남구를 잇는 부산항대교 사업의 목적 본 과업은 부산광역시 광역교통망 계획의 중심축인 부산항 항만배후도로 중 영도구와 남.. 더보기
부산 맥도강 뚝길 오늘은 집에 있기도 심심하고 운동부족도 있고 뚝길에 벚꽃도 완전 개화 했나 하고 김해 경전철 르네시떼 역에서 한 정거장 낙동강을 넘어 서부산 유통센타 역에서내려 반대편 낙동강 뚝길을 걸어보기로 한다 가면서 이마트 화단에 수수꽃다리(라이락) 꽃이 있기에 담아본다 항상 4월 중순에 피는데올해는 보름정도 빠른것 같다 멀리까지 은은한 향기가 퍼지는 수수꽃다리다 경전철에서 바라본 삼락동 생태공원 낙동강 왼쪽에 보이는게 하구언 오른쪽에는 명지 신도시 조팝나무 봄까치꽃 (개불알꽃) 뚝길을 걸으며 벚꽃을 즐기는 친구인듯한 두여인 아직 만개는 안했지만 7~80% 개화를 했다 위에는 벚꽃 아래는 개나리 색과 모양은 다르지만 오랜 친구인듯 서로 마주보고 백마를탄 왕자님 봄을 즐기며 쏜살 같이 지나간다 벚꽃위로 군용기인듯 공.. 더보기
낙동강 제방길 벚꽃 내일이 며느리 생일 오늘 점심 같이하고 집에 오면서 보니 아파트 앞에 벚꽃이 피어 있어 해마다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낙동강 제방길에 나가보았다 아직 50%정도 개화한듯 주말이라서 인지 많은 인파가 운집 꽃을 감상하고 있었다(3/23) 아파트 화단에핀 동백 북향에 핀 목련은 아직 한창이고 금년에는 매화꽃과 벚꽃의 절정기가 보름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셀카 놀이도 해보고 김해신어산 너무도 다정해 보이는 두연인 우리도 저런 때가 있었을까 수사 해당화(서양 해당화)도 꽃망울이 금방이라도 터질듯 2~3일만 지나면 완전 벚꽃 턴널이 될 것 같다 먼저 핀 목련은 이제 지고 있고 조팝나무 민들래 웃녁에 계시는 블친님들 거기는 매화가 한창이겠지만 이제 여기는 벚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완전 개화는 아니지만 먼저 꽃소식 .. 더보기
쇠미산 트레킹 오늘 느티울 산악회 트레킹은 3호선 사직 전철역-사직야구장-부산시 체육회관-원광사 -금룡암-자연생태학습장-구민의숲-덕석바위-쇠미산-배틀굴-만남의광장-성지곡 수원지-어린이대공원 입구 오늘 오르려는 쇠미산(금정봉)이다쇠미산 구민의 숲길은 2.2㎞의 거리로 40분이 소요되는 트레킹 코스이다. 코스는 사직동 원광사(圓光寺) 입구~헬기장~제습지~구민의 숲~전망대~철학로 만남의 광장으로 이어진다. 쇠미산 구민의 숲길에는 한국 산개구리 서식지[3,700㎡]가 위치하여 생태계 보호 목책과 안내 간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도시 숲 조성 사업으로 개구리 관찰 데크 44m를 설치하였고, 생태 복원을 위한 이팝나무, 애기범부채 등 3,626본을 식재하였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사직야구장 오늘 우리가 오르.. 더보기
구남역에서 모라역까지 1월17일 느티울 산악회 구포 뒷산 범방산 트레킹하는 날 가벼운 복장으로 9시반에 구남역으로 향한다 구남역에서 쌈지공원으로 해서 무장애 숲길로 들어서야 하는데 길을 잘못들어 여기 북부교육지원청까지 와버렸다 북부 교육지원청 뒤로해서 다시 내려가 무장애 숲길로 진입해야한다 무장애 숲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과 강서 대저마을 전철 3호선 오른쪽에 강서구청역 오른쪽 건물이 체육공원역 김해 신어산 에덴베리스키장과 염수봉 매곡산 왼쪽에 멀리보이는게 장유신도시 구포 화명신도시 금정산 고당봉 사스레피나무 사스레피나무는 암수가 다른 나무로서 이른 봄날 꽃을 피운다. 다섯 장의 꽃잎을 가진 작은 꽃이 가지 밑에서 땅을 향하여 수십 수백 개가 줄줄이 매달린다. 암꽃과 수꽃의 모양이 비슷하고, 꽃이래야 새끼손톱만 한 크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