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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 소수민족 토가족 쇼 공연 황룡동굴을 다녀와서 저녁식사 후 토가족 쇼를 보러 매력상서 대극장에 왔다 장가계 토가족 이야기 장가계는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토가족들이 긴 세월 살아오던 땅이다. 약 2천여 년 전부터 후난 성 등에 거주하며 살아온 것으로 전해지는 토가족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다. 장가계가 속한 호남성은 중국 내에서 토가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토가족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금도 전통을 지키며 살고 있는 그들의 생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의 토가족들은 장씨 성을 많이 갖고 있는데, 토사구팽을 피해 장가계의 깊은 산속에 은거한 한나라의 장량이 토가족 들을 가르치고 이끈 결과로 토가족들이 그의 성을 따라 장 씨 성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토가족 사람들은 노래를 부르고.. 더보기
장가계 황룡동굴 후난 성 서북부에 있는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삼림공원이자, 중국 내 최고 등급인 5A관광지이다. 1992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자연유 산으로 선정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원시 상태에 근접한 아열대 풍경과 생태 환경을 보전하는 곳으로 지상의 무릉도원, 신이 내린 비경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은 곳이다. 약 4억년 전에는 바다였으나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인해 육지로 솟아올라 오랜 시간 동안 침수와 자연 붕괴 등을 겪으며 현재 모습의 깊은 협곡과 수 천 개의 기이한 봉우리, 거대한 용암동굴,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등 멋진 자연 절경을 탄생시켰다 황룡동굴(황롱동, 黃龍洞) 무릉원의 제일 동쪽에 있는 삭계곡의 북단으로 7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곳은 1983년에 발견된 곳으로, 지각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더보기
경주 동궁원 식물원 버드파크를 돌아보고 이곳 식물원에 왔다 오른쪽이 2관 왼쪽이 1관이다 꽃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베고니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로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잎은 거의가 타원형이며, 어긋맞게 난다. 꽃 색깔은 흰색 · 분홍색 · 빨간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 원산으로 세계에 약 800여 종이 있으며, 잎의 색깔과 꽃의 모양도 여러 가지이다. 베고니아는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구근베고니아와 렉스베고니아가 있다 천사의나팔(엔젤 트럼펫) 천사의 나팔(Angel's Trumphet)은 가지과에 속하는 유독성 식물로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며, 다투라와 브루그만시아를 일컫는다. 다투라는 꽃이 기울어져 피거나 똑바로 피며, 브루그만시아는 나.. 더보기
경주 동궁원 버트파크 2 1층 생태체험관 2층 전시체험관야외체험장 조류체험관:썬코뉴어. 채널투칸. 뉴기니아. 블랙로리. 홍금강앵무새 등 열대수족관:메기. 파구. 가아. 피라니아 등 파충류과:거북. 이구아나. 뱀 등 기타 동물:카피바라. 데고 등 부화체험장:새의 탄생과정(부화기) 조류역사. 생태학습관:새의 특징. 역사. 신라와 관련된 스토리텔링(카오스크) 버드 이뜨리에 및 사진 찍기:그림 그리기. 사진 찍고 이메일 보내기 야외하심정:타조. 당나귀.양.비단잉어 등 버드숲:잉꼬체헌장(아띠데크). 청도오리. 거위. 토끼. 기니피크. 아기타조 등 세계의 닭장:폴리쉬.금계.뿔닭.백공작.공작.백한.은수남.등 바위너구리 사막여우 미어캣 알락꼬리 여우원숭이 알다브라 코끼리 육지거북. 설가타 육지거북. 레오파드 육지거북 엘리게이터 가아 알비노 엘.. 더보기
경주 동궁원 버드파크 주말 목적은 저녁에 동궁과 월지의 야경과 반영을 담기 위함이었고 다음 날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일출을 감상하기 위함인데 경주에 너무 일찍 당도했다 경주는 다 돌아본 곳들이고 또한 겨울이라 적당히 가볼 만한 곳도 없다 관광지도를 놓고 한참을 찾다 동궁원 전에 블로그에서 몇 번 본 곳이 보인다 식물원에는 무슨 꽃이 있을까 생각이 미치니 무조건 Go 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경주동궁원은 접근성이 용이한 보문단지 내에 소금강산과 명활산성을 사이에 두고 총면적 64,830㎡로 사계절 관광체험시설인 동궁식물원, 체험시설, 민간사업인 버드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궁식물원은 면적 3,908㎡ 규모의 신라시대 한옥 구조로 크게 본관과 2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다섯 .. 더보기
경주 월정교 경주 시내로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오릉이다 그래서 오릉을 먼저 들어가려 했더니 길 한 칸을 지나처 되돌아가려는데 옆지기 오릉은 가봤고 월정교를 가보지 않았다고 월정교로 가자 한다 오릉은 여러번 와 봤던 곳이니 패스 월정교로 간다 주차를 하고 나와 바로 보이는 월정교를 담아본다 월정교라는 이름은 삼국사기에 통일신라 경덕왕 19년 궁궐남쪽 문천에 월정교와 춘향교 두 다리를 놓았다라는 기록을 통해서 알랴졌다고 전해진다. 아래 월정교 설명문 참조 형산강 팔경 안내지도 월정교 교각 내부 2층으로 오르면 스크린에 영상물이 나오는데 아이들과 아빠가 감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천과 문천에 대한 유래를 기록해 놨다 아래의 글 내용을 만화로 표현을 해놨다 ​ 우리나라 고승(高僧) 중에서 대학자 이자,불교 발전.. 더보기
하노이 떠이(서호)호수와 쩐꾸옥사원 하노이 호암끼엔 호수와 36 거리를 돌아보고 시간이 남아 이곳 떠이호수로 왔다 쩐꾸옥사원과 떠이호수 떠이호수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 떠이 호수에는 물고기가 많아 이렇게 낚시로 잉어를 잡기도 한다 쩐꾸옥사원 하노이에서도 가장 북단에 위치한 작은 섬 안에 있는 절인데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절이다 평화를 상징하는 곳이 나라를 태평하게 하는 절이라고 한다 팔각 11층붉은석탑은 6세기에 세워져 17세기에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탑 층층에 부처가 모셔져 있다 떠이(서호)호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로 도시의 북서쪽에 있다. 원래 홍 강의 한 지류였으나 강의 물줄기가 변하면서 호수로 남았다. 서호(西湖)라고 불리는 이 호수에는 황금 물소에 관한 전설이 전해진다. 옛날 의술에 정통한 거인이 있었는데 .. 더보기
추억의 달동네2 관람 요금 성인 7,5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 *경주 신민의 경우 30% 할인!(민증 제시해야 됨) ​ 관람시간 봄, 가을, 겨울 9시 ~ 19시 여름 9시 ~ 20시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해야 됨 6.7.80년대까지 이러한 버스와 버스정류장이 있었지 달동네의 학교 소망국민학교 해방 후부터 김영삼정부 때까지 국민학교라 했는데 김영삼 전 대통령 때 왜색이 짓다하여 초등학교로 개칭을 했다 이나무의자가 몇 년도부터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초등 때까지 있었던 것 같다 천편일률적인 남학생과 여학생의 복장 언제 교복자율화가 시작되었을까 정부가 중 ・ 고등학생의 두발과 교복을 자율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전까지 중. 고등학생은 검은색 교복에 '남학생은 거의 빡빡 머리, 여학생은 단발머리'라.. 더보기
경주 추억의 달동네 경주에 위치한 추억의 달동네는 기성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과 옛날 동네 골목길, 놀이등 다양하게 재현되어 있는 문화 공간으로 어른부터 아이들 까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공간이다. 유명한 영화 홍도야 울지 마라 신영균 김지미주연 입구부터 의시시한 느낌을 주는 정크아트 옛날에는 이러한 기합을 많이 받았지 이름하여 원산폭격 한국 군대의 고전적인 가혹행위로 일종의 얼차려로 취급 받았지만 워낙 고전적이고 가혹하고 군 기강과 이미지에 해를 입힌 행위라 한국 군대에서 적극적으로 견제했다. 1990년대 부터 가혹행위로 분류되어 유격장에서 조차도 원산폭격 문화가 서서히 없어졌다고 하는데 요즘 군대는 어 떤지 모르겠다 우리 군생활 할때는 자동차로 장거리를 갈 수가 없어 군용 열차를 타고 다녔.. 더보기
50년 전의 편지 한 장 이 편지는 월남전선(1967년)에 있을 때 덕수상고 졸업반인 학생에게 위문편지를 받고 답장을 한 뒤부터 형님과 아우로써 현재까지 우의를 이어오고 있는데 그 친구 집을 정리를 하다가 발견했다고 보내온 편지입니다.어찌보면 참 유치한 글이지만 추억이니까 그대로 옮겨봅니다 월남전선에 있을 때 많은 편지를 주고 받은 사람들의 글을 책으로 정리를 해놨는데 제 결혼 전에 시집오는 올케가 보면 기분 나쁘다고 나의 허락도 없이 여동생이 다 불태워버려 아무런 흔적도 남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남은 내가 보낸 편지 한장입니다 이 친구 다시 가고 싶지 않냐고 해서 전쟁은 싫다고 다시 가지 않겠다고 답해줬습니다 V. C는 베트콩의 약자입니다 청용부대가 대승 했다는 이야기는 1967.2.14일 밤 해병 2 여단 11중대가 북베트남 .. 더보기
경주 주상절리 일출과 문무대왕암 물안개 지난해 연말 경주여행을 하고 이곳에서 새해 일출을 보려 했으나 예기치 않은 부고로 모두 취소했는데 이번 주말에 시간이 나서 둘이서 나들이를 했다 이곳 읍천 앞바다는 일출이 7시 38분이라 해서 숙소에서 7시에 주상절리 전망대가 있는 곳으로 가본다 주차를 하고 나니 7시 20분 앞으로도 20여분이 남았는데 구름이 끼어 일출은 조금 더 늦을 것 같다(1/14) 바다에는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 양식장을 관리하는 작은 배는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작업을 하고 있다 먼바다에는 무역선과 고깃배들이 많이 보인다 시간이 있으니 서성이며 이곳저곳 둘러보며 앞에 보이는 할머니바위 쪽도 담아본다 동녘하늘은 벌써 붉게 물들어가고 있으니 멀지 않아 해가 올라오겠지 현재시간 7시 25분 지나가는 양식장 배도 담아보고 경북 경주시 .. 더보기
홍매화 납매도 피었습니다 백매화가 피면 이곳 유엔공원에 만첩홍매화도 피었을 것 같아 칠암에서 점심을 먹고 무작정 유엔공원으로 달려가 본다. 생각이 적중했다. 항상 출입통제로 줄을 처 놓았는데 금년에는 아직 통제는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꽃이 피었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가까이 접근해서 몇 송이 봤으니까 그럴 만도 하다 아직 누가 다녀간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꽃이 워낙 작으니까 잘 보이지 안을 수도 있겠다 만첩홍매화 하나둘 피고 있지만 상황으로봐서 일주일 있으면 거의 만개를 할 것 같다 매화의 꽃잎은 5개가 기본인데 5개 이상일 경우 만첩홍매화 또는 겹매화라고 불린다 만첩홍매화는 꽃잎이 엄청나게 많아 매우탐스럽고 풍성하게 보이며 일반적으로 매화에 비해 꽃이 피는 시기가 조금 늦 홍매화 / 도종환 눈 내리고 내려 쌓여 소백산자락 덮어도.. 더보기
매화가 피었어요 일주일 전에 갔을 때 봉오리가 터질 것 같더니 오늘 이렇게 여러 송이가 피었습니다 작년에 보다 10일 정도 늦게 피는 것 같습니다 벌써 벌들이 날아와 꿀을 빨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 것은 봄이 그만큼 가까이 왔다는 증거이겠지요 (1/15) 이황은 매화를 '매형梅兄', '매군梅君', '매선梅仙' 등으로 부르며 하나의 인격으로 대우했다고 한다 온 산천이 풍설에 덮여 있는 겨울의 끝머리에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 꽃이 매화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매화를 봄의 전령사라 했다. 다 썩은 듯한 고목에서도 봄이 가까우면 어김없이 꽃을 피워 은근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봄의 등불을 켜준다 성산의 매화예찬 중에서 김진섭(金晋燮)은 그의 〈매화찬(梅花讚)〉에서 매화는 ‘선구자의 영혼에 피어나는 꽃’이라고 하였다. 매화는 만물이 추.. 더보기
서면 빛 축제 부산의 빛축제장을 광복동거리 해운대거리를 돌아봤는데 서면의 모습은 어떨까 새해 2일 날 밤에 나가보았다 서면 빛 축제」 개최 안내 기간 : 2023. 10. 13.(금) ~ 2024. 1. 20.(토) 점등식 : 2023. 10. 13.(금) 19:30 장소 : 서면일원(중앙대로691번길, 신천대로 62번 길, 서면로 68번 길, 서면로 일원) 내용 : LED 빛 경관 구조물 및 포토존, 미디어파사드, 점등행사 등 서면 중앙대로 691번길 평소 때 밤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인데 새해 이튿날은 너무도 한산한 거리가 되었다 지하상가와 롯데 백화점 지하 거리는 젊은이들로 무척 붐비는 모습과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10월 13일부터 1월 20일까지 긴시간동안 축제가 열리고 있으니 관심에서 멀어진 탓도 있겠지만 .. 더보기
하노이 36거리와 호암끼엠호수 베트남 시간으로 저녁 1시에 부산행 베트남 항공기를 타기 위해 하노이로 출발을 하는데 두 군데의 쇼핑코스가 있다 패키지 여행의 필 수 코스 가이드 팁을 위한 코스다 생각한 것처럼 어김 없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설명에 의하면 만병통치약이다 무슨 나무에서 추출한 것이라는데 관심이 없어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쩌면 그렇게 약에 마음이 약할까? 일행 중 9명이 같이 온 사람들 경쟁적으로 약을 사는데 한 사람이 천불을 우습게 알고 쓰는 것을 보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먼져든다 어렵게 수출을 해서 벌어들인 달라를 저렇게 가볍게 쓸 수 있을까 해외여행을 여러번 다녀봤지만 어디를 가든 매번 느끼는 것이다 귀중한 시간을 여기 두 군데서 몇 시간 보내고 하노이로 출발을 한다 문주란 차창밖으로 바라.. 더보기
동해남부해안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거라는 일기예보다 그렇지만 부산은 언제나 예외이어서 기대도 하지 않고 믿지도 않는다 이틀 동안 치과에 다녀온 이외에는 집에서 조용히 지냈다 오늘은 옆지기 종합병원 검진이 있는 날이라 병원에 데려다 주고 동해남부 기장 쪽에 매화가 피었으려나 찾아가 본다 현재시간 9시 30분 겨울이라서 이곳 송정에는 거의 아침이나 같다 해수욕장에는 걷는 사람도 서핑을 하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중앙에 보이는 곳이 죽도다 대나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죽도라 했다고 한다 지금은 매립을 하여 육지와 연결이 됐지만 70년대까지만 해도 섬이었다 죽도에 있는 송일정 정자다 매년 해맞이 명소로 정초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이곳은 구덕포 대형카페인지 아직 가보지 않았는데 스카이 워크도 설치하고 있는 것 .. 더보기
삼락생테공원의 아침 아침 일찍 운동을 나가면서 주차를 하고 밝아오는 동쪽 하늘을 배경으로 갈대의 모습을 담아본다 갈대라는 이름은 대나무와 비슷하게 생긴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갈대와 비슷한 종으로는 달뿌리풀이 있다. 달뿌리풀은 뿌리줄기가 땅 속으로 뻗는 갈대와는 달리 땅 위로 뻗어서 퍼져나가는데, 뿌리줄기 마디 부분에 희고 긴 털이 빽빽하게 있으므로 갈대와 구분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은 갈대와 억새를 혼동한다. 갈대는 꽃이삭이 다소 수더분하게 생겼고 강가나 물가 등에 나는 습생식물이지만 억새는 꽃 이삭이 질서 정연하게 생겼고 주로 들이나 산에서 난다. 바람에 나부끼는 모양은 갈대보다 억새가 훨씬 아름답다. 특히 역광으로 나부낄 때 은색 빛을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옛날에 당나귀 귀를 가진 임금님(디마스왕)은 이를 세상에.. 더보기
썬 월드 테마파크 젠가든과 사원 이곳은 관람프로에 없는 곳인데 잠시 시간을 내서 마라톤을 하듯 돌아보고 나왔다 썬월드테마파크는 일본기업이 입찰을 해서 모든 정원이 일본식으로 조성이 돼서 마치 일본의 어느 성을 한 바퀴 돌아보는 느낌이다 이 우산도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다리 하며 나무하며 조형물들도 일본식으로 장식을 했다 단지 수목들만 베트남 것이다 내려다본 정원의 모습 이러한 정원을 돌아보면서 지금 일본 여행을 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루엘리아 브리트니아(우창꽃) 루엘리아 브리토니아나, 목나팔꽃, 멕시코 페튜니아, 보라협죽도, 紫花芦莉草, 루엘리아(Ruellia) 멕시코가 원산인 쥐꼬리망초과의 상록여러해살이풀, 키는 60~90cm 정도이며 곧게 자란다. 줄기는 짙은 암갈색으로 튼튼하다. 노지 월동 가.. 더보기
풍납토성 12월 30일 부부 함께 경주 구경하고 대왕암 쪽에서 숙박을 하며 1월 1일 해맞이를 하자고 의기투합 숙소까지 예약을 마쳤는데 밤에 서울의 지인의 부음이 전해진다 어찌하랴 꼭 참석을 해야할 분이기에 모든 것 취소를 하고 31일 오전 8시 5분 차로 서울행 부산역에 도착을 하니 아직도 크리스마스 조형물이 있어 둘이서 사진한장 남기고 출발 장의예식장과 딸네집이 바로 옆이어서 점심 같이 하고 기차시간이 조금 남아 있어 풍납토성에 잠시 들렸보기로 한다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3세기 사이에 지어진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토성(土城). 정식 명칭은 서울 풍납동 토성이며, 사적 제11호이다. 예전의 이름은 광주 풍납리 토성(廣州風納里土城)인데, 2011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한성백제의 도.. 더보기
양산 홍룡사와 홍룡푹포 어제오늘 양일간에 영하 7도와 8도다 아침운동을 하는데 몸은 춥지 않은데 손이 무척 시려 옷의 자크를 올리고 내리는데도 감각이 없을 정도다 부산에서는 1년 중 가장 추운 날씨가 아닌가 싶다 양산의 홍룡폭포는 어떨까 의구심에 운동 마치고 바로 달려가 본다 홍룡사에는 원효대사와 천명의 성인에 관한 설화도 전해지고 있다. ‘송고승전(宋高僧傳)’에 따르면 원효대사가 척판암에서 정진하고 있을 때 중국 당나라 산서성 태화사에 수도하던 천명의 대중이 뒷산이 무너져 위급한 사고를 당할 것을 예견하고 ‘해동원효 척판구중(海東元曉 拓板救衆)’이라고 쓴 현판을 날려 보내 태화사 상공에 날아다니게 했다. 대중이 공중에 뜬 판을 보고자 밖으로 나온 순간에 산사태가 나서 절은 무너져 버리고 대중은 모두 위기를 모면했다고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