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백일홍과 해바라기 경주를 돌아보고 귀가도중 울산 국가정원에 무슨꽃이 있을까 들렸다 가려고 방향을 돌렸다 주차하고 정원으로 가는중 대밭에 보니 노랑 상사화가 보이는데 경주에서도 보고 또 여기서 보고 금년에는 자주 보는 것 같다 처음 본 것이 부안 내소사였는데 그후로 여러 곳에서 보게 된다 지금 기온이 30도도 넘는데 분수만 보아도 시원한 느낌이다 덥지도 않은지 엄마와 딸인 듯 밀착하고 대화 하는 모습 정겹게 보인다 철지난 꽃은 역시나 생기가 없어 보인다 며칠 전 어느 블친님의 방에서 볼 때는 만개했고 싱싱한 모습이었는데 며칠 사이에 이렇게나 변해있다 며칠 전에 인터넷에서 봤을 때는 너무도 싱그러운 모습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름시름 마지막을 알리는 것처럼 생기가 없다 날씨는 덥지만 참으로 평화로운 모습이다 남산루 여름꽃은그리.. 더보기 함안 고려동 유적지 휴일날 배롱나무 꽃이 유명한 함안 고려동유적지를 찾았는데 1차로 피었다 진 것인지 아직 덜핀 것인지 실망스런 모습이다 고려 후기 성균관 진사 이오(李午) 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이곳에 거처를 정한 이후 대대로 그 후손들이 살아온 장소이다. 이오는 이곳에 담장을 쌓고 고려 유민의 거주지임을 뜻하는 ‘고려동학(高麗洞壑)’이라는 비석을 세워 논과 밭을 일구어 자급자족을 하였다. 그는 아들에게도 조선왕조에 벼슬하지 말 것과 자기가 죽은 뒤라도 자신의 신주를 이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말도록 유언하였다. 그의 유언을 받든 후손들은 19대 600여 년에 이르는 동안 이곳을 떠나지 않았고, 이에 고려동이라는 이름으로 오늘까지 이어 오고 있다. 현재 마을 안.. 더보기 울산 민간정원 3호 발리정원 발리동천에서 식사를 하고 발리정원으로 왔다 전통 한옥이라기 보다 이채국님의 아이디어로 지은 것 같은 쉽게 말하면 엉성한 제멋대로 한옥이며 황토집이다 정원에는 이채국 사장님이 나무와숲에 물을 주고 계시다 고풍스런 정원에는 소나무와 배롱나무가 조화롭게 건물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앞에서본 발리정원 풍경 참취와 하얀 배롱나무꽃도 보인다 카페로 들어가는 정문 나무대문 안에 밀창문으로 2중문이다 좁은 공간들을 잘 배열한 탁자들 한결같이 같은 것은 없다 그리고 거의 중고품들 그래서 더 고풍스런 분위기 밖의 풍경과 어울리게 꾸며있다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 몇권의 책들도 진열되어 있다 맞아요 생겨요 좋은일 희망을 가져요 옛 한옥풍의 건물에 현대식 중고 가구들 그리고 꽃 인테리어 소품들이 조화롭고 고풍스런 분위기.. 더보기 울산 민간정원 3호 발리동천 얼마 전에 울산 민간정원 1호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3호로 가보기로 한다 이번에는 혼자가는 것이 재미 없을 것 같아 산악회 회원님 노크하니 오케이다(8/12) 40여분 달려 온산에 있는 민간정원 3호에 도착 진입하니 카페 벽에 울산 반구대 암각화가 벽에 모자이크 형식으로 보여진다 이곳을 발리정원이라 한다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가 아니다 바로 온양읍 발리다 발리정원이라 하니 많은 사람들은 발리관광지와 닮은 점이 있나 생각을 하게된다 두번째 반겨주는 것이 자연석으로 쌓은 돌탑이다 음식점 앞에는 코끼리를형상화 한 것 같은 조각품이 눈에 들어온다 현재 한옥카페와 휴게음식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발리정원은 8,776㎡ 면적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는 물론 조각품과 수석 전시실, 벽면 암각화등을 배치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 더보기 울산 대왕암공원 맥문동과 출렁다리 옆지기 휴가인데 어디로 안내를 할까 생각중에 울산 대왕암 공원에 맥문동도 피었고 출렁다리도 시험 개통을 했다고 하니 우리도 건너보고 안동으로 1박2일 여행에 들어간다 대왕암 솔 숲에 맥문동을 심은지 얼마 않돼 경주 황성공원이나 성주 성문밖 맥문동 보다 못하지만 그런대로 봐줄만한데 제대로 좋다는 감탄사가 나오려면 아직도 몇 년은 더 있어야 될 것 같다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아시아를 원산지로 삼고, 그늘진 곳에서 주로 서식한다. 길이는 약 30cm에서 50cm 정도이다.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으며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다. 꽃은 5~6월에 연한 보라색을 띠고 무리 지어 피어난다. 열매는 푸른색이 감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때에 따라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변하는데, 이것을 봄과 가을에 캐서 껍질을 .. 더보기 언양 송운사 송운사 미타 대석굴은 울산 언양의 자수정동굴나라와 접해있는 동굴사찰이다. 40여년 동안 폐광으로 방치되어 있던 자수정 폐광산을 주지 화룡스님이 인수하여 2010년 부터 10여년에 걸친 불사를 통해 미타대석굴인 송운사를 창건하였다 한다. 일반 사찰과는 다르게 일주문이 없고, 대웅전, 용왕전, 무량수전, 약사전, 산신각 등 모든 기도 도량이 동굴 내에 자리잡고 있다 사찰로 가기 위해 자수정동굴에서 올라가니 이렇게 동굴 안에 자동차가 주차해 있다 신불공룡능선과 신불산 영남알프스 신불산 가지산 운문산 문복산 고헌산 등이 보인다 공양실은 코로나로 당분간 폐쇄라고 한다 일주문도 없고 입구에 12지신상이 자리하고 있다 언양 송운사 동굴법당 폐광된 자수정동굴을 법당으로 꾸며 울주군 언양이라하면 언뜻 작천정(작괘천), .. 더보기 표충사 배롱나무 매년 찾아가는 표충사 이번에도 날씨는 덥지만 배롱나무도 보고 계곡에 발담그고 놀기 위해서 표충사로 간다 일주문 뒤에서 본 모습 평일이지만 가족단위로 와서 물놀이 하고 있는 모습 표충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사기(寺記)에 의하면 654년(무열왕 1)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죽림사(竹林寺)라 했으며, 829년(흥덕왕 4) 인도의 고승인 황면(黃面)선사가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할 곳을 동방에서 찾다가 황록산 남쪽에 오색서운이 감도는 것을 발견하고는 3층석탑을 세워 사리를 봉안하고 절을 중창했다고 한다. 이때 흥덕왕의 아들이 나병에 걸려 전국의 약수를 찾아 헤매다가 이곳의 약수를 마시고 황면선사의 법력으로 쾌유하자 왕이 기뻐하고 대가람을 이룩한 다음 절 이름은 영정사(靈井寺), 산.. 더보기 언양 자수정동굴 울산 개인정원1호에서 여기 자수정동굴나라에 왔다 도착하니 점심 시간이다 일단 여기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동굴로 들어가기로 한다 매표하고 체온체크하고 손소독하고 전화번호 입력하고 입장을 한다 첫만남이 작은 폭포다 동굴안 평균온도 15도 더운곳에 있다 들어오니 소름이 돋는다 안내지도를 보고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동굴안에 보트놀이를 하는 곳도 있어 보트를 타려면 요금을 별도로 내고 타야한다 오늘은 동굴만 돌아보는 것으로 매표를 했다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최대 테마동굴이다 어린이에게는 꿈과용기를 어른에게는 사랑과휴식을 주는 4계절 종합휴양지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자수정동굴나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자수정동굴나라는 자수정광산을 리모델링해 테마공원으로 꾸민 곳이다. 인공동굴인 만큼 인디아나 .. 더보기 .울산 민간정원1호 온시리움 울산에는 민간정원이 1호 2호 3호가 있다 오늘은 상북면에 있는 울산 민간정원 1호 온시리움을 찾아가 보기로 한다 온시리움카페 입구 일단 주차를 하고 날씨가 더우니 커피숍에 들려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했다 여기도 역시나 코로나와 무더위로 찾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이렇게 넓은 공간을 혼자 차지하고 있으니 쓸쓸함 보다도 운영하는 두사람의 인건비도 안 나올 것 같아 내 마음이 더 답답하다 차한잔 앞에 놓고 이곳저곳 기웃거려본다 창밖으로는 워싱턴 야자나무가 무성하게 자리하고 있다 워싱턴-야자 야자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6~20미터이며, 잎은 크고 손바닥 모양으로 잘게 갈라졌으며 작은 잎의 수는 70~80개이고 작은 잎 사이로 잿빛을 띤 백색의 가는 실 같은 것이 달려 아래로 늘어진다. 미국의 남부 캘리포.. 더보기 김해 생림 와인터널 와인터널은 모정터널 500m구간에서 설치 기존의 국내 와인터널과는 차별화가 가능한 와인판매장과 포토존 등 최고급 레스토랑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졌다. 또 와인터널에서는 국내·외 와인은 물론 김해지역 특산품인 산딸기 재료를 이용한 와인과 식초 등 다양한 제품이 선을 보인다. 레일바이크와 와인터널 사이에는 폐 무궁화호열차 객차 2량을 비치해 열차카페로 운영하고있다. 와인통에서 와인이 흘러내리는 모형 관광객이 몰릴 때는 이런 모습이었는데 위 사진처럼 지금은 10여명의 관광객 뿐이다 느린 기차가 달리던 길이 500m 생림 터널은 김해 특산물인 산딸기를 주제로 한 와인 동굴로 변신했습니다. 이 터널에서는 지역 산딸기로 만든 고품격 와인을 맛보고 저렴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김해는 전국 최대 산딸기 주산지.. 더보기 낙동강 레일바이크 지난 주에 갔다가 비 때문에 포기하고 왔던 낙동강 레일바이크 미련이 남아 오늘 다시 찾아왔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이정표 편도 1차로만 다닐 수 있는 낙동강 철교자동차 도로다 하늘에 떠있는 하얀뭉개구름 공기도 맑고 하늘도 깨끗하고 무더운 날씨지만 산천초목은 푸르고 싱싱하다 새로 건설된 경전선철도 낙동철교 경전선 폐선구간인 생림면 삼랑진철교에서 한림면 모정터널에 이르는 4㎞ 구간에 와인터널과 레일바이크 등 복합시설을 갖춘 '폐선철로 관광지다 새마을호열차를 이용한 열차카페 미국 능소화 추억을 달리다, 낭만을 꿈꾸다 열차카페는 운행되던 새마을호 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카페로 조성, 철로 위를 달리는 열차 안에서 연인과 가족이 식사와 스낵을 즐기며 옛 기차여행의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김해낙동강레일파크를 .. 더보기 김수로왕비릉(허황후릉) 수로왕릉은 주차장도 폐쇄해서 주차하기도 어렵던데 여기는 주차장이 널널하게 빈 공간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용이하다 김해를 많이 다녔어도 수로왕릉은 몇번 왔어도 수로왕비(허황후)릉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사석탑과 기념식수 나무들 가락국 수로왕비 보주태후 허씨릉 릉 주위에 소나무들이 무성해 숲을 이루고 있다 타임샷으로 인증도 하고 숭보재 담장에 있는 능소화에 눈길을 돌리고 여러각도로 사진을 담아본다 숭보재는 출입금지라 해서 관리인에게 문의하니 역시 NO다 수로왕릉에서 봤기에 여기서는 이것으로 만족을 하고 내년에는 이러한 능소화를 한번 찾아 봐야겠다 달성 남평문씨 세거지 능소화 밖에서 바라본 숭보재 한닢 동전이 담겨 있는 항아리는 요란스런 소리를 내지만 동전으로 가득찬 항아리는 조용하다 숭보재 옆 담장 밖에서본 능소.. 더보기 김해 수로왕릉과 능소화 전설 같은 이야기 참고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락국(가야국)의 시조. 42년(신라 유리왕 19년)에 가락국의 구간(九干)이 북쪽 구지봉에서 6개의 알이 들어 있는 금합을 얻었다. 그 6개의 알이 모두 사람으로 변하여 6가야국의 왕이 되었는데, 김수로도 그 중의 한 사람으로 키가 9척이며 제일 먼저 사람으로 변했기 때문에 수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는 대가야국의 왕으로 추대되어 아유타국(인도에 있던 나라)의 공주 허황옥을 비로 맞았다. 치적이 많았고 장수하여 199년(신라 내해왕 4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김해 김씨의 시조이며, 신라 김유신은 그 12대손이다. 김수로왕은 가락국의 시조이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김수로왕의 탄생과 치적은 에 실린 가락국기에 전해지고 있다. 가락 지역(경상남도 .. 더보기 나도 수정초 블친 나미님께서 나도 수정초를 올리셨는데 나는 아직까지 실물을 한번도 못본 아이라서 어찌나 실물을 보고 싶던지 앞 뒤 통박 재지 않고 오늘 출발하여 다녀왔다 그동안 사진으로 올라온 것을 보면 시기적으로 철이 지나지 않았나 걱정도 했지만 멀리서 찾아간 성의를 봐서 인지 마지막 몇 개체를 볼 수가 있었다(5/31) 노루발풀 소나무 숲에서 자랄 수 있는 몇 안되는 종류 중의 하나다. 사슴의 발굽과도 닮았다하여 노루발이라 불려지는 풀이며 긴 줄기 끝에 방울방울 달려있는 꽃도 운치를 더한다. 노루발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생초. 일본과 한국, 중국이 원산지이며, 얕은 산지의 햇볕이 잘 안 드는 숲 속에 서식한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크기는 약 26cm이다. 꽃말은 ‘소녀의 기도’이다. 식물 전체를 한.. 더보기 지리산 삼성궁과 청학동 여수 연안여객터미날에서 바로 여기 하동 섬진강 갈굴식당으로 왔다 서울팀 한분이 하동벚굴식당을 추천했는데 지금 벚굴 채취금지 기간이라서 식당 운영을 안한다고 해서 여기 강굴식당에 왔는데 여기도 오늘이 마지막 영업일이라고 한다 식당 앞에 피어 있는 큰 낮달맞이꽃 영업술이지만 자랑할만 하네 굴껍질 조형물 물껍질을 도료를 제조하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벚굴이 이렇게 크다 3개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 이렇게 벚굴로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로 바로 출발하기도 그렇고 일행중 한분이 하동 유명한 곳 추천해달라고 사장한테 부탁하니 삼성궁이다 나야 3~4번 다녀왔는데 서울팀은 누구도 다녀온 사람이 없다 여기까지 내가 안내하기로 하고 출발이다 경남 하동군은 청학동 삼성궁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선정한 ‘경남 안심나들이 10선’에.. 더보기 울산 국가정원의 꽃 주말에 마땅히 갈 곳도 없어 울산 국가정원에 작약꽃과 양귀비 수레국화가 5월 중순이면 활짝 피는데 금년에는 10여일 꽃피는 시기가 알러 혹여 피어 있으려나 발걸음을 해본다(5/2) 분수대는 예외 없이 물을 품어대고 있으며 오늘 날씨가 더워서 시원하다는 느낌 붓꽃 국가정원 습지 꽃양귀비 꽃양귀비 하면 먼저 아름다움이 떠오른다. 옛 중국미인에 견줄만큼 꽃이 아름답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꽃말을 왜 위안이라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양귀비는 아편을 추출하는 약용식물로 더 알려져 있지만 화훼용(California poppy로부터 유래된 종류가 많음) 양귀비도 이젠 식물원 같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약 70종이 분포한다. 일이년생 및 다년생인 것들이 있으나 주로 이년생이다. 유럽 남부와 북부, 아시.. 더보기 밀양 허브나라 위양지를 돌아보고 지금 무슨 꽃이 피었을까 하고 여기 참샘 허브나라로 왔다 외견상으로는 예전 모습이나 차이가 없다 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꽃새미마을은 관람객들이 단순히 자연을 보는 것에서 벗어나 자연과 한몸이 될 수 있는 곳이다. 마을 주위를 태백산맥의 끝자락인 종남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봉황이 날개를 치는 형상의 봉황저수지가 마을 앞에서 항상 푸른 자태를 자랑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계곡이 많아 피서철에는 여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산책로 탐방, 뗏목타기, 물고기 잡기, 물놀이 등 살아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밀양 꽃새미마을에 위치한 참샘허브나라는 6차 산업이라는 단어도, 개념도 희미하던 2000년대 초반 일찍이 농촌체험관광사업을 시작해, 마을 자체를 대표적인 농촌관광마을로.. 더보기 밀양 위양지 위양지를 여러번 갔지만 이팝나무가 필적은 단한번 밖에 못 갔기에 금년에는 벼르고 벼르다가 이팝나무가 80% 개화 했다는 어느 블친님의 사진이 주초에 올라왔기에 3일 정도 있으면 만개 하겠지 하고 수요일인 28일에 이렇게 위양지를 찾았다 평일인데도 주차장과 길거리에는 차들이 많아 한참을 기다리다 빠져나가는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항상 오른쪽으로 돌았는데 오늘은 외쪽으로 돌아보려 한다 못가에 피어 있는 꽃창포도 담으며 완재정의 이팝나무꽃이 잘보이는 곳으로 이동을 한다 드디어 만개를한 이팝나무가 보이기 시작한다 위양지는 반영이 참 아름다운 곳인데 못에는 부유물들이 많이 떠있어 완벽한 반영을 담을 수가 없어 아쉽기만 하다 여기에는 북쪽과 남쪽에 저러한 정자가 하나씩 버티고 있어 쉼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더보기 남지유채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남지에 아직 유채꽃이 피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로 개비리길과 강변 공원을 코로나로 폐쇄 했다가 지금 개방을 했다고 한다 어떻한 모습일까 가보기로 한다 갈퀴나물 녹두두미라고도 한다. 갈퀴나물이라는 이름은 덩굴손의 형태가 갈퀴 모양과 유사하다 하여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어 번식한다.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는다. 줄기는 능선이 있고 네모지다. 비슷한 종이 여러 종 있다. 밀원·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봄에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며, 가축 사료로도 쓰인다. 약으로 쓸 때에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터미날에서 뚝길러 접어들어 처음만나는 갈퀴나물이다 뚝길로 가면 조금 빠르긴 한데 바라 보니 이팝나무 꽃이 보여 강변길로 내려 자전거도로 따.. 더보기 거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매미성에서 이곳 바람의 언덕으로 왔는데 역시 비가 내린 후라서 흐리고 구름이 오락가락 대기 불안정인데 그래도 바람은 불지 않는다(3/20) 자연의 수호자. 작가명 이재준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 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 (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도장포 유람선은 신선대로 해서 해금강을 한바퀴 돌고 외..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