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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법 시행 기념비.궁평항 대동법 시행 기념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40호. 이 비는 1659년(효종 10)에 김육(金堉)이 충청감사로 있을 때 삼남지방에 대동법을 실시하면서 백성들에게 균역(均役)하게 한 공로를 잊지 않고 기념하기 위하여 삼남지방을 통하는 길목에 설치한 것이다.원래 대동법은 1608년 경기에서 처음 실시되었다. 이전에 각 지방의 특산물로 내던 공물(貢物)은 국가에서의 소요 시기와 백성의 납부 시기가 맞지 않는 등 폐단이 많았다. 이에 각 지방의 대소에 구분 없이 토지의 결수(結數)에 기준으로 쌀로 환산해서 납부하고 산간· 해안지역에서는 무명으로 납부하게 한 조세제도이다. 1651년 영의정 김육이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충청도에도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하여 효종의 윤허를 얻어 실시함으로써 국가 재정을 정비하고 민폐를.. 더보기
용인농촌테마파크 농촌테마파크 설립목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고려한 농촌, 전원 특성에 맞는 규모 있는 종합적인 체험 시설물 설치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탈 일상의 전원체험 공간'과 테마화 된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ㆍ정서 함양 사업 기간 : 2003위 치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사암리 871-3)면 적 : 127,098㎡ 주요시설 방문자센터, 종합체험관, 다정다감, 숲속작은도서관충식이의 곤충체험관, 관상동물원원두막 및 휴게시설 원두막 평상, 파고라 등 79동들꽃광장 및 수생관찰연못, 꽃과 바람의 정원잔디광장, 웰빙정원, 잣나무숲, 건강지압로 등 휴일이라 주차장도 만차다 대기하고 있다 주차를 해야한다 어쩔 수 없이 내려가는 길거리에 주차할 곳이 하나 비어 있어 주차를 하고 어디.. 더보기
제부도.바다향기 수목원 물때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제부도 네비 입력하고 들어갔는데 앞에 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전에 하루에 두번 썰물과 밀물이 교차할 때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는데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들어가고 나오는 차량 조정을 하는 줄로만 알고 10여분 기다리는데 앞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따라가니 물이 어느정도 빠진후에 출입을 허용을 하고 있다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다 일찍 도착했으면 하염없이 기다렸을 텐데 10여 분만에 들어갈 수 있어 다행이다 제부도는 물이 빠지고 바닷길이 열리면 그때 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제부도에 가실때에는 물때 시간을 꼭 확인하시고 가야 한다. 제부도 주민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고구마·땅콩·마늘 등이 생산되며, 연근해에서는 장어·농어·숭어 등이.. 더보기
평택 소풍정원 소풍정원 소풍정원은 2013년 평택시 고덕면 궁리에 조성된 수변공원이다. 소풍정원은 미소바람(미소 笑, 바람 風)이 머무는 정원(庭園)이라는 의미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진위천변 자연을 체험 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 2018년 기존 방치된 섬지역을 이화의 섬, 빛의 정원 등 4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섬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경관과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통한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변데크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설치된 솟대, 바람개비를 보는 재미와, 놀이터, 다양한 휴게공간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경기 평택시의 '바람새마을 소풍정원'이 코로나19 시대에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지' 전국 7위에 랭크됐다. 23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코로나 시대에도 평안하게.. 더보기
포승전망대와 평택호 세계 식물원을 출발해 비가 내리는데 포승 전망대에 올랐다 우산을 쓰고서 사방이 캄캄하니 방향감각이 없어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잘 안 간다 포승전망대는 평택항 홍보관이다 포승전망대 건물에 도착하니 문이 닫혀있고 냉냉하다 계단을 타고 옥상 전망대에 오르니 흐미하지만 서해대교와 마린센타가 보인다 앞에 보이는 곳은 평택항과 저쪽 바다 건너에는 부곡산업단지 인 것 같다 줌인해 봤지만 서해대교만 크게 보이고 선박들도 정박해 있지만 흐미하게 보일뿐 분간하기는 어렵다 위와 아래의 모습은 포승산업단지이다 포승전망대에서 평택호 관광단지로 왔다 오른쪽에 보이는 다리는 평택호대교와 아산방조제다 평택호 관광단지 오리배와 유람선이 보이는데 비도 내리고 관광객은 나뿐인 것 같다 관광 안내소가 있지만 들어가 문의 하기도 그렇다 볼거.. 더보기
오산 물향기수목원 오산에 잠시 볼일이 있어 갔다가 물향기 수목원에는 무슨꽃이 피었을까 들려봤다(4/7) 아직 벚꽃이 그대로 남아 있네 벚꽃이 절정기를 지나 꽃잎이 날리고 있고 휴식처는 중간중간 빈칸을 만들어 테이프로 출입금지 시키고 작은 호수에 비치는 윤슬이 반짝이고 버드나무도 파란 색으로 변신중 콩배나무 경기도 이남에 숲 속 또는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3-5m이며, 겉에 흰색 피목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원형으로 길이 2-5cm이다. 꽃은 4-5월에 짧은 가지 끝에 5-9개가 모여 달리며, 지름 1.7-2.2cm이고 흰색 또는 연한 홍색이다. 꽃잎은 원형, 도란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길이 1cm 정도이다. 꽃밥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열매는 지름 1.0-1.5cm로 둥글고.. 더보기
강릉 해변을 걸었다 안목 해변에서 송정 해변을 걸었으니 이제 강문해변과 경포 해변을 연결해보자 아직도 눈발은 날리고 조각공원의 조형물들 안목해변에서 강문해변까지 이어지는 솔숲은 힐링 걷기 좋은 숲길이자 강릉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강문해변 강릉시 강문동에 있다 주변에 작은 포구인 강문항이 있어 근처 횟집에서 새벽에 잡은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깨끗이 정비된 숙박시설과 경포지구가 근접해 있다. 강문해변에서는 보트로10여분 걸리는 곳에 정박을 하여 수심 5∼30m의 바다 속에 방대하게 펼처진 자연짬(바위), 말미잘, 대형어류 등 뛰어난 수중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경포 씨마크 호텔 초당 순두부마을과 허난설헌 기념관과 생가터는 예전에 가봤으니 생략을 한다 송정 솔숲과 해변 세인트 존스 호텔.. 더보기
동해안으로 눈 구경 갔다 삼월 첫날 비가내려 운동도 못하고 하루 종일 집콕인데 오후 뉴스에 영동지방 폭설 소식이 있다 9시간을 버스에 갖혀 꼼짝도 못할 만큼 눈이 내렸다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올 겨울은 눈구경도 못했으니 한번 가볼까 마음의 동요가 일어난다 멀기는 하지만 K T X 를 이용하면 당일치기도 가능하다 검색을 해보니 구포에서 아침 6시반 차로 서울역으로 가면 10시 1분에 출발하는 강릉행으로 갈아탈 수가 있다 그동안 마일리지 쌓인 것으로 왕복이 가능하다 일단 저질러 놓고 보자 예약을 한다 서울역에서 출발을 하니 열차는 완행열차나 별 차이가 없이 달린다 서울 하늘도 맑지가 않고 흐린 날씨 롯데월드는 워낙 높다 보니 어디에서나 잘 보인다.청량리까지 무려 20분이 걸리는 것 같다 청량리에서 부터는 정상적인 속.. 더보기
이사부 사자공원과 쏠비치 리조트 전망대 금방 비라도 내릴 것처럼 날씨는 흐리고 어둡다 그래도 당장 비는 내리지 않이니 삼척을 조금 더 보고 내려가야겠다 삼척(준경묘)(사524호)(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조선 태조 이성계의 5대조이며 穆祖의 아버지인 李陽茂장군의 묘로 양무장군은 전라도 전주에 거주하였는데 이곳으로 170여호와 함께 이주해 살다가 별세하여 이곳에 안장 되었다.이성계는 조선 건국후 수호군을 두고 관리했고 삼척을 현에서 부로 승격시켰다. 1899년 고종 때 묘호를 濬慶으로 추봉하고 대대적인 정비를 하였다.이곳을 풍수적으로 명당으로 목조가 한 도승이 시키는대로 선친을 안장하니 5대에 이르러 이성계가 탄생 하여 조선을 건국했다는 百牛金棺의 전설이 있다. 삼척 준경묘 진응수 준경묘(濬慶墓)의 진응수( 眞應水)는 명당의 용세가 극히 왕성하여.. 더보기
삼척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주차장에 들어가면 체온체크 부터 하고 주차를 한다 예상했던 일이지만 조금 복잡하게 통과를 해서 촛대바위 쪽으로 이동을 한다 해암정 1979년 5월 30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되었다. 삼척심씨(三陟沈氏)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려 공민왕 10년(1361) 삼척심씨의 시조 심동로(沈東老)가 낙향하여 건립한 정자이다. 심동로의 자는 한(漢)이요, 호는 신제(信齊)이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하여 한림원사(翰林院使) 등을 역임하고 고려 말의 혼란한 국정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권세가의 비위를 거슬려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였다. 이때 왕이 이를 만류하다가 동로( 東老: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는 뜻)라는 이름을 하사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후학의 양성과 풍월로 세월을 보냈다. 왕은 다시 그를 진주군(眞珠君)으로 .. 더보기
태백 철암 탄광역사촌과 신리 너와집 철암역 강원도태백시철암동에 위치한 영동선의 철도역으로, 한국철도공사 강원지사의 관리역이다. 과거 태백 지역의 무연탄을 대한민국 각지로 발송하는 역할을 하던 매우 큰 역이었으나, 석탄산업 합리화에 따라 대다수의 탄광이 문을 닫은 탓에 옛날에 비해서 위상이 떨어져 있다. 모든 영동선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며, 과거에는 태백선을 거쳐 청량리역으로 가는 열차의 시종착역이였으며, 현재는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시종착역이기도 한다. 중부내륙순환열차가 운행되기 이전에는 태백선과 직결되는 일반 여객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서울특별시나 중앙선, 태백선 연선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접한 동백산역이나 태백역으로 가서 열차를 이용해야 했다. 광차 광산이나 탄광에서, 광석, 석탄, 폐석 따위를 실어나르는 차. 궤도.. 더보기
태백 황지(연못) 낙동강 발원지 구문소를 돌아보고 다음은 황지를 찾아간다(9/2) 가는 도중에 바라본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장성광업소 앞에 있다 근로복지공단 소속의 공공의료기관이자, 한국 최초의 산재전문병원. 일제강점기 삼척개발주식회사의 부속병원으로 설립되어, 관리주체에 따라 모습을 달리해왔다. 진폐증환자에 특화된 호흡기중심의 재활의료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태백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보건의 향상을 위해 기여한 바 있다. 황지연못 광장 이곳이 해발 680m라니 꽤나 높은 지역에 도시가 형성돼 있다 간간히 관광객들도 찾아든다 어떠한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이보다 위부터 시내가 흐르고 있는데 여기가 발원지라니 조금 이해가 ... 그리고 철암천도 있는데~~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 더보기
태백 구문소 10일 동안 가택 연금되다 싶이 집에만 있었고 5일 동안 운동하는 것도 거리 두기 2단계로 사무실 주말까지 쉰다하여 어디로 갈 곳 찾아 보다가 태백 고랭지채소가 생각나 준비해 혼자서 떠나본다 네비양에게 태백 구문소 맡겼더니 구문소 마을 회관 앞으로 안내를 한다 파킹하고 돌아보는데 내가 생각하는 구문소가 아닌데 일단은 폭포가 보여 그곳으로 가본다(9/4) 구문소 마을 태백의 남쪽 관문이자 강원도의 최남단 접경지로서 천혜의 명소 구문소(자연유산 제 417호)에 접해있는 역사 깊은 촌락이다. 옛 지명 퉁점마을에서 유래한 동점이라 불리다가 근래 새농촌건설운동을 계기로 ‘구문소마을’로 이름짓고 건강한 자립공동체 마을로 가꾸어가고 있다.예약을 통해 마을숙박 및 고추장담그기, 과즙만들기 등 여러 체험이 가능하다. 구.. 더보기
동해 무릉계곡 쌍폭과 용추폭포 장군바위와 병풍바위를 뒤로 하고 선녀탕을 넘어 쌍폭으로 이동을 한다 폭포수 물소리에 다리를 건너며 이선녀땅은 쌍폭을 볼 욕심으로 그저 한장 담고 별관심도 없다 바로 쌍폭으로 치고 올라간다 장마로 그리고 마이삭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내려서 쌍폭의 웅장함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두타산에서 청옥산에 이르는 능선 밑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리는 물과 청옥산과 고적대 능선에서 발원한 물이 합쳐지며 만든 무릉계곡 쌍폭포 인공적으로 만들어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기 힘들 정도로 장관입니다. 쌍폭포 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제치고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곳이 동해시 무릉계곡이다. 무릉계곡의 하이라이트는 상류에 위치한 쌍폭. 매표소부터 약 3km의 트레킹 코스가 완만하고 평탄하다. 머리 위 나무 터널이 뜨거운 햇볕을 가려.. 더보기
동해 무릉계곡 무릉게곡 매표소 가기전 숙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간단히 라면으로 때우고 아침산책을 나선다 이른시간이라 매표소는 무사통과 바로 다리를 건넌다 실로 몇 년만이가 10년은 넘은 것 같고 20년은 안 된 것 같고(9/3) 저위에 보이는게 삼화사다 이번장마로 내린 빗물이 모여 계곡에는 제법 물이 많다 위 아래 계곡을 담으며 전진을한다 청옥산에서 흘러나온 물줄기가 침식과 마식작용을 통해 항아리 모양의 상ㆍ중ㆍ하 3단의 바위용소(Pothole)를 형성하면서 흘러내리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제일 아래 계단을 밟으면 전체 암석이 동요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동석(動石)이라 불리며, 이 일대를 폭포골 또는 용추동이라 부른다. 상단ㆍ중단ㆍ하단 등 3단으로 연결되는 폭포는 전국에서 이 곳 뿐이며, 폭포들이 절묘하게 연결되는 형상과.. 더보기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올라오면서 구와우 마을을 내려다 보니 조용하다 언듯 보기에는 금년에는 해바라기를 안심은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들렸을 때 해바라기가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금년에는 울산에서 봤기에 패스했는데 잘된 것 같다(9/4) 언제부터인가 매봉산 고랭지 채소를 보고 싶었는데 금년에도 조금 늦었다 벌써 수확을 마무리하고 있는중이다 며칠 일찍 왔어야 했는데 ... 매봉산 고랭지 채소 400~1,000m 정도 높이의 고산 지역에서 여름철의 신선한 기후와 긴 일조 시간 및 많은 강우량을 이용하여 채소·감자·화훼류 등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고랭지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고 적설 기간이 긴 반면, 일조 시간이 길기 때문에 품종 개량은 물론 재배법을 개선하면 유리한 농업 경영을 할 수 있다. 또한 고랭지의 이러한 기후 조건으로 병충.. 더보기
시흥 갯골 생태공원 무의도에서 출발 할때 비가 좀 멎는가 했는데 여기 시흥 갯골 생태공원에 오니 다시 빗줄기가 굵어진다 그렇다고 포기 할 수는 없는일 우산에 의지하여 한바퀴 돌아본다(7/23) 여기도 걸어서 돌아보기는 꽤나 시간이 걸릴 것 같고 비도 내리니 대충 안쪽에만 돌아본다 자주 루드베키아 숙근 코스모스 자주.노랑 루드베키아 시흥갯골생태공원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벌과 옛염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이 곳에서는 칠면초, 나문재, 퉁퉁마디 등의 염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붉은발농게, 방게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시흥갯골은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적 우수성으로 시흥시의 생태환경 1등급 지역이며, 2012년 2월 국가 해양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 수로를 계속 따라가면 미생의 다리도 나올 것인데 걷기.. 더보기
폐쇄된 관광지 태풍으로 폐허가된 임원항 태백과 삼척을 돌아보는데 코로나 19 여파로 임시 폐쇄 된 곳들이 많아 정작 입장은 50%정도 밖에 못했다 본디 나설 때 그러려니 생각은 했지만 야외도 예외 없이 거리두기도 무색할 정도니 따분한 생각도 들지만 어쩌랴 정부시책에 호응하는 수 밖에 빨리 퇴치 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오늘 일정은 동해 무릉계곡이 주고 내려가면서 몇군데 들릴 곳이 있는데 쉬엄쉬엄 들렸다 가보자 촛대바위도 들려보고 이사부 사자공원 쏠비치 전망대를 거쳐 여기 용화 레일바이크와 케블카 승강장으로 왔다 요즘 시대가 시대인 만큼 레일바이크 타는 사람이 많지 않겠지 하고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매표소에 들어가니 매진이란다 이럴 수가 내 잘못이지만 코로나19도 이런 때는 별 위력이 없네 ㅎㅎ 다시 케블카 승강장으로 가보니 여기는 2단계 거리두기.. 더보기
무의도 무의도 무의도는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섬이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다만 다리 개통 이후 교통량이 10배 가까이 늘면서 2019년 7월 29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무의도 입도 차량을 900대로 제한한다. 무의도 주변에는 실미도, 소무의도 등의 섬이 있는데 연륙교가 연결되어 있어(광명항선착장에서 소무의도)도보로 10분~15분이면 소무의도에 갈 수 있다.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는 무의도 마을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소무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무의바다누리길 8코스를 걸어야 한다.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소무의 인도교길'과 '명사의 해변길'을 따라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무의도 하나개 .. 더보기
소무의도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일기예보는 12시까지 비가 내린다고 한다 어제 예약을 해놨던 친구여동생의 픽업 비가와도 와준다니 고맙고 등촌동에서 10시에 인천 공항쪽으로 빗길을 달려 무의도에 왔다 일단 소무의도부터 한바퀴 돌아보려한다(7/21) 여기가 광명항인 것 같다 비를맞으며 썰물을 이용해 조개잡이를 하는 섬주민들을 볼 수가 있다 소무의도 마을동서로300m 남북으로500m작은섬 소무의인도교: 길이414m 폭 3.8m 2011년4월29일완공(관계차량이동가능한 인도교) 소무의도 규모: 면적약170,000㎡ , 해안선2.5㎞,산높이74m 가구수는59가구 100명정도거주 행정구역: 1914년~1973년 부천군 1973년~1989년 옹진군 1989년~현재 인천시 중구 무의동 이름유래:선녀가내려와 춤을추었다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