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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유달산 과 김우진거리 케이블카로 고하도로 바로가 고하도를 돌아보고 다시 유달산 스테이션으로 와서 유달산에 오른다 여기는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 일주일 이상 있어야 될 것 같다 일등바위와 마당바위 관운각 관운각 목포신항과 신안비치호텔 고하도 높은 곳이기도 하지만 지난번 냉해로 단풍잎이 말라가고 있는 모습 마당바위 아래에는 1931년경 일본인들이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 명왕상과 일본 불교 선각자 홍법 대사상이 보이는데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은 유달산에 88개의 불상을 배치하여 순례하고 맨 마지막에 이곳 홍법 대사상 앞에서 불공을 드렸다고 한다. 마당바위 층꽃나무 나막신바위 일등바위 유달산 정상 표지석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 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더보기
목포 유달산 케블카 목포 근대 역사관을 보려 했으나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아서 케블카를 타기 위해서 북항 스테이션으로 왔는데 여기도 역시 9시부터 입장이다 매표하고 20분쯤 기다리다 탑승을 한다 그래도 일찍 왔기에 주차도 용이하고 쉽게 탈 수가 있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우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3.23km, 국내 최고높이155m를 자랑한다. 캐빈대수 일반40대,크리스탈 15대 총55대 운행중 총 3,234m (해상 820m, 육상 2,414m) 왼쪽 바다 건너 큰 건물이 신안군청.. 더보기
목포여행 항상 11월 첫주 일요일 조상님들 시제가 있는 날이다 옆지기 초등 때 목포를 딱 한번 가봐다고 언제부터인가 목포 노래를 불렀다 나역시도 두번 다녀온 곳이기에 잘 모른다 이번에는 주말에 조금 일찍 퇴근을 하기로 하고 5일날 오후 2시반에 출발을 한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어디가 어디인지 정말 잘 모르겠다 여기가 구 시가지 인 것 같은데 야간에 빛은 반짝거리는데 거리는너무 한산하다 관광안내도를 보니 빛의 거리 같은데 마치 유령의 도시처럼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르네상스시대 말기인 16세기에 이탈리아 나폴리왕국에서 왕비의 행차를 기념하기 위한 장식에서 시작되어 성인(聖人)을 기리고 빛이 가진 정신 가치를 나타내기 위한 종교의식으로 발전한 빛의 축제 (이탈리아어 : 루미나리에) 는 조명.. 더보기
보길도 마지막날 보길도에서 6박7일 일정이 끝나는 날 아침을 먹고 서둘러 신양진항으로 왔다 오늘은 농협 카페리호를 탄다 올 때는 장보고함을 탔었는데 배의 크기는 똑같은 것 같다 해남땅끝마을과 노화도 신양진항을 오가는 농협 카페리호 뾰쪽 봉우리가 보이는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도 보이고 고흥에 우주전망대도 보이는 것 같다 가는도중에 저기 달마산에 있는 미황사도 들렸다 갈 것이다 저기 보이는 봉우리는 완도상왕봉 같기도 한데 확실한 것은잘 모르겠다 잘있거라 신양진항이여 언제 다시 올 기회가 있으려는지 모르겠다 달마산 미황사에 왔다 갈길이 멀기 때문에 잠시 휘리릭 돌아보고 나와야겠다 전에 달마산 오르면서 자세히 돌아봤던 미황사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1692년(숙종 18)에 세운 사적비에 의하면 74.. 더보기
보길도 6일째 오늘은 2일 전에 놓았던 자리에서 꽃게를 6마리 잡았는데 장소를 옮겨보려 한다 글씐바위 부근으로 이동을한다 작업장을 오가는 작은 항구인데 작업장으로 가기 위해서 주차해 있는 차들이 도시 주차장을 방불케 할만큼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다 오늘은 소안도도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인다 그만큼 날씨와 공기가 좋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저기 보이는 다리는 노화도에서 구도를 연결하는 소안1교다 소안도까지 다리가 놓일거라는데 언제나 될 수 있으려는지 이렇게 통발에 미끼를 넣고 깊숙히 던져 놓고 글씐바위 뒷산을 올라갈 것이다 많이 걷는 것은 아니지만 사부작사부작 산보를하는 정도로 정상을 향하여 발길을 옮긴다 정상 부근에는 누군가가 정성들여 쌓은 돌탑에 쌓은 년도를 표시해 놨다 이 돌탑 위에는 바위손이 올려져 있는데 과연 생.. 더보기
5일째 아침 낚시와 자유시간 리더의 지인께서 아침 6시에 작업장에 나가는 배타고 나가서 낚시를 하자는 전갈이 왔는데 모두 오케이다 아침 바다공기를 가르며 달리는 배에서의 짜릿한 느낌 처음 느껴보는 그맛은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아침에 고기들도 배가 고픈 모양이다 낚시대를 드리우자말자 이렇게 붕장어가 걸려 올라온다 모두들 진지하게 낚시대를 주시 있는데 어느 순간 잡아챌지 아무도 모른다 나도 이번에는 동참 고등어 6마리를 낚았다 물론 모든 방법을 보살펴준 덕분이지만 이제 나름 약간 터득을해서 미끼도 끼우고 입질하면 낙아챌 수도 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2시간 정도 낚시를 하다 돌아왔다 돌아와 아침겸 점심으로 어제 통발로 잡은 꽃게와 이름도 모르는 아마감성돔일 것 같다 고등어 구이 그리고 어제 리더의 지인께서 주신 간장에 숙성한 전.. 더보기
보길도 어부사시사 명상길 트레킹 윤선도 원림중 세연정을 돌아보고 망끝전망대에 도착 주위에 등산로를 살펴봤으나 오를만한 길이 없어 포기하고 공룡알 해변에서 어부사시사 명상길을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니 3시간 걸리는데 중간지점에 조금 가파르고 험한 길이 있으나 대체로 무난하다는 설명이 있어 그길을 택하기로 한다 망끝 전망대는 보길도의 가장 서쪽인 보옥리 바로 못 미쳐 망월봉 끝자락의 돌출부에 자리한다. 전망대에 서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천길 단애가 펼쳐진다. 끝없이 탁트인 시원한 바다와 함께 서해바다로 붉은 몸을 감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망끝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추자도와 함께 옥매, 가도, 상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과 함께하는 일몰은 한편의 서사시다. 역시 위 폰사진과 아래 카메라 사진은 컴에 올려보면 .. 더보기
보길도 3일 째날 보길도에서의 3일째 아침이 밝아왔다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볼까하고 바닷가에 산책을 나왔다 그러나 해뜨는 방향이 생각하는 것과 달라 산에 가려저서 바다에서 올라오는 해는 볼 수가 없다 볼써 작업하러 나가는 배들이 보인다 보길도는 아침 6시에서 오후 2시까지 전복양식 작업을 한다고 한다 이른아침 무슨작업을 나가시는지 아주머니 두분이 중리 백사장을 가로질러 가시는데 한분은 허리가 70도는 굽으신 분이다 썰물 때의 중리해수욕장 가로등 불빛은 아직 켜저 있는데 작업나가는 차량이 오가는데 쌩쌩 날아가는 것 같이 보인다 보길동초등학교 여기도 전교생이 8~100명정도 된다고 하는데 시골학교 치고는 많은 편이다 전복양식장에 보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던데 귀어 인구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우리가 6일동안 머무르는 은모.. 더보기
곡수당.낙서재 .동천석실을 돌아보고 여기 곡수당과 낙서재로 왔다 곡수당 : 윤선도 아들 학관이 거주한 휴식처 윤선도의 많은 문학작품도 이 서자 아들 학관이 관리하고 세상에 전했다고 한다. 낙서재로 가는길에 먼저 곡수당이 나온다 윤선도가 정을 주었던 아들 학관이 아버지를 모시기위해 이곳에 집을짓고 살았다고 한다 곡수당은 초당 한칸의 작은 정자로 작은 개울을 중심으로 아치형 홍예교 석교를 건너간다 계곡에 흐르는 물을 받아서 돌로만든 관으로 흘러 내리게 해서 작은 폭포를 만들었다 지금은 물이 흐르지 않아 푹포가 형성되지 않는다 서재 곡수 남쪽 두골짜기 중앙에 입지한 강학을 위한 건물로 건립 당시에는 학유공 정유악. 심진사단.학관(고산 5남)등 여러사람이 고산 선생에게 배우던 곳이다 곡수당 낙서재 가는길은 양쪽에 수크령이 자.. 더보기
보길도 둘째날 관광 오늘은 월요일(10/25) 관광나들이를 하려고 나선다 목표는 송시열 글씐바위와 세연정이다 먼저 송시열 글씐바위 부터 돌아보기로 한다 가는길에 보는 하늘은 맑다 저만치 달도 아직 보이고 트레킹 하기에 좋은 날씨다 리더는 보길도를 수도 없이 다녔기에 지리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잘 알고 있다 일행은 따라만 가면 된다 육지로 말할 것 같으면 여기는 반도나 다름 없다 섬의 동쪽 끝 백도리 마을에는 우암 송시열이 제주도로 귀양도중 석벽에 세상을 탄식하는 글을 남겨 글씐바위라 부르는 바위가 있다 글씐바위 ​우암 송시열선생이 제주도 유배(1689년) 도중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는 글을 남긴 바위 ​ ​팔십삼세 늙은 노옹이 / 푸른 바다 한가운데에 있구나 ​한마디 말이 무슨 큰 죄이기에 /세 번이나 쫒겨나니.. 더보기
용연지와 용두암 제주여행 4일째 간밤에 약간의 비가 내렸다 재난문자에는 천둥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 했는데 다행히 많은 비는 아니고 아침에 그첬다 항상 변화무쌍한 제주 날씨지만 우리가 다니는 3일 동안은 날씨가 참으로 좋았다 퇴실하면서 담은 제주 라마다호텔 오늘은 랜트를 안하고 택시로 몇군데 돌아보고 배를 타고 여수로 나간다 용연계곡 하류 용두암에 가기전 용연을 한바퀴 돌아본다 저기 보이는게 용연정이다 용연이 마치 한반도 지형을 연상케 한다 용연정 용연계곡상부 용두암 바로 옆에 용연구름다리가 있는데 흔들 다리다. 다리 위에서 바다와 계곡이 만나는 지점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시작되는 계곡이 용연 계곡이다. 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더보기
보길도 첫날 백두산에서 만나 지금까지 8년째 모임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님들 의기투합 이번에는 보길도 살이 6박7일 여행에 들어간다 남양주 서울 오산에서 5명 나까지 도합 6명이다 일단 해남 땅끝마을에서 12시정각에 만나기로 약속이 돼 있어 집에서 7시 30분에 여유롭게 출발을 한다(10/24) 출발한지 한시간여 함안을 거처 장지로 가는 고개를 보니 운무가 도로를 뒤덥고 있어 카메라 를 작동시켜본다. 운전하며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나 요즘 차량은 스마트 컨트롤 작동시키면 차로 이탈이나 앞차와의 거리를 자동으로 컨트롤하여 어느 정도 안전운전을 할 수 있다 땅끝 마을에 도착을 하니 11시30분 약속 시간이 아직 남아 있어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여기저기 기웃거려 본다 오래 전에 보길도를 완도에서 배타고 들어.. 더보기
성산일출봉 명칭 유래 산 모양이 성과 흡사하기 때문에 산명을 성산봉이라 하고, 이 산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제주 일경(一景)이라서, 예부터 일출봉이라 하였다. 해녀의 집도 예전에 보다 아주 현대식으로 제주도의 생성 초기에 해당하는 신생대(新生代) 제4기초에 형성된 성산리층(城山里層)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층은 회색·황갈색·담회색 또는 암회색을 띠는 중립(中粒) 내지 조립질응회암(粗粒質凝灰岩)으로 되어 있다. 고결도(固結度)는 낮은 편이나 침식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기암절벽을 이룬다. 성산 일출봉은 해안에 있는 도두봉·송악산·용머리 등과 같이 수중에서 분출되어 형성된 분화구가 융기하여 지표면 위로 솟아올라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일출봉에 올라 해를 본다 아무 생각 없이 해를 본다 해도 그렇게 날 보다가 바다에.. 더보기
제주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두모악 미술관 주소도로명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구(지번) 주소성산읍 삼달리 437-5 (지번) 전화064-784-9907이용영업종료 | 09:30~18:00, 입장시간 ~17:30 접기 월09:30~18:00, 입장시간 ~17:30 화휴무 - 추석당일 수휴무 목09:30~18:00, 입장시간 ~17:30 금09:30~18:00, 입장시간 ~17:30 토09:30~18:00, 입장시간 ~17:30 일09:30~18:00, 입장시간 ~17:30 휴무수요일, 추석당일 폐교였던 삼달분교에 자리한 갤러리 입구에 들어서면 깡통인형이 '외진 곳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한다. 인사 한마디에 따듯하고 인심 좋은 주인의 성품이 느껴진다. 사진기를 메고 있는 것으로 보.. 더보기
중문 대포주상절리.천제연폭포 중문단지로 가는 도로 저쪽 끝에 주차장이 있다 그 아래 주상절리도 있고 여러 위락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다 제주중문 ·대포해안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중문동 ·대포동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있다. 약 3.5km에 이르며, 용암의 표면에는 클링커가 형성되어 거친 표면을 보이나, 파도의 침식에 의해 나타나 있는 용암단위(熔岩單位)의 중간부분을 나타내는 그 단면에서는 벽화와 같은 아름다운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다. 주상절리의 크기는 키가 큰 것은 20m 내외로 발달하며 상부에서 하부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다양한 형태의 석주들을 보여주고 있다. 해식애를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는 주로 수직이나 수평인 곳도 있으며 주상체의 상부단면은 4-6각형이다. 해식작용으로 외형이 잘 관찰되고 서로 인접하여 밀접하게 붙어서 마치 조각 작품.. 더보기
섭지코지와 광치기해변 섭지코지는 이런저런 사유로 몇번을 가지 못한 곳이다 이번에 드디어 방문을 하게된다 방사탑 섭지코지는 조면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낮은 구릉지대이다. 본래는 성산 일출봉과 같이 육지에서 떨어져 있던 섬이었으나 사주가 발달하여 제주도에 연결된 육계도이다. 그러나 사주가 길게 뻗어 연륙된 성산 일출봉과 달리 섭지코지는 광치기해안과 신양해수욕장 양쪽으로부터 첨상사취(cuspate spit)가 만들어지면서 연륙되었다. 그림 같은 언덕과 푸른 바다의 조화가 빼어나 제주도에서 영화나 드라마 배경으로 가장 많이 등장한 곳이다. 영화 '단적비연수', '이재수의 난', 드라마 '올인' 등이 섭지코지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올인'이 방영된 후 이곳이 널리 알려져 방문객들이 급속히 증가했다. 영화나 드라마의 영향이 실감나는 곳이다.. 더보기
돌문화공원 돌문화공원은 제주도와 관련된 역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섬의 형성과정부터 과거 제주민들의 돌과 관련된 생활상 등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장소다. 이곳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열려있었던 듯 한데, 여러 번 제주를 방문했지만 막상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고, 이번에 에코랜드를 돌아보고 바로 옆에 있으며 걸어서 갈 수 있어 들려봤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119. 돌문화 공원은 돌의 고장 제주에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2020년까지 전체공원이 조성되며, 제1단계로 제주돌박물관, 제주돌문화전시관, 제주의 전통초가 등의 전시관이 완공되어 공사가 시작된지 7년 만인 2006년 6월 3일 문을 열었다. 제주의 돌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더보기
제주 함덕 해수욕장 집사부일체 포토존이라고 하니 옆지기와 큰딸 인증도 하고 먼저 주위를 한바퀴 돌아본다 함덕이라는 지명은 함씨가 놓은 돌다리인 ‘함다리’를 한자화하면서 넓은 바위를 의미하는 덕(德) 자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해변의 동쪽에 있는 오름(서우봉) 때문에 ‘함덕서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서우라는 명칭은 봉우리가 물소[犀牛]를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제트스키 탑승장 함덕해수욕장과 리조트들 저기 바라보이는 산이 서우봉이다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사실 365일 사람들이 많은 곳이며 특히 이곳 주변에 숙박시설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제주 한달살기를 하시는분들도 많이 몰려든다고 함 델문도 카페 전에 왔을 때와 외관이나 내부는 별로 변한게 없는데 관광객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더보기
제주 비자림 이 비자나무 숲은 옛날에 마을에서 제사 지낼 때 쓰던 비자씨앗이 제사가 끝난 후 사방으로 흩어져 뿌리를 내려 오늘날의 비자숲을 이루게 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비자가 예로부터 약제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잘 보존되어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비자림지대는 비자나무 숲으로는 그 규모가 세계적으로 크고 학술적인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비자나무 잎은 주목. 구상나무. 전나무. 가문비나무.모두가 비슷하여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이 어렵다 비자나무는 내장산 국립공원에도 분포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374호. 면적 448,165㎡.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에서 서남쪽으로 6㎞ 지점에 위치한다. 2,570주의 비자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나무의 높이는 7∼14m이고 가슴높이의 지름이 50∼110㎝로서 .. 더보기
제주 에코랜드 30만평이라는 드넓은 곶자왈에 조성된 서구식 기차여행 테마파크인 곳이다. 이곳에서 운행하는 프레스토 기차는 영국 세번 램브(SEVERN_LAMB)사에서 1800년대 영국의 볼드윈 기차를 모델로 하여 수제품으로 제작한 것이란다. 비록 축소한 앙증스런 모형 기차이지만 기적 소리를 내며 4.5km의 숲을 잘도 달린다. 먼저 에코 랜드 메인 역이다. 매표소와 기념품점과 찻집이 있는 곳이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성인 11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 개찰구를 빠져 나오면 앙증스런 작은 기차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이 타고 문을 닫으면 기차는 제법 구성진 기적소리를 울리며 숲 속으로 들어간다. 덜컹거리고 흔들리면서 숲 사이를 지나는 낭만은 아이들만이 아닌 어른들에게도 젊은 시절 추억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