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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광한루원과 요천 볼거리 남원시(南原市)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동남부에 있는 시이다. 시의 동남쪽으로 지리산과 인접한다. 남원분지를 흐르는 요천이 시의 중심을 지나 서남부의 섬진강으로 흐른다.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가야 세력이 있던 지역이다. 신라 통일 후에는 고구려의 유민들을 남원으로 이주시키고, .. 더보기
남원 만인 의총과 만복사지 <!-- div { color: #555555; } li { color: #555555; } a, a:link, a:hover, a:visited { color: #555555; } td { color: #555555; } .txc-search-border { border-color: #555555; } .me2day_daily_digest p, .me2day_daily_digest a, .me2day_daily_digest a:hover { font: 11px '돋움', dotum, sans-serif; } //--> 오늘이 오늘이소서 탑 400여 년 전까지 전승되었던 “오.. 더보기
임실 사선대와 오수 의견비 (지번) 임실군 관촌면 관촌리 222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사선대유래비(四仙臺由來碑)'가 세워져 있는데, 그 내용을 읽어 보면, '사선대(四仙臺)'는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1985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임실군민은 물론 전북도민과 문화국민의 사랑을 받아 .. 더보기
해남 대흥사 11월 14일 두륜산 산행을 마치고 대흥사를 둘러봤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 산행중에 사진기에 물이 들어가 습기가 차서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었으며 화질이 좋지 못하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22교구 본사인 대흥사는 두륜산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한국불교사 .. 더보기
임실 김용택 시인의집과 호국원 김용택 시인이 근무했던 덕치초등학교를 돌아보고 진메마을로 왔다 오래된 정자나무도 여기에서 여름이면 탐방객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고 토론도 했으리라 또한그루의 느티나무옆에는 분식집도보이고 차를 주차하려하는데 분식집 운영자님께서 차를 조금 뒤로 주차하라하신다 내가 .. 더보기
무성서원과 정극인선생묘 정읍 무성서원(井邑 武城書院)은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있는 서원이다.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66호 무성서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7월 28일 정읍 무성서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 44-12(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500) 서원.. 더보기
대장금 마실길과 옥정호.천담마을과 구담마을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인 장금이가 십장생 마을근처(옥정호 부근)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대장금의 출생지를 지나처서 대장금 마실길을 물어 돌아봤다 대장금 마실길에서 바라본 옥정호 마실길에 세워진 육모정 난국정 옥정호는 가물어서 수위가 현저히 낮아졌다 섬진강 다목적 땜.. 더보기
정순왕후 생가지와 김동수가옥 정읍사 공원을 출발 정순왕후 태생지로 이동한다 지난번 충청도 여행때는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태생지를 둘러보았는데 그때 자료를 찾다보니 단종비 정순왕후 생가지를 알게되어 이지방에 왔으니 찾아보는 것이다 이수로는 섬진강 발전소 도수로관이다 섬진강 땜은 저기 상부보다 수.. 더보기
영조대왕 생모 생가지와 피향정 영조생모 숙빈최씨가 민유중을 만난 곳 당시 민유중은 영광군수로 발령을 받아 영광으로 가던 길이었고 숙빈최씨는 천애고아였다.민유중은 최씨를 거두어 딸처럼 귀하게 키웠고 민유중의 딸이 왕비(인현왕후)로 간택되어 궁권로 들어갈때 최씨도 같이 들어 갔고 훗날 영조의 어머니가 .. 더보기
정읍 백정기의사 기념관 백정기(白貞基.1896.1.19∼1934.6.5) 독립운동가ㆍ항일투쟁자(抗日鬪爭者). 전라북도 정읍(井邑) 출생. 가난한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어려서부터 총명하여 사서(四書)에 통달했으며, 정치적 식견도 높았다. 3ㆍ1운동 후 24세의 나이로 동지들을 규합, 경인간(京仁間)의 일본 기관을 파괴할 공작을 하다가 탄로되어 만주 봉천으로 망명했고, 1924년 일본 동경에 가서 대대적인 파괴공작을 꾸미다가 역시 탄로되어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 뒤 상해(上海)에 건너가 무정부주의자연맹(無政府主義者聯盟)에 가입하여 농민운동에 투신, 1928년에는 남경(南京)에서 열린 동방무정부주의자연맹에 조선 대표로 출석하였다. 1932년에 상해에서 [BTP]라는 흑색공포단(黑色恐怖團)을 만들어 파괴공작을 추진하더니, 1933년.. 더보기
전봉준 동학 농민군 전적지 오래전에 왔을 때는 기념관이 따로 없고 전적지에 조그마한 기념관이 있었는데 언제 쯤 기념관이 생겼는지? 옆지기와 한바퀴 돌고 동학혁명 전적지로 이동한다 너무나 더운 7월중순 문상을 마치고 유적지 답사길에 올랐다 황토현전적지 안에 들어서면서 제일 먼저 만나는 문, 바로 제세문이다. 세상을 구제하는 문이라는 뜻이다.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는, 그런 문이다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에 있는 황토현 전적지는 사적 제 295호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입니다. 1894년(갑오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이 관군과의 첫 싸움에서 크게 승리한 싸움터입니다. 황토현은 해발 35미터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으로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와 이평면 도계리 사이에 위치한다고 합니다. 1894년(갑오년, 고종 31년) 3월.. 더보기
전봉준 기념관 기념관을 둘러보며 많은 자료들을 보면 왜 민초들이 혁명이 필요했는가를 알게 될 것 같아 자료들을 찍어 올려봅니다 = 10 && typeof ExifViewer != "undefined"){ var getTxImages = function () { var result, txImages, images, i, len, img; result = []; images = []; txImages = document.body.getElementsByTagName("img"); len = txImages.length; f.. 더보기
곡성 기차마을 옛증기기관차 가정역으로 떠나기전 한컷. 미카 터우 우리나라 철로를 얼마나 누비고 다녔던가 고등학교 다닐때 기차통학을 조금 했는데 증기와석탄가루가 상의에 내려앉아 매일 세탁하고 다림질 했던 우리모친 얼마나 고달펐을까 우리가 타고갈 객차 객차내부 우리가 타고다니던 통학.. 더보기
곡성 태안사 순천 국가정원과 생태공원을 둘러보고 곡성 기차마을로 향했는데 시간이 6시가 넘어 입장마감 예전에도 한번 가봤던 압록으로 방향선회 섬진강의 굽이치는 물결을따라 주위경치를 감상하며 압록에도착 숙소를 정하고 참게탕집에서 쏘가리 매운탕으로 저녁식사를 하는데 옆자리에 젊은.. 더보기
순천 국가정원과 자연 생태공원 습지 한국관 위에있는 인공폭포 소쇄원의 광풍정을 옮겨놓은듯 경정 영양군에 있는 서석지와 정자를 옮겨놓은듯 비원의 부용정의 모습 그대로 둘이서 텔레토비 동산을 바라보며 초상화 모델도 돼보고. 7만원지불했다 이제 순천만 생태공원으로 소망 턴널 각종 소망 문구들 작년의 갈대도 그.. 더보기
군산 임피 역사 이야기 앞에는 이렇게 넓은 들판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임피역(국가등록문화재 제208호)은 군산 동쪽 임피면에 위치한 역이다. 일제가 호남 지역의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세웠다. 군산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 중 하나다. 임피역은 2005년 9월 화물 취급이 끊긴 데 이어 2008년 5월 여객 운송.. 더보기
발산리 5층석탑과 최호장군 사당 군산 발산초등학교 후정에 우리의 아픈 역사가 숨어져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일제시대 군산지역의 대표적 농장주였던 '시마따니 야소야'가 세운 금고건물과 그가 모아놓은 우리 문화재의 약탈 현장이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의 상흔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일제는 곡.. 더보기
개정 이영춘가옥 복성루를 찾아가다 우연찮게 지린성을 봤는데 역시 여기도 긴줄에 건너편까지 대기자가있다 그 만끔 유명한대로 맛도 있을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평일에 한번 들려봐야지 복성루와 이성당 빵집까지. 요즘 밥집으로 유명한 백종원씨가 다녀갔다고함 지린성 고추짜장 지린성은 고추짜.. 더보기
동국사 은파호수공원 이성당 빵집과 해망굴 동국사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이다. 일본 조동종(曹洞宗) 승려 우치다[內田佛觀]가 1909년 8월 군산의 외국인 거주지 1조 통에 세운 금강선사[금강사]에서 출발한다. 당시 금강사는 '포교소'였다. 우치다는 1913년 군산 지역 대농장주 구마모토[熊本利平]와 미야자키[宮岐佳太郞] 등 29명의 신도에게 시주를 받아 지금의 자리에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하였다. 1945년 해방과 함께 미군정에 몰수됐다가 1947년 불하받아 사찰 기능을 재개하였다. 1955년에는 '불교 전북 종무원'에서 인수하여, 김남곡[1913~1983]이 이제부터는 ‘ 우리나라[海東國] 절이다’는 뜻으로 '동국사'로 등기를 내고, 1970년 대한 불교 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에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금강사가 창.. 더보기
고우당과 히로스가옥 군산시 근대문화역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2년 늦가을, 월명동에 세워진 근대역사체험공간 ‘고우당(古友堂)’. ‘곱다’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인 ‘고우당께’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오랜 친구의 집’이라는 아름다운 뜻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곳은 일제시대, 나라를 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