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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락공원의 연꽃 친구집에서 생일상 받고 돌아오며 삼락공원 연꽃단지에 들려봤다 육교는 이렇게 패츄니아로 꽃단장하고 육교에서 바라본 삼락공원 전경 삼락공원습지 위아래는 오토캠핑장인데 텐트는 한두채 뿐이다 낙동강물도 흙탕물로 변해 있고 저멀리 김해공항 관제탑인듯 경전철은 쉼없이 달리.. 더보기
이색선생의 문헌서원 아침에 일찍 출발하여 하구언 관광지 서천으로 넘어왔는데 여기저기 둘러봐도 고요하기만하다 길을 계속달리니 저기 장항재련소 마지막에 끈기는길 유턴해서 다시 나왔다 아침안개는 자욱하고 멀리서 찍은 아구언 수문은 흐미해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곧장 문원서원을 입력하고 출발 .. 더보기
공주 마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本寺)이다. 이곳의 물과 산의 형세는 태극형이라고 하여 『택리지』·『정감록』 등의 여러 비기(祕記)에서는 전란을 피할 수 있는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하나로 꼽고 있다. 절의 창건 및 사찰명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첫번째 설은 640년(선덕여.. 더보기
7월에피는 야생화 가시엉겅퀴 각시원추리 갈퀴망종화 강낭콩 강아지풀 개쉬땅나무 고사리톱풀 금마타리 금불초 금잔화 기생초 꼬리조팝나무 꽃지황 꽃창포 끈끈이대나물 나도개피 나래가막사리 낙지다리 낭아초 낮달맞이꽃 노란물봉선화 노루오줌 노인장대 노인장대꽃 눈개승마 능소화 다래열매 닥풀 .. 더보기
마곡사 계곡에서 천렵을 월초에 백두산 여행때 만났던 분들과 공주 마곡사 계곡에서 천렵을 하기로 의기투합 서울2팀 오산1팀 인천1팀 부산 나 이렇게 친지의 공주별장에서 13일 오전11시 만나기로하고 각자 준비물 분담 내게는 문어숙회 2kg 물고기잡을 물병이다 모든준비하고 부산에서 7시55분 K T X 에 몸을실고 .. 더보기
외국 친구가 차려준 생일상 생일 하루전 예전에 일본에 다니며 사귄 친구가 있어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전화하니 무조건 자기집으로 오란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집인데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소를 입력해 주는대로 찾아가니 이렇게 간단하게 일본식으로 음식을 차려놓고 기두린다 왠일이야 하니 아니 우리친구 생.. 더보기
웅포 곰개나루와 한산 신성리 갈대밭 6월 22일 따분하여 혼자서 충청쪽 서해안을 돌아보려 점심먹고 출발 이곳 나포면까지왔다 금강이 바다로 나아가며 품을 넓히는 곳, 금강하구둑 관광지 * 충남 서천군 마서면 당선리에 위치한 금강하구둑 관광지는 해마다 금강하구둑을 찾아오는 철새들을 볼 수 있는 명소다. 금강하구둑.. 더보기
구만산 가인계곡 요즘 날씨도 덥고 무릎도 안좋아 산행포기하고 있는데 산또래에서 연락이 왔다 산좋고 물좋은 가인계곡에 물놀이 간다고 이게 왠떡이야 오~케이 아침 9시에출발 석남턴널 넘기전에 바라본 능동산 구름에 약간 가려있다 봉의저수지 79년도에 처음 갔을때는 이저수지도 없었는데 80년대초.. 더보기
영주 소수서원 <!-- div { color: #555555; } li { color: #555555; } a, a:link, a:hover, a:visited { color: #555555; } td { color: #555555; } .txc-search-border { border-color: #555555; } .me2day_daily_digest p, .me2day_daily_digest a, .me2day_daily_digest a:hover { font: 11px '돋움', dotum, sans-serif; } //--> 경렴정 신재 주세붕이 창건 서원담밖 풍경이 수려한 곳.. 더보기
2016 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투명한 호수위로 살며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같은 그리고 저녁 별들 사이로 살짝 모습을 드러낸 신비로운 달빛의 이미지를 간직한 크로스 오버의 여왕 [Sarah Brightman] 그녀야 말로 이러한 표현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우리 시대 최고의 [Classical Pop] 가수일 것이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 빚어낸 순수한 이미지와 영롱한 음색은 이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Sarah Brightman]의 성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팝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파토리 역시 오늘날 [Sarah Brightman]이 누리고 있는 성공을 뒷받침하는 요소가 되었다. 감동과 환희 그리고 전율, 기립 박수의 연속! 공연으로 느낄 수 있는 황홀한 감동의 절정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공.. 더보기
문수산 축서사 축서사는 봉화군 물아면에 문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다. 문수산(文殊山)은 문수보살이 나타나신 산이라서 붙은 이름이다. 어떤 스님이 앞산에서 밝은 빛이 나는 것을 보고, 그곳으로 달려갔더니 한 동자가 불상 앞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 그 동자는 청량산 문수보살이라며 구름을 타고 .. 더보기
봄에 피는 꽃들 감자난초 쥐손이꽃 눈개승마 두루미꽃 백당나무 금방망이 광릉 골무꽃 황새 냉이꽃 금란초 너도 바람꽃 산자고 호자덩굴 매화 노루발풀 감자난초 비너스도라지 말똥비름 으름난초 약난초 참기생꽃 나비나물 꽃여뀌바늘 닭의난초 큰방울새난 병아리난초 비비추난초 나도 수정초 백양더부살이 나도 옥잠화 층층둥글레 뻐꾹채 남개연 새우난초 대성쓴풀 자주광대나물 앉은부채 앉은부채 앵초 당개지치 설앵초 낚시제비꽃 매화 마름 깽깽이풀 봄맞이꽃 이규황 네잎클로버 더보기
두들마을과 여중군자 장계향 도서관 음식 디미방에 대해 공부할수 있는공간이다 율곡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또 5만원권 지폐에도 모습을 보여 세 살 먹은 아이도 알만큼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장계향(1598~1680)에 대해서는 전통음식분야를 전공하시는 분이 아니면 모든 분들이 잘 알.. 더보기
암남공원 갈멧길 보턴을 누르면 자동으로 나오는 굳세어라 금순아 신라에 달밤이 흘러나온다 멀리서 현인 광장을 담아보고 옛날 거북섬으로가는 출렁다리 모형 해수욕장을 벗어나 갈멧길로 접어들면 이러한 데크시설도 나온다 내내 현무암 위를 걸을 수 있다 바위 채송화도 보이고 아직 피지는 안았지만 해국도 보인다 송도 구름다리와 남항대교도 담아본다 외롭게 혼자서 낚시하는 사람도 보인다 계속 이어지는 바다위의 데크 출렁다리도 건너고 기기묘묘한 바위도 담아보고 지나온길을 다시 담아보는 여유도 부려보고 붉은 바위의 현무암길 울릉도에서도 이런 바위를 보았지 주차장에는 낚시하러 온 사람들의 차로 가득하다 암남공원 주차장 암남공원 초입에 이런 안내판이 있는데 지금 공사중이라서 돌아가는 임시길을 만들어놔서 아쉽게도 돌아내려갔다 왔다 암남공원 초입.. 더보기
송도 해수욕장과 거북바위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제1호 해수욕장으로 개장한지 100년이 넘은 곳입니다.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깨끗한 모래사장과 물이 맑아서 유명했다고 합니다. 관리 소홀로 한동안 더럽혀져 해수욕장으로써의 명성을 잃다가 2000년부터 5년간의 대대적인 연안정비사업을 통해 다시 새로운 해변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공폭포는 아직 개장이 안돼서인지 가동을 하고 있지 않네요 분수대가 가동되면 이렇게 아름답다던데 옛 송도 고기배들의 대피소 이젠 초라한 형상만 남았다 송도해수욕장에서 가장 마음 설레게 했던 것이 있습니다. 6월 1일에 개장한 구름다리 산책로입니다. 돛단배 송도호에 승선한 기분으로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도록 만든 송도해수욕장의 구름산책로 인데요. 이 다리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 더보기
The Sound Of Silence 졸업 ost The Sound Of Silence 졸업 ost Ivana Spagna / Simon &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여보게..어둠이여, 나의 옛 친구여 자네와 다시 얘기하러 왔다네 왜냐하면 어떤 환영이 살며시 다가와 내가 잠든 사이에 씨를 뿌리고 갔거든..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환영은 침묵의 소리 안에 아직도 남아있어 In re.. 더보기
봉화 바래미 마을 의성김씨 집성촌 바래미마을은 원래는 의령 여씨들이 일부 살고 있었는데 조선 숙종때 관찰사를 지낸 의성 김씨인 팔오헌 김성구 선생이 이 마을로 와서 우물을 만들고 농토를 새로 개척하면서 정착한이후 마을도 번창하고 의성 김씨들이 많이 모여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을 중앙에는 학록서당과 큰.. 더보기
날씨 덥죠 잠시 웃고가요 잘난 시어머니 밑에 여우 며느리 난다 휴~! 병신 같은 넘. 똑똑하게 키워서 장가보냈더니 글쎄 여편네하나 쥐어 잡지 못하고 꽉 잡혔구먼! 쯧쯧쯧! 어머머? 어머님도 아버님 꽉 쥐어 잡고 계시잖아요. 저는 어머님 보고 배웠는데요. ㅋㅋㅋ… 더보기
영양 검마산 휴양림과 봉화 닭실마을 영양공설운동장 산나물축제 야간 공연을보고 검마산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팬션에서 하룻밤자고 아침에 검마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였다 검마산자연휴양림에는 휴양림이용객을 대상으로 산책로를 이용한 숲 생태 체험 프로 그램 을 실시할 수 있으며 인근 초중고(수비초, 수비중고, 일월.. 더보기
영양 서석지와 산나물 축제 서석지 서쪽으로는 서석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경정(敬亭)이 있다. 네모난 방형(方形)을 이루고 있는 서석지는 주자학자들에게 있어서 ‘반듯한 마음’을 상징하며, 그러한 마음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닦아 가는 과정을 ‘경(敬)’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경정은 서석지를 내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