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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울산 문수경기장. 마로니에 광장(체육공원) 얼마전에 산악회 여성 회원님으로부터 울산 문수경기장 마로니에 광장에 한번 가자는 전갈이와서 약속을한게 11월첫날이다 부산에서 출발 양산에서 동승을 해 울산으로 출발을 한다 문수경기장에 도착 해 위치를 보니 북쪽 같은데 가는 길을 모르겠다 청소하시는 분에게 물어도 모르겠.. 더보기
거제 바람의 언덕 신선대 우제봉 친구들 4명이 서울에서 내려왔다 부산역에 10시 8분도착 오늘부터 끝나는 날까지 나는 운전봉사를 한다 먼저 저도 대통령 별장을 가고 싶어 하는데 하루에 오전오후 두차례 300명씩 들어갈 수 있는데 전화로도 예약이 안되고 인터넷으로만 받는데 우리같은 사람들은 예약이 어렵다 모든 날자 매진이다 그리고 월요일은 휴무다 그러니 월요일 더더군다나 안되지 그냥 통과다 가덕도 휴게소에서 잠시 거가대교를 바라보고 외도 와 해금강 유람선 타는 것으로 합의 장승포 외도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니 12시반 배는 방금전에 떠나고 2시배로 가야 된다기에 매표하고 주위를 둘러본다 외도를 운행하는 유람선들이 대기하고 있다 마트에서 주전부리도 사고 통영의 마스코트인 듯 한시간여를 기다렸는데 안내방송이 나온다 풍랑이 심해서 배를 뜨지 .. 더보기
주남저수지와 창원 단감축제 너무 일찍간 승학산 억새도 별로였기에 오늘은 주남저수지 물억새를 보기위해 그리고 코스모스가 주남저수지 배수문 근처에 좋은 곳이 있다기에 옆지기와 다시 창원동읍을 찾았다 지난번에 진해 해변에서 보았던 가을벚꽃 여기에도 피었네 먼저 한컷 담고 바람에 한들거리는 억새 이것.. 더보기
창원 동읍 무점리 코스모스 이좋은 가을에 주말에 집에있는것은 (가정사)직무유기다 가까운 부근에 코스모스가 어디가 좋은가 인터넷 뒤저보니 창원 동면 무점리 뚝방길과 진영 공설운동장 부근이라고 나온다 한약방에 간다는 옆지기 귀가 번쩍 뜨이나 보다 따라간다고 한다 여기 마을에 도착하여 어느 아주머니.. 더보기
밀양 삼문동 구절초 밀양 초동 참샘 허브나라를 둘러보고 여기 삼문동 구절초 숲으로 왔다(10/9) 밀양시 삼문동 삼문송림 내에 조성한 구절초 단지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볼거리 제공과 함께 힐링과 산책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금년에는 그반도 안핀 것 같다.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더보기
밀양 참샘 허브나라 봄에 옆지기와 다녀왔는데 축제가 있다하여 다시 찾았는데 변화된거는 거의 없었다 축제 같은 분위기도 안나고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북적거리기는 한다(10/9)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어 길거리에 주차를하고 입장료 5천원을 지급하고 입장을한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고풍스러움.. 더보기
진해 해변 둘레길을 걸었다 몇 년만에 심안님으로부터 트레킹 초청이 있어 진해 해안 둘레길을 14km 걷고왔다 먼저 제왕산 (부엉산)에서부터 시작을 하는데 일부는 이런 모노레일을 타고 쉽게 올라갔다 제왕산(해발 90m) 정상에 위치한 이 탑은 높이 28 m 건축면적 400 평방메타로서 군함의 마스터형으로 건립한 군항도.. 더보기
거제 이수도 추석다음 날 딸과 사위 우리부부 게제시에 있는 작은 섬 이수도로 1박3식 체험을 하기위해 장목면 시방항으로 향한다 시방항에서 바라본 매미성 경남 거제시 복항마을의 '매미성'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관광지로 자리매김 중이다. 돌 하나하나 귀를 잘 물려 쌓아올린 짱짱한 성벽과 .. 더보기
울산 대공원 핑크뮬리 울산 대공원 동문 주변 충혼탑 주말을 맞이하여 옆지기의 제안으로 봉화에가서 한옥체험도 하고 송이버섯도 먹어보고 사가지고 오자 했는데지금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고생들을 하는데 맘편케 놀러 갈 수 없다 하고 포기하고 있는데 오늘은 사촌댁과울산대공원 핑크뮬리 보고 회도 먹고 오자고 다시 제의를 해서 핑크뮬리도 보고 광안리 회센타에서 광어와 도미로 포식을하고 돌아왔다 더보기
아홉산 숲과 간절곶 추석날 옆지기의 제의로 기장군 철마면 아홉산 숲으로 큰 딸 부부와 우리 부부가 나들이를 했다 이숲은 남평문씨 일가에서 400년 가까이 가꾸고 지켜온 숲이다 입장료는 조금 쌘편 인당 5천원을 받는다 명절이라서 그런지 두개의 주차장이 만원일 만큼 차량이 몰려든다 아홉산 골짜기 아.. 더보기
간절곶 날씨도 덥지만 며칠을 집에 있으니 온몸이 쑤시는기분 산악회총무에게 드라이브 제안을하니 혼쾌히 응한다 장소는 송정해안에서 간절곶까지다 송정 끝자락에 위치한 구덕포에는 양식업과 미역, 멸치 조업 등을 주로 하는 어촌 마을인 구덕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구덕포 내의 백사장.. 더보기
울산 국가정원 맥문동 2년반된 내폰인데 이정도 밖에 안나온다 요즘 나오는 폰은 정말 간편하고 사진도 잘 나오던데.... 8월8일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 느티울 트레킹 팀원 10명이서 전철과 마을 뻐스를 이용해 화명동 뒷산에 1시간쯤 산행하고 계곡에서 수제비도 만들고 전복도 삶아 먹고 물놀이도하고 참 시원.. 더보기
지리산 대성골 근교 트레킹만 하고 산행을 해본지가 두달도 넘는데 월요산타 산악회에서 대성골 제1철다리까지 왕복 9.2km 공지가 올라 있다 .가다 못 가면 빽하면되니까 가볍게 생각하고 따라나선다 버스에서 내려다본 화계골 며칠전 태풍으로인해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버스는 지리산 역사관에 주차.. 더보기
,가족모임 오늘은 일요일 2주차에 내생일이 들었는데 평일은 바쁘니 일요일에 가족 나들이 하자고 며칠전 아들 딸에게서 연락이왔다 큰 딸은 서울에 살고 있으니 올 수가 없고 부산가족만 모이기로 했다 일단 점심을 언양 불고기로 유명한 언양 기와 불고기집으로 정하고 예약시간 15분전에 도착했.. 더보기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지 거제도포로수용소(Koje POW Camp) 한국전쟁 당시 사로잡은 조선인민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해 1951년 2월에 현재의 거제시 고현동과 수양동을 중심으로 거제도 일대에 설치되어, 1953년 7월까지 운영된 포로수용소이다. 거제도는 육지와 가까워 포로를 수송하기 수월하면서도, 당시.. 더보기
꽃새미마을 참샘 허브나라 네비에서 간단히 꽃새미 마을 했더니 아리따운 목소리의 안내자가 가르켜 주는대로 찾아 왔는데 엉뚱한 곳이다 부동산 개발 업자가 택지를 조성해 놓은 집단 별장식 주택 단지다 주위에 있는 분에게 물어보니 저위 저수지쪽으로 가보란다 정확히 꽃새미 마을 참샘 허브나라다 (5/11) 조용.. 더보기
추원재 예림서원 혜산서원 위양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여기 김종직 선생 생가로왔다(5/18) 밀양을 대표하는 강은 밀양강이다. 밀양을 관통해 낙동강과 합류한다. 감내는 그 밀양강으로 흘러드는 하천인데,감내란 이름엔 전해오는 내력이 있다. 선생이 태어나자 사흘 동안 물맛이 달아서 감내라 지었다한다. [金宗直(김종직)선생 동상] 점필재 김종직(1431~1492). 죽은 지 오륙년이 지나서 무덤이 파헤쳐지고 시신마저 찢긴 비극의 정치인. 생전에 지은 문집마저 불질러 버려라, 임금이 엄명한 비운의 문인이었다. 그럼에도 영남 사림파의 開祖(개조)로 불리는 대학자. '아닌 것은 아니오', 송곳 같은 정신을 내보인 풍운아. 연산군 무오년에 평지풍파를 일으킨 김종직의 글 한 편, 弔義帝文(조의제문). 추원재 추원재라는 뜻은 장례를 정성스럽게 치.. 더보기
위양지 매년 5월 이맘 때 쯤이면 이팝나무가 흐트러지게 피고 전국에서 많은 진사님들이 몰려드는 곳 위양못 작년에 조금 일찍가서 이팝나무 꽃을 보지 못해 다시 가고싶었는데 어느 기사에서 보니 10일 쯤이면 만개 할거라는 기사를 보고 인테넷을 뒤저보니 차량진입이 많아서 일방통행을 실시.. 더보기
외도 바람의 언덕 몽돌해변 루피너스 1년초. 높이 25~75cm. 5~6월에 붉은색, 오렌지색, 파란색, 진분홍색, 흰색 꽃이 핀다. 우리 나라에서는 가을에 파종하여 5~6월에 꽃이 핀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으며, 꽃의 색이 다양해 화단이나 화분에 식재하여 관상한다. 19세기부터 품종 개량이 시작되었으며, 주로 교잡에 의해 새로운 품종을 육성한다. 금잔화 유럽 남부지역과 북아메리카가 고향인 국화과 식물로 세계적으로 원종이 약 20-30종이 분포한다. 키는 60cm 이내로 절화, 화단 및 분화용 품종들이 있다. 꽃색은 노랑, 오렌지 및 살구색이 있고 대부분 겹꽃이다. 꽃잎들이 데이지처럼 치밀하게 붙어있어 오래 간다. 금잔화는 태양과 함께 피고 지는 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아침 일찍 금잔화 꽃이 지면 그날은 비가 .. 더보기
거제 외도와 해금강 나는 그냥 가면 바로 탈 수가 있는 줄알았다 14년전에도 그렇게 했으니까 밤에 10시가 넘어 아무생각 없이 장승포에서 떠나는 배시간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을 했는데 왠걸 다 매진이되고 아침 7시와 7시반 배만 예약가능 불야불야 딸시켜서 예약한게 7시반배다 그것도 구조라에서 떠나는배 늦어도 5시반에는 출발해야 한다(5/5) 아침에 5시반에 출발 마음이 바쁘다 7시까지는 도착해야 된다고 하니 차가 정체가 안되어야 될텐데... 다행히 네비가 가르처주는 대로 진행을 하니 차는 밀리지 않았다 다행히 7시 이전에 도착 포장마차에서 간단히 어묵과 커피로 아침 때우고 매표소 창문이 열려 예약확인 하니 예약이 안 됐다고 한다 이런 황당한 일이 폰에 예약사항을 찾아 보여주니 밤늦은 시간이라 접수가 잡히지 않았다고 미인하다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