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습지 생태공원 염전편
소래염전(蘇萊鹽田)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경기도 시흥 방산, 포동, 월곶동, 장곡동에 있던 염전이다 조선총독부에서 건설한 제4기 염전 중 하나로, 1935년부터 1937년에 걸쳐 준공되었다.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 하에서도 상당한 소금을 생산하였으나, 제염업의 사양산업화에 따라 염전 운영의 채산성이 떨어진 끝에 1996년 7월을 마지막으로 폐쇄되었다. 지금은 인천과 시흥 쪽 일부가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고, 나머지 부지는 주식회사 성담에서 소유하고 있다. 폐허가된 소금창고 칠면초 옛 염전의 흔적들 염전은 천일염전, 소금못 염전, 소금강 염전, 소금호 염전, 소금벌 염전, 돌소금 염전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장 널리 이용되는 천일염전은 바닷물을 햇볕과 바람 등으로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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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2014년 강화군이 60~70년대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대룡시장의 특성화를 위해 ‘가보고싶은 추억의 교동섬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군은 10억 원을 들여 6070거리, 와글와글 거리, 제비거리, 별밤거리 등 대룡시장 내 골목길을 특성에 맞게 조성하였다. 또한, 숲속 산책로, 우물터, 쉼터, 교동초 담장 스토리텔링 등 대룡시장 주변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힐링, 휴식, 관광이 어우러지는 지역으로 탈바꿈시켰다(8/2) 대룡시장 6.25 전쟁 때 황해도에서 교동도로 월남하였던 실향민들이 휴전 이후 북으로 갈 수 없게 되자, 황해도를 추억하는 마음으로 황해도 연백군에 있다는 연백시장을 본따서 만든 재래시장이다. 피란민들이 몰려들면서 시장이 만들어져 교동대교 큰길을 따라 4~5킬로미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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