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 구절초와 영남루 밀양에 구절초 동산이 있다는 것을 작년에 알았는데 너무 늦어 못갔는데 검색해보니 지금가면 만개라고하여 옆지기와 아침 일찍 집을 나섰는데 정작 부근에가서 네비를 구절초 축제장으로 찍으니 삼문동 주민센터로 안내를 하여 부근을 아무리 둘러봐도 구절초는 안보인다 몇군데를 빙.. 더보기 북천 코스모스 축제 10월2일 다솔산악회에서 북천 코스모스 축제에 간다기에 신청했더니 만차라고 대기 번호도 부여를 안해준다 포기 했는데 별사랑님께서 자기 자리를 주신다고 김밥 준비한다고 그냥 오라한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산행에서 몇번 같이 산행을 해서 좋은 분인줄은 알지만 통로에 앉아가.. 더보기 물금 황산공원 물금 황산공원 기차타고 다니며 먼발치로 바라보기는 했지만 가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직 조성한지가 얼마 않돼 숲이 좋지는 않았다 딸아이가 외손녀를 잠시 맡겨놓고 볼일을 보러 갔기에 모처럼 외손녀와 코스모스가 피었다는 황상공원에 다녀왔다 꽃밭이 너무 작아서 실망은 했지.. 더보기 울산 십리 대숲과 대왕암 9월25일 딱히 할일도 없고 집에 있기가 따분하여 옆지기와 사촌부부 외손자들 둘과 울산 십리 대밭길과 대왕암에 다녀왔다 조금 멀지만 이번에 개통된 부산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해보기로 한다 날씨도 맑고 시원하고 나들이하기 아주 좋은날 어느 지방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금년 가을은 날씨가 너무좋아 공기를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싶은 생각이며 일찌기 없었던 일이라 오히려 신기할 정도다 휴일이라 차들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어려워 동생이 주차공간을 찾는 동안 우리는 뚝길을 내려와 처음 대하는 목화밭에서 어렸을 때의 추억을 더듬으며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고 사진도 담고 첫번째 만나는 목화밭이다 바늘꽃 금년에는 비가 적게 내려서 인지 코스모스가 예년보다 많이 피지를 않았다 넓은 국화 밭에는 아직 꽃이 필 기미가 보이지 않고 푸르.. 더보기 울산 선암호수공원 6월14일 울산 선암 호수공원 느티울 산악회 트래킹에 참가했다 부전역에서 9시46분 무궁화호로 태화강역 11시도착 태화강역은 지난번에 소개를 했기에 생략 역에서내려 버스 승강장에가며 곱게핀 송엽국도 담고 울산 남구의 한 복판에 위치한 선암호수공원은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해 시.. 더보기 함안조씨 무진정과 악양 뚝방길 무진정 함안 군청소재지인 가야읍에서 서쪽으로 3㎞ 떨어진 곳에 있으며, 1547년(명종 2)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하여 정자를 세워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하였다. 앞뒤의 퇴를 길게 빼고 중앙 한칸을 온돌방으로 꾸며놓은 현재의 건물은 1929년에 중건한 것인데, 조선 초기의 정자형.. 더보기 함안 입곡 군립 공원 트래킹 오늘은 산책클럽 트래킹하는 날이다 일요일은 집에서 조용히 쉬는 날인데 성화에 따라 나서기로 한다 날은 시원한데 구름이 많이끼어 흐린날 일기예보는 비소식은 없다 코스는 호수와 능선길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다 어제 2만보를 걸었는데 오늘도 만보이상 걸어야 되겠지 (6월10일 일요.. 더보기 울산 학성공원과 충의사 학성공원이 조성된 것은 학성공원에 있는 추전 김홍조의 비석에서 그 유래를 알 수 있다. 옛날에는 바닷물이 학성공원밑에까지 들어왔다하는데 학성(鶴城)은 신라의 계변성(戒邊城)이라 하던 성에 정유재란 때 왜장 가또 기요마사에 의해 새로 축성되었고 후에 도산성(島山城)이라 불러왔다. 이 성을 학성이라함은 신라말에 천신(天神)이 학을 타고 이 신두산에 내려와 고을 사람들의 수록(壽綠)을 주장하였다 하여 신학성(神鶴城) 이라 하다가 뒤에 학성(鶴城) 이라 한데서 유래하였다. 학성공원은 1913년 추전 김홍조가 이 곳의 개인 소유지 23,140.6m²(7,000여평)을 사들여 흑송, 벚나무, 매화나무 등을 심으며 공원으로 만들어 이것을 개인소유로 하지 않고 당시 울산면에 기증하면서 오늘날의 학성공원이 되었다한다. .. 더보기 울산 태화강 금계국 어느 블친님께서 태화교 금계국을 멋드러지게 올려놓으셔서 한번 가봐야지하고 인터넷을 뒤저보니 아무래도 늦은감이 있어 팁을 두드렸더니 지금가도 볼 수 있다기에 기차표 예매하고 아침 9시 10분 정동진행 기차를타고 태화강 역으로 향한다(6.9.토) 차창으로 바라본 고리 원전 산에는 .. 더보기 밀양 위양못 밀양 위양못 이팝나무꽃이 피면 한번 가야지 하고 기두렸는데 요즘 꽃피는 시기가 10여일 빠르다는 걸 생각하고 갔는데 왠걸 하나도 피지를 않았다 그래도 어쩌랴 왔으니 아름다운 반영이나 담아가자 완재정 들어가는 다리도 견고한 돌다리로 교체 했네 세월을 말해주는 듯 오래된 왕버.. 더보기 창녕 남지 유채꽃 단지 아직 시차적응도 잘안돼 잠이 오락가락하는데 작년에 덜핀 남지 유채꽃을 봤기에 무작정 배낭을 들처메고 행사기간은 끝났지만 지지는 않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대를하며 사상터미날에서 남지행 버스에 오른다 버스에서 내려 낙동강으로 접어들어 한참을 걸어가니 이런 유채밭이 나오는데 조금 조용하다 쉼터에는 몇몇사람만 보이고 아직 덜피었나 싶게 꽃 봉우리들이 연약해보이고 남지 그라운드 골프장 행사장으로도 사용하나봅니다 부산 강서구청이 있는 고수부지의 유채밭 보다는 꽃이 작고 면적은 거의 배는 되는 것 같다 남지철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한참을가야 작년에봤던 유채밭 단지가 나옵니다 갈퀴나물 주 행사장 주변에는 축제행사가 17일날 끝났는데도 아직 먹거리 장터나 상가들이 그대로 운영이되고 주말이라서인지 주차장에는 많은 .. 더보기 양산 원동 매화 3월 17~18 원동 매화 축제가 있었는데 휴일이라 많은 인파로 붐빌것 같아 20일 화요일에 순매원에 다녀왔다 차창으로 바라본 낙동강 줄기 화요일 인데도 많은 인파가 원동역에 내린다 매화꽃을 보기 위함이겠지 시골 간이 역으로서는 규모가 꽤나 큰 원동역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순매원.. 더보기 고성 상족암과 학동마을 돌담길(2/4)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 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500만 년 전) 무렵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과 .. 더보기 통영 삼도 수군통제영 서피랑에서 바라본 삼도 수군통제영 세병관 입구에 있는벅수 망일루 광해군3년제 10대 우치적 통제사가 세웠으며 영조 45년 제128대 이국현 통제사가 화재로 소실된것을 다시지었다 일명 세병문이라고도 하며 통행금지와 해제를 알리는 커다란 종이있어 종루라고도 하였다 소실된것을 2.. 더보기 통영 충렬사와 서피랑 충렬사(忠烈祠) 충렬사(忠烈祠)는 선조 39년(1606년) 7대 통제사로 온 이운룡(李雲龍, 1562~1610년)이 왕명에 따라 지은 이순신의 사당이다. 충렬사는 현종 4년(1663년)에 사액 받았으며 같은 해 강당과 동·서재를 갖췄는데, 통제영이 해체될 때까지 291년 동안 삼도수군통제사가 봄·가을에 이.. 더보기 통영 수산과학관과 전통시장 달아공원에서 일몰을 보려했으나 시간도 많이 남고 추워서 여기 수산과학관으로 왔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척포길 628-111 수산과학관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수산과학관은 진주를 품에 안고 태평양으로 웅비하는 듯한 건.. 더보기 통영 해저 턴널과 달아공원 경남 통영시 봉평동 446-20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통영과 산양읍을 연결하는 도로의 문을 말함인것 같습니다 턴널 곳곳은 지금 수리중입니다 오래돼서 이제 여기저기 균열이 생기고 떨어저 나가고 위험스럽게 보입니다 .. 더보기 통영 박경리 문학관 착량묘에서 박경리 문학관과 달아공원으로 가는중 잠시 통영대교를 담아본다 통연운하 예전에는 해저 턴널을 통해서 통영과 산양을 오갔다고 합니다 거북선 모형을한 호텔이 있어 한컷 역시 통영은 이순신장군을 빼면 어떻게 됐을까? 달아공원은 일몰을 보기위해 박경리 문학관을 먼저.. 더보기 통영 중앙 시장과 윤이상 기념관 동피랑을거처 통영활어시장과 통영중앙시장으로 왔다 생각보다 시장이 꽤나 컸다 바로옆에는 강구안이라는 항구가 자리잡고 있다 중앙시장은 수산물은 물론 공산품까지 없는 게 없다.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이나 시장 사람들이나 이 곳을 찾는 여행자들 모두가 강구안의 상쾌하고 활기찬.. 더보기 통영 동피랑 마을 듣자하니 동피랑 스타일에서 차를 마시면 주차를 할 수 있다는데 우리는 사설 주차장에 3천원 선불을 주고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왔다 첫발을 띄자마자 왠 찻집들이 이렇게 많은지 이리갈까 저리갈까 하다가 올라가면 또 있겠지 출발을 한다. 마띠니끄 어느나라말일까 프랑스어 스페인어..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