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의 야생화
어제 새차가 나왔는데 아직 메뉴얼을 숙지를 못했으니 숙지도 할겸 홀로 드라이브에 나선다 먼저 수목원에 용담이 피었나 한번 살펴 보고 동해안으로 해국을 보러 가야겠다(10/7) 골등골나물은 등골나물의 한 종류인데, ‘골’이란 골짜기를 말한다. 등골나물이란 이름은 우선 풀 전체를 반쯤 말리면 등꽃 향기가 나서 붙여졌다는 설과 잎의 가운데 갈라진 잎맥에 등골처럼 고랑이 있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국화과에 속하며 벌등골나물, 띄등골나물, 샘등골나물, 새골등골나물, 세별등골나물이라고도 한다. 또 약재로 이용될 때에는 택란, 수향, 호란, 불로초, 평두화, 백모국이라고도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를 약재로 사용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타이완, 인도네시아,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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