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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연화봉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 죽령 여기 죽령고개를 얼마만에 와보는가 아마 중앙고속도로 나기전이니까 꽤나 오래된 것 같다 이런시멘트길을 7km를 가야한다니 쪽동백도 피었고 이정표를보니 이제 2km 아직도 5km를 더가야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기쪽 풍경 노란 병꽃도 있는데 여기는 .. 더보기
부안 래소사 상서면에있는 능가산 개암사를 둘러보고 곰소 젓갈시장에서 새우젓과 황석어 바지락 젓을 사고 바로 래소사로 직행했다 옆지기의 부탁인데 절대로 잊고 통과하면 안되지 ㅎㅎ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무왕 34)혜구(惠丘)가 창건하여 ‘소래사(.. 더보기
부안 능가산 개암사 개암사의 연혁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부안향토문화지》등에는 백제 무왕 35년(634)에 묘련왕사(妙蓮王師)가 변한의 궁궐을 절로 고쳤다고 기록하고 있다. 〈개암사중건사적〉을 보면 고려 숙종조에 원감국사(圓鑑國師)가 절을 크게 중창하였는데, 당시 개암사는 황금전을 중심으.. 더보기
인촌 생가와 김소희 생가 대문을 드러서면 맨먼저 작은집 사랑채가 나온다 수당인지 인촌인지 아리송 친부 김경중 굴뚝을 낮게 한게 특이하다 주위에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라는 마음에서일까? 전라북도 기념물 제39호. 조선 후기의 부농 주거로 남북으로 긴 장방형 대지 위에 큰집과 작은집이 앞뒤로 나란히 북향.. 더보기
서정주 문학관 학원농장과 무장읍성을 돌아보고 서정주 문학관을 가기위해 선운사 갈림길을 지나 부안면으로 접어드니 이렇게 그물이 들여다 보인다 이름하여 풍천장어를 잡는 그물인것 같다 정면에서 바라본 서정주 문학관 전경 1915년 5월18일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질마재 마을에서 태어남. 인.. 더보기
고창 무장읍성 사적 제346호. 지정면적 182,596㎡. 고려시대까지 무송(茂松)과 장사(長沙)의 두 고을이었던 것을 효과적인 왜구의 방비를 위하여 1417년(태종 17) 합하여 두 고을 첫자를 떼어 무장이라 하고 성과 관아를 새로 마련하였다. 전라도의 여러 고을에서 장정과 승려 2만수천명이 동원되어 둘레 1,470.. 더보기
La Dame De Coeur (Ace Of Sorrow) / Nana Mouskouri http://youtu.be/Cv69FlYiE9s La Dame De Coeur (Ace Of Sorrow) / Nana Mouskouri Si tu es le roi tu es roi des tricheurs 그이는 하트의 여왕에게 슬픔의 에이스 Tu dis je t'aime et puis tu t'en vas 오늘은 여기 있어도 내일은 가고 없네 Moi je suis la dame du roi des fous 젊은이들 많지만 사랑하는 이들 없어라 J'en ris et j'en pleure a quoi tu joues 내 사랑 날 떠나면 나는 어떡해 J'ai eu tout l'or tout l'argent du ciel 금은 가득한 창고가 저 산에 있어 Je n'ai jamais rien voulu q.. 더보기
원불교 영산 성지와 백수 해안도로 소태산(少太山)이 태어난 영촌마을, 어린 시절을 보낸 구호동(九虎洞), 마당바위, 노루목[獐項], 선진포(仙津浦), 범현동 재각(軓縣洞齋閣), 언답(堰畓), 구간도실(九間道室), 구인기도봉(九人祈禱峰) 등의 유적이 포함되어 있다. 영촌마을의 생가는 없어졌다가 최근에 복원되었으며,.. 더보기
불교 최초 도래지 불교최초 도래지에 가는중 법천사 석장승이 있기에 목우암 삼존불상도 같이 볼겸 찾아가는데 길은좁고 꾸불꾸불 수 km 나된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도 없고 차량진입 금지라는데 무작정 올라가봤다 석장승을 보고 법천사는 들어가지 않았다 목우암을 뒤로하고 불교 최초도래지로 .. 더보기
초의선사 탄생지 * 초의 장의순 대선사를 기리는 곳, 초의선사 유적지 * 초의(장의순) 대선사의 출생지인 삼향면 왕산리 봉수산 자락에 그 분의 높은 정신을 기리고 추모의 장을 마련하였다. 초의선사의 생가가 위치한 이곳에 생가복원, 추모각, 추모비, 유물전시관, * 초의선사 의순에 대하여 * 초의선사는.. 더보기
문준경 전도사 순교비와 무안갯벌 문준경 전도사는 1950년 10월 59세의 나이로 공상당에게 무참히 살해됐다 짱뚱어 해수욕장 썰물때는 괭장히 넓은 모습을 사진으로 봤는데 지금은 밀물이라서 백사장이 볼품이 없다 우전해수욕장도 그렇고 증도를 나오면서 지도 쪽에서 바라본 증도 대교 지도대교를 넘어와 바라본 증도와 .. 더보기
영양여행 1 한달전부터 산또래 산악회에서 예정을 잡았던 영양군과 봉화군 여행 차질없이 30명이 아침 7시에 여정에 올랐다 가파른 구주령을 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구주령에 잠간 내려 주위경치도 둘러보고 풍경도 담아보고 깍아지른듯한 바위산과 깊은계곡 눈에 들어오는 금강송들 울진.. 더보기
곡성 장미원 어제 곡성에도착 늦어서 입장을 못하고 하루밤 묵고 아침에 태안사 둘러보고 곡성 기차마을에 9시에 입장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정역까지 왕복한시간 반 다음 레일바이크를 타고 장미원으로 이동 넓다란 장미원을 살펴봤다 피라칸사스 버베나 12~13 경북 영양과 봉화 산악회에서 여행 다.. 더보기
증도 갯벌 쎈터와 신안 유물 기념비 굴과 각종 조개를 채취하는 기구들 백사장으로 내려와 바라본 엘도라도 리조트 넓은 우전해수욕장은 밀물이라서 모래안덕만 보이고 저끝에는 짱뚱어 해수욕장 보호수 팽나무 수고12m수령 500년 한반도 송림이라는데 낮은 곳에서는 그모습을 볼수없다 날씨가 개이니 한둘씩 염부들이 나.. 더보기
증도 태평염전 빛바랜 창고는 오랜 세월을 증명이라도 하듯 낡아 보였다.자료에는 1953년부터 염전을 조성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 창고는 그때부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까? 소금 체험때 신는 장화 한국전쟁이 끝난 후에 피난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서, 소금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서 조성한 염전.. 더보기
공자묘와 상해 칠보노가 닝보시는 절강성에서도 경제발전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로서 작년도 GDP 1310억위앤, 재정수입 190억위앤으로 전년도 대비32%증가하였다. 닝보시는 중국의 동해안에 자리잡고있으며 북쪽은 항주만을 사이 두고 상해와 마주하고 있다. 닝보시의 인구는 543만명, 총면적은 9365제곱킬로미터이.. 더보기
자성고진 절강성 영파시 서북쪽에 위치하여 있는 당나라시대부터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천년역사의 마을이다. 강남지역에서 극소수 보존이 비교적 완벽한 마을중의 하나로 그중 고건축군은 명 청시기 건축풍격이 그대로 남아있는 자성을 대표할수 있는 유명한 건축이다. -교사관: 1835년에 설립.. 더보기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청보리밭으로 유명해진 고창 학원농장에 들렸다 이틀전 내린 비와 바람으로 보리가 다 쓰러져 볼품은 없었지만 그래도 왔으니 몇장 담아봤다 드넓은 보리밭 이곳은 70년대 야산개발로 이루어진 밭들이다 그래서 수박을 많이 대인기다 예전에는 무등산 수박 이었는데 근래에는 고창수박이 황토 흙에서 자라 당도가 높아 유명해졌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 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보리 피리/한하운​ 보리 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 ― 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꽃 청산(靑山) 어린 때 그리워 피 ― 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인환(人寰)의 거리 인간사(人間事) 그리워 피 ― ㄹ 닐니리 보리.. 더보기
저장성 신선거 신선거 태주(台州)시 선거현(仙居縣)에 있는 신선거(神仙居)는 북송의 진종 황제가 다녀간 뒤 ‘용안(永安)’이란 기존 지명 대신 ‘신선이 사는 곳’이란 이름을 하사함으로써 더욱 유명해졌다. 신선거는 5개의 선거 풍경구 가운데 하나다. 혹자는 태항산(太行山)과 장가계(張家界)를 합.. 더보기
강남장성과 자양옛거리 양파시 태평양호텔에서 바라본 시가지 아침이라고는 하지만 차량이 별로 없다 우리가 묵었던 태평양호텔 태주시 강남장성 오르는계단 198계단이라는데 70도 경사라서 오르내리는데 힘겹다 아름다운 호수공원인데 시간이 촉박해 돌아보지 못했다 북에는 만리장성 남에는 강남장성 태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