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제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 임피 역사 이야기 앞에는 이렇게 넓은 들판이 계속 이어지고있다 임피역(국가등록문화재 제208호)은 군산 동쪽 임피면에 위치한 역이다. 일제가 호남 지역의 쌀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세웠다. 군산의 대표적인 근대 건축물 중 하나다. 임피역은 2005년 9월 화물 취급이 끊긴 데 이어 2008년 5월 여객 운송.. 더보기 발산리 5층석탑과 최호장군 사당 군산 발산초등학교 후정에 우리의 아픈 역사가 숨어져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일제시대 군산지역의 대표적 농장주였던 '시마따니 야소야'가 세운 금고건물과 그가 모아놓은 우리 문화재의 약탈 현장이고스란히 남아 있어 역사의 상흔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일제는 곡.. 더보기 개정 이영춘가옥 복성루를 찾아가다 우연찮게 지린성을 봤는데 역시 여기도 긴줄에 건너편까지 대기자가있다 그 만끔 유명한대로 맛도 있을까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평일에 한번 들려봐야지 복성루와 이성당 빵집까지. 요즘 밥집으로 유명한 백종원씨가 다녀갔다고함 지린성 고추짜장 지린성은 고추짜.. 더보기 동국사 은파호수공원 이성당 빵집과 해망굴 동국사는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일본식 사찰이다. 일본 조동종(曹洞宗) 승려 우치다[內田佛觀]가 1909년 8월 군산의 외국인 거주지 1조 통에 세운 금강선사[금강사]에서 출발한다. 당시 금강사는 '포교소'였다. 우치다는 1913년 군산 지역 대농장주 구마모토[熊本利平]와 미야자키[宮岐佳太郞] 등 29명의 신도에게 시주를 받아 지금의 자리에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하였다. 1945년 해방과 함께 미군정에 몰수됐다가 1947년 불하받아 사찰 기능을 재개하였다. 1955년에는 '불교 전북 종무원'에서 인수하여, 김남곡[1913~1983]이 이제부터는 ‘ 우리나라[海東國] 절이다’는 뜻으로 '동국사'로 등기를 내고, 1970년 대한 불교 조계종 제24교구 선운사에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금강사가 창.. 더보기 고우당과 히로스가옥 군산시 근대문화역사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2012년 늦가을, 월명동에 세워진 근대역사체험공간 ‘고우당(古友堂)’. ‘곱다’라는 뜻의 전라도 방언인 ‘고우당께’를 표현하면서 동시에 ‘오랜 친구의 집’이라는 아름다운 뜻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곳은 일제시대, 나라를 잃.. 더보기 군산 근대 역사 박물관 군산에는 일본제국주의의 수탈의 흔적이 유난히 많은 곳이다 여기저기 아픈흔적들 돌아보며 가슴이 메어지는 느낌은 나 하나만일까? 초분은 지방에 따라 초빈(草殯)·외빈(外殯])·소골장(掃骨葬)·초장(草葬) 또는 고름장 · 구토·풍장·최빈·덕대초분·건풀·질·떡달·손님떡달 .. 더보기 군산 근대문화거리와 진포 해양 박물관 구군산세관을 돌아보고 근대역사박물관 야외전시장도 둘러봤는데 아직 본관은 개관시간이 않돼서 주위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진포해양 테마공원을 돌아봤다 청년시절에 읽어봤던 탁류 까마득한 옛날이지만 조금의 줄거리는 생각이난다 탁류에 등장하는 인물들 일본 제18 은행은 일본에.. 더보기 군산 경암동 철길과 근대문화 역사관 주차를하고 찾아들어간 첫 풍경 근대 역사문화 거리로 보존함에 감사하며 빈공간이 없이 꽉 들어찬 낙서들 이것도 하나의 역사가 되겠지 나도 일찍 온다고 왔는데 벌써 나보다 더부지런한 학생들이 있다 중학교다닐때는 철길로 통학을해서 레일위를 곧장 잘 걸었는데 몇걸음 안가서 이.. 더보기 채석강과 직소폭포 래소사를 돌아보고 곧바로 채석강으로 이동 채석강 해식절벽의 장관과 그 아래의 푸른 바다에 배를 띄우고 노니는 선유를 일컫는 말로 채석강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습니다. 중국의 이태백이 뱃놀이를 하며 강물에 비친 달 그림자를 잡으려다 물.. 더보기 부안 래소사 상서면에있는 능가산 개암사를 둘러보고 곰소 젓갈시장에서 새우젓과 황석어 바지락 젓을 사고 바로 래소사로 직행했다 옆지기의 부탁인데 절대로 잊고 통과하면 안되지 ㅎㅎ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무왕 34)혜구(惠丘)가 창건하여 ‘소래사(.. 더보기 부안 능가산 개암사 개암사의 연혁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부안향토문화지》등에는 백제 무왕 35년(634)에 묘련왕사(妙蓮王師)가 변한의 궁궐을 절로 고쳤다고 기록하고 있다. 〈개암사중건사적〉을 보면 고려 숙종조에 원감국사(圓鑑國師)가 절을 크게 중창하였는데, 당시 개암사는 황금전을 중심으.. 더보기 인촌 생가와 김소희 생가 대문을 드러서면 맨먼저 작은집 사랑채가 나온다 수당인지 인촌인지 아리송 친부 김경중 굴뚝을 낮게 한게 특이하다 주위에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라는 마음에서일까? 전라북도 기념물 제39호. 조선 후기의 부농 주거로 남북으로 긴 장방형 대지 위에 큰집과 작은집이 앞뒤로 나란히 북향.. 더보기 서정주 문학관 학원농장과 무장읍성을 돌아보고 서정주 문학관을 가기위해 선운사 갈림길을 지나 부안면으로 접어드니 이렇게 그물이 들여다 보인다 이름하여 풍천장어를 잡는 그물인것 같다 정면에서 바라본 서정주 문학관 전경 1915년 5월18일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질마재 마을에서 태어남. 인.. 더보기 고창 무장읍성 사적 제346호. 지정면적 182,596㎡. 고려시대까지 무송(茂松)과 장사(長沙)의 두 고을이었던 것을 효과적인 왜구의 방비를 위하여 1417년(태종 17) 합하여 두 고을 첫자를 떼어 무장이라 하고 성과 관아를 새로 마련하였다. 전라도의 여러 고을에서 장정과 승려 2만수천명이 동원되어 둘레 1,470.. 더보기 원불교 영산 성지와 백수 해안도로 소태산(少太山)이 태어난 영촌마을, 어린 시절을 보낸 구호동(九虎洞), 마당바위, 노루목[獐項], 선진포(仙津浦), 범현동 재각(軓縣洞齋閣), 언답(堰畓), 구간도실(九間道室), 구인기도봉(九人祈禱峰) 등의 유적이 포함되어 있다. 영촌마을의 생가는 없어졌다가 최근에 복원되었으며,.. 더보기 불교 최초 도래지 불교최초 도래지에 가는중 법천사 석장승이 있기에 목우암 삼존불상도 같이 볼겸 찾아가는데 길은좁고 꾸불꾸불 수 km 나된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도 없고 차량진입 금지라는데 무작정 올라가봤다 석장승을 보고 법천사는 들어가지 않았다 목우암을 뒤로하고 불교 최초도래지로 .. 더보기 초의선사 탄생지 * 초의 장의순 대선사를 기리는 곳, 초의선사 유적지 * 초의(장의순) 대선사의 출생지인 삼향면 왕산리 봉수산 자락에 그 분의 높은 정신을 기리고 추모의 장을 마련하였다. 초의선사의 생가가 위치한 이곳에 생가복원, 추모각, 추모비, 유물전시관, * 초의선사 의순에 대하여 * 초의선사는.. 더보기 문준경 전도사 순교비와 무안갯벌 문준경 전도사는 1950년 10월 59세의 나이로 공상당에게 무참히 살해됐다 짱뚱어 해수욕장 썰물때는 괭장히 넓은 모습을 사진으로 봤는데 지금은 밀물이라서 백사장이 볼품이 없다 우전해수욕장도 그렇고 증도를 나오면서 지도 쪽에서 바라본 증도 대교 지도대교를 넘어와 바라본 증도와 .. 더보기 곡성 장미원 어제 곡성에도착 늦어서 입장을 못하고 하루밤 묵고 아침에 태안사 둘러보고 곡성 기차마을에 9시에 입장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정역까지 왕복한시간 반 다음 레일바이크를 타고 장미원으로 이동 넓다란 장미원을 살펴봤다 피라칸사스 버베나 12~13 경북 영양과 봉화 산악회에서 여행 다.. 더보기 증도 갯벌 쎈터와 신안 유물 기념비 굴과 각종 조개를 채취하는 기구들 백사장으로 내려와 바라본 엘도라도 리조트 넓은 우전해수욕장은 밀물이라서 모래안덕만 보이고 저끝에는 짱뚱어 해수욕장 보호수 팽나무 수고12m수령 500년 한반도 송림이라는데 낮은 곳에서는 그모습을 볼수없다 날씨가 개이니 한둘씩 염부들이 나..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